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크 지구의 정착촌 모리우사크 Morius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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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0c33><colcolor=#FFFFFF> 경위도 | 76°45′03″N 69°50′55″W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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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아반나타 | ||||
지구(地區) | 카나크 | ||||
시간대 | UTC-04:00[A] | ||||
우편번호 | 3970 Pituffik | ||||
지역번호 | 97 | ||||
인구 | 0명[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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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리우사크는 아반나타 주 카나크 지구의 정착촌이었다. 카나크와의 거리는 약 80km로서, 1963년 설립되었으며, 2010년 폐쇄되었다.1970년대에는 인구가 100명을 넘었으나, 이후 급감하여 2009년에 이르러서는 5명까지 줄어들었으며, 이들 가운데 두 명은 행정상 거주지만 모리우사크로 등록되어 있었을 뿐 실질적으로 카나크에 거주하고 있어 실질적인 인구는 세 명이었다.
이곳에서 2009년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인하여 남은 인구 또한 카나크로 이주하였고, 2010년 12월 31일부로 모리우사크 우체국이 폐쇄된 것을 마지막으로 해당 정착촌은 기능을 정지하였다.
2.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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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폐쇄되기 전까지는 헬리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비두픽 우주기지(당시 '툴레 공군기지')를 거쳐 카나크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인구가 극히 희박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정기적인 항공 편성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필요에 따라 간헐적인 편성이 이루어졌다. -
통신 및 전기
일반 전화, TV 및 라디오 방송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였으며,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전력 공급 또한 가능하였다. -
학교 등
학교, 도서관 및 교회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2007년부로 정착촌 내에 거주하는 학생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됨에 따라 학교는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