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 |
<colbgcolor=#010101> 종족 | 인간 |
소속 | 보육원 → 바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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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주인공.
2. 특징
말도 배우지 못했을 정도로 야생에서 컸다. 그 때문인지 놀라면 네 발로 땅에 서서 고양이처럼 캬아아아 거리고, 무법자들로부터 도망가려 할 때도 네 발로 뛰쳐나갔다. 보육원 선생님들이 대화에서 한 명이 구조대는 아마 짐승과 큰 것 같다고 하자, 다른 선생님은 그야말로
모글리라고 한다.
검은눈에 탁한 초록색을 반사광으로 가지고 있지만 처음 구조될 때의 장면을 보면 명확한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다. 베도, 포스타입에서 연재 할 때 장면을 가져와서 라기에는 다른 장면들은 전부 검정색이다. 떡밥일 가능성도 있을 듯하다.
3. 작중 행적
{{{#ffffff 시간대별 모리}}} | ||
<rowcolor=#ffffff> 구조 전 | 보육원 | 바깥 |
(1~2화)폐건물 아래에서 살다가 동그라미 가면을 쓴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보육원에 있었다. 나름 한 명 뿐이지만 마음을 연 친구도 있고 좋은 후원자가 생겨 수많은 선물들도 받으며 잘 지냈었지만, 그 친구, 로디나가 친엄마와 떠나게 되면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친구가 의지한 '엄마'라는 존재와 유일하게 남은 의지할 존재인 후원자를 겹쳐 보며 혹시 이 사람이... 나의 엄마는 아닐까? 생각해 보육원에 작별 인사를 나누고는 엄마를 만나러 미지의 길을 떠난다.
보육원에서 나온 후 가지고 있는 갈색 가방과 노란 장화는 모두 로디나가 떠나기 전 준 것들인데, 그전까지는 맨발로 지냈었다.로디나도 계속 신경 쓰였는지 짐을 줄 때 '이제 맨발로 다니지 말고 신고 다녀'라고 한다 빨강 망토는 직접적으로 주는 장면은 없지만, 로디나가 떠난 이후 장면들부터 보이기 때문에 로디나의 짐에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보육원에서 나온 후 가지고 있는 갈색 가방과 노란 장화는 모두 로디나가 떠나기 전 준 것들인데, 그전까지는 맨발로 지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