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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여명
The Dawn in Mosc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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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d8bd54,#d8bd54> 장르 | 드라마, TS, 환생, 음악 |
원작 | 황장미 《 모스크바의 여명》 |
작가 | 이샨오 |
출판사 | 로크미디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5. 30. ~ 2024. 03. 24.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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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 모스크바의 여명》 1부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이샨오.2. 줄거리
21세의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소녀 '타티아나'로 눈을 뜬다.
신이 주신 기회인 걸까? 아니면 저주인 걸까?
성별이 바뀐 게 뭐 대수냐! 손만 멀쩡하다면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타티아나'로서 못다 한 꿈을 이뤄보자!
사고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소녀 '타티아나'로 눈을 뜬다.
신이 주신 기회인 걸까? 아니면 저주인 걸까?
성별이 바뀐 게 뭐 대수냐! 손만 멀쩡하다면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타티아나'로서 못다 한 꿈을 이뤄보자!
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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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9일 55화 이후로 약 2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7월 31일에 56화로 복귀했다.
2023년 6월 25일 103화 이후로 약 3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9월 24일에 104화로 복귀했다.
2024년 3월 24일 130화로 완결을 맺었다. 형식상 완결이기는 하지만 원작 소설의 내용을 끝까지 다루지 않고, 원작의 1부(400화까지)에 해당되는 부분까지만 내용이 전개된 뒤 완결이 났기에 시즌 1 완결에 가깝다. 그러나 작가 후기에서 후속 시즌에 대한 언급은 없기 때문에 후속 시즌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연재 중단. 이후의 내용은 원작 소설을 통해 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모스크바의 여명/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연주곡
자세한 내용은 모스크바의 여명 문서의
연주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원작과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작의 1부까지만 다루고 작품이 끝난 탓에 여러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의 이후 행보와 정신적 성장을 완전히 끝낸 이후의 성숙한 모습, 모두의 미래와 결말 등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원작은 외전을 제외하면 1394화가 완결인데 400화까지만 웹툰에서 다루었으므로 원작의 1/3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만 연재된 것이다. 일본의 수많은 소설/만화 원작 애니메이션들이 그렇듯이 과감한 각색을 통해 웹툰판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개해서라도 떡밥을 회수하고 결말을 냈다면[1] 원작을 훼손했다는 비판은 받았을지언정 작품의 완결성, 즉 웹툰판이라는 단일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는 챙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원작 소설을 따라가다가 중간에 휙 끝나버린 탓에 이후의 994화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스토리는 원작 소설을 통해 볼 수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 웹툰판은 '독립된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 '소설 홍보용 웹툰'에 가깝게 되었다.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훨씬 밝고 가볍게 연출되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소설은 글로 묘사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심리를 세심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반면에 웹툰은 제한된 컷 내에서 그림이라는 과장된 이미지로 심리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설에서의 타티아나는 묘사상 당돌하며 가끔 격정적으로 변하기는 해도 평소에는 매우 조용한 이미지의 캐릭터였는데 웹툰에서는 그런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가 많이 줄어들어 원작을 보지 않았더라면 약간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도 있다. 타티아나가 러시아에 익숙해지기까지의 내용도 많이 축약되었다.
그림체에 대한 비판도 많다. 그림체가 원작을 왜곡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소위 샤방샤방한(?) 그림체라서 로맨스 판타지에 적합한 그림체기 때문. 그러나 모스크바의 여명은 담백한 느낌과 격정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이며 음악, 청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로맨스는 옅은 편이기에 전반적으로 작품의 분위기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 그림체다. 댓글 중에서도 표지만 보고서 평범한 로맨스 만화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스토리 전개가 펼쳐져서 예상이 빗나가 당황스럽다거나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미성년자의 음주 장면이 완전히 검열된 네이버 소설판과는 달리 웹툰판은 초기 소설판과 동일하게 명확하게 술을 마신다는 묘사가 나온다.
[1]
실제로 원작의 경우 분량이 1394화로 엄청나게 방대하긴 하지만 이게 스토리가 굉장히 방대해서 1394화나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스토리 전개가 좀 늘어지는 것 같다는 의견이 꽤 나올 정도로 갈수록 작품의 평가와 인기가 하락해 후반부는 전반부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그래서 원작 소설 대비 스토리 전개가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웹툰판에서는 이 늘어지는 전개가 좀 빠르게 개선될지 모르겠다는 기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