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8:44:56

메탈 레이지

메탈레이지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metalrage.jpg

1. 설명2. 문제점
2.1. 느린 업데이트2.2. 막장 밸런스
3. 세계관
3.1. 배경 스토리3.2. 메탈 레이지3.3. 72 메탈 레이지
3.3.1. 등장 인물
3.4. 블랙 어설트3.5. 아이언 고스트
4. 카드 시스템5. 등장 기체
5.1. 소형
5.1.1. 뱅가드5.1.2. 레이븐
5.2. 중형
5.2.1. 빈체레5.2.2. 발퀴레
5.3. 강습형
5.3.1. 듀얼5.3.2. 크루얼 매서커
5.4. 저격형
5.4.1. 블릿츠5.4.2. 팬텀
5.5. 화력형
5.5.1. 램파트5.5.2. 조디악
5.6. 관측형
5.6.1. 포비든5.6.2. 스펙터
5.7. 정비형
5.7.1. 벨록스5.7.2. 펜리스
5.8. 공병형
5.8.1. 임펄스5.8.2. 록산느
6. 그 외7. 게임 모드
7.1. 팀 데스매치 모드7.2. 서든데스 모드7.3. 점령 모드7.4. 폭파 모드7.5. 탈취 모드7.6. 보스 모드7.7. 레이지 모드7.8. 캠페인 모드
8. 맵

1. 설명

Metal rage.
공식 홈페이지와 일본에서는 鐵鬼(철귀)로 표기.

2009년 1월 13일 게임하이에서 개발하고 오픈 베타를 시작한 TPS 게임. 2011년 1월 14일 서비스가 종료 됐다. 2009년 6월 4일까지 등록된 유저의 수는 50만명 정도. 이제는 기억속에서 잊혀진 추억의 게임.

메카닉을 차용한 TPS임을 주장했지만 기존 메카닉물 보다는 오히려 일반 TPS에 가깝고, 그렇다고 인간형 TPS도 아닌 묘한 게임성을 지녔는데 맥 워리어의 전투방식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건담같은 일본쪽 메카닉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는 '점프도 쓸모 없고 제트팩 날기도 안되는데 무슨 메카닉이냐!'라는 소리도 들었다.[1]

일단 랜드매스(이쪽은 운영이 막장이었다), 바우트등으로 대표되는 메카닉은 나왔다 하면 대차게 말아먹는 국내 게임계에서 메카닉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만으로도 옹호해주자는 것이 국내 온라인 게이머들의 평.
하지만 오픈 첫날에는 겨우 1만 2천명의 동접, 첫째 주말인 18일에는 첫날보다 60% 증가한 2만여명의 동접자만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동접 16만명의 서든어택이나 10만명의 프리우스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넷마블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2010년 12월 17일에 이 서비스가 끝났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게임을 하려면 게임하이 쪽에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여 하는데 이때 넷마블쪽에 있던 아이디의 전적이 옮겨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2011년 1월 14일 넥슨이 게임하이의 유저DB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용자 데이터베이스의 절반이 날아가서 더이상의 서비스가 힘들다는 이유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사실 게임자체도 망해가고 있던 시점이라 전망이 좋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한듯 싶다. 역시 국내 게임계에서는 메카닉이 주체인 게임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1년 2월 23일 일본에서도 서비스 종료되었다.

한때는 대만서버에서 게임이 유지되다가, 대만서버도 2014년 8월 29일 막을 내린다.

그 외 대만 메탈레이지 카페에서 프리서버 구축에 성공했으나 개인의 컴퓨터로 서버를 운영하기엔 너무나 무리가 가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메탈레이지 되살리기 서명 운동을 하기도 했다. 넥슨을 통한 재오픈이 아닌 프리서버 구축을 위한 소스공개가 목적. 5000명 목표를 달성 후 목표치를 7500으로 늘려 서명을 유지시키는데, 5000명치 서명은 아마 넥슨GT로 넘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서명운동 자체도 그리 알려지지 않은 편인지, 참여율도 저조한편. 해당 링크. 사실 목표 인원을 채운다 한들 그냥 팬들의 좋게 말해 요구사항이지 구체적인 제시안을 준비한게 아니라[2] 그대로 묻혔다.

서비스 당시의 인기는 처참한 수준이었지만, 나름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는 굉장한 아쉬움을 남기는 게임이기도 하다. 일단 메카닉 TPS 게임 자체가 국내에는 없다시피하기도 했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점프나 제트팩 같은 '날아다니는' 조작은 불가능했어도 그것이 오히려 '움직이는 쇳덩어리'인 거대 메카닉들의 육중한 무게감을 잘 살려주기도 했다. 또 뭔 무기를 들든 게임 내에서의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는 수많은 국산 FPS게임에 비해[3] 기체에 따른 강약점과 역할구분이 명확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다.[4]

2. 문제점

2.1. 느린 업데이트

일단 가장 큰 문제라면, 전체적인 업데이트중에서 이러한 게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새로운 기체의 업데이트가 매우 늦은 편이었다. 맵이나 게임방식은 불과 1년사이 여러가지 늘어났지만 정작 신무기의 업데이트가 매우 늦었고, 그나마도 있는 무기중의 절반은 잉여무기이다 보니 유저들이 쉽사리 질릴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다수의 유저들이 떠나간 이후에야 카드를 이용해 레전드 기체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지만 이 시스템의 팀 밸런스 문제 때문에 아는사람 많고 계급이 높은 사람은 순식간에 뽑을 수 있지만 초보유저들은 백날 해도 얻을 수 없는 넘사벽이 되어 유저간의 벽을 더 벌리고 말았다.

적은 수의 고레벨 유저들은 서로가 잘 아는 사람들이라 같이 뭉쳐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계급의 언밸런스가 심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팀 오토밸런스 기능이 계급에 기준을 두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수에 맞추어 팀을 설정 하는 것 이었기 때문에 적은 전부 영관급인데 우리편은 상병장이 모여있다가 우수수 돈과 경험치 셔틀이 되는 일이 많았다.

운영진이 유저들에게 건의사항을 직접 받는 이벤트가 2010년 4월중에 있었지만, 정작 이러한 불만점들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오히려 2010년 말엽 그간 사기적인 캐쉬 보조무기들 자벨린[5]이라거나 보조무기를 캐사기 한방무기로 만들어놓고 최강의 뎀딜을 자랑하던 화력의 곡사포와 중형의 공격력을 대폭 축소시켰다. 그야말로 빠른 기체에 자벨린을 달고 자폭공격만 해도 데스보다 킬이 많은 터라 이젠 로봇이라서 앵간해선 잘 안죽는다던가 팀플레이나 상성 그딴거 없고 서든어택급 원샷원킬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2.2. 막장 밸런스

기체 밸런스가 막장이다. 공병형은 이름만 공병이지 화력형의 화력과 저격형의 사정거리를 가졌다. 저격형은 이름만 저격형이고 돌격하면서 원샷원킬을 하는 역할이다. 관측형도 이름만 관측형이지 실제 역할은 강습형처럼 부스터로 적을 들이받는 역할이다.

3. 세계관

3.1. 배경 스토리

21세기, "위협 확산방지 조약"이 체결되고, 가입국들의 필두로서 활동하는 임시 국가로 "DH-G"가 설립된다.

그때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오스트로니카"는 "초강대국 경제 군사 협력 조약" (AU)를 설립. 세계 13개국이 지니고 있는 핵무기를 전부 회수하여, 중립국가적 위치에 있는 DH-G를 통해 전부 우주로 폐기하게 된다.

이 후, "위협 확산방지 조약"이 계획대로 진행된걸 확인한 AU는그들의 경제적 우수성을 지키기 위해 반AU성향의 국가를 침략하기 시작했으며, 얼마되지 않아 UN에서 AU가입국이 빠져 나가면서 UN은 유명무실한 단체가 되어 버린다. 한편 AU의 침략을 받던 국가들은 브린토니쉬를 중심으로 "선진국 동맹 조약" (WAL)을 체결하여 AU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뭉친다. 이로서 세계는 AU와 WAL로 나눠지게 된것이다.

이후 DH-G는 UN관계자들과 뜻 있는 사람들이 보여서 극비리에 어느 계획을 진행중이었고, 나중에 가서는 극비리에 건설하던 달의 6번째 채광기지를 공식적으로 가동하고 국가명을 "그루니티아"로 하여, AU와 WAL에게서 독립하기로 하면서 이 나라는 양측의 골치거리가 된다.

본격적으로 움직인건 AU가 먼저였다. AU는 주변국을 돕는다/독립시켜 준다면서 그루니티아의 주변국가를 공격하면서 그루니티아를 고립시키기 시작했고, 그루니티아에서는 달의 새로운 채광기지에서 얻은 금속으로 만든 새로운 합금 페레즈 "Fe-Z"를 이용하여 비밀 프로젝트 鐵鬼를 진행시킨다.

한편 이러는 사이 AU는 WAL을 국사적으로 거의 완전하게 제압. 서서히 WAL를 잠식하고 있었다. 그후 그루니티아의 유일한 동맹국인 "스위젠"이 AU의 침공을 받게 되고, 그루니티아는 "鐵鬼 프로젝트"의 결실인 전투용 컴뱃 매커드로 구성한 아머드 포스와 특수 부대 "72 METAL RAGE"를 투입하여 이를 격파했고, AU는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휴전과 함께 컴뱃 매커드에 관한 정보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와중 철귀 프로젝트의 핵심멤버였던 페레즈 박사는 관련 자료와 도면을 가지고 AU로 "귀국"해 버리고, 그가 가져온 자료를 바탕으로 AU에서도 "블랙 어설트"라는 컴뱃 매커드를 만들기 시작한다. AU의 이런 행동에 위협을 느낀 그루니티아와 WAL은 동맹을 맺게 된다.

그후 AU가 다시금 제3세계로의 침공을 시작하자, 그루니티아의 설득에 응한 WAL이 움직이면서 다시금 AU와 WAL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3.2. 메탈 레이지

프로젝트 메탈 레이지(鐵鬼)를 통해 실용화된 그루니티아의 컴뱃 매커드. 이하에 소개되는 72 메탈 레이지의 이름은 여기서 따왔다.

3.3. 72 메탈 레이지

그루니티아의 컴뱃 매커드를 사용한 "아머드 포스" 소속의 특수 부대. 크기는 중대. 책임자는 "제임스 브라이트 소령"으로 그는 상부의 부대 창설 명령에 따라 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을 선발하여 훈련시키기 된다. 구성원은 군인부터 죄인, 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2년의 훈련후에 낙오되지 않고 끝까지 버틴 72명의 병사들이 소속되면서 이 부대는 "72 메탈 레이지"라고 불리게 된다.

참고로 발대식에 있던 인터뷰에서 중대 1소대의 모 에이스[6]는 "내 인생 최악의 실수는 제임스 소령에게 속아서 여기 온것"이라고 했다.

3.3.1. 등장 인물

제임스 브라이트

72 메탈 레이지 중대의 대장. 프로젝트 메탈 레이지를 위한 부대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선발하기도 했다. 원래 소속은 그루니티아 제 4대대 아머드 포스 소속 장교였다.


댄 웨이드

1 소대의 에이스. 다른 소대의 에단 헌트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며, 원래는 택시 운전사였다고 한다. 발대식에서 "내 인생 최악의 실수는 제임스 소령에게 속아서 여기 온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탑승 기체는 강습형의 '크루얼 매서커'. 2소대의 에단 헌트 하고는 라이벌 관계이자 사이가 좋지 못하다. 서로 누가 메탈 레이지 중대의 진 에이스가 될 지 겨루기도 한다.


에단 헌트

2 소대의 에이스. 냉철하고 과묵하고 할 말만 하는 남자. 덕분에 중대원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듯. 상당히 강한 카리스마를 가졌으며 탑승 기체는 소형 레전드 기체인 '레이븐'. 전투에 돌입 하면 성격이 180도 바뀌며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레이첼 베스가 가장 신임하는 소대원이다.


레이첼 베스

2 소대의 소대장. 튜토리얼 보상으로 주어지는 파일럿이기도 하다. 중대에 몇 없는 여성 군인이며, 날카로운 이미지와 냉정한 성격이지만, 정비형 커스텀 기인 '듀랑'에 탑승하여 소대원들을 적극 지원하기도 한다. 적국인 AU의 파일럿인 세라 케토와는 모종의 관계가 있는듯하다.


알렉산더 로페즈

1 소대의 소대장. 활달하고 유쾌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전투에서는 최전방에 나서며 중대원들을 이끌고 독려하기도 한다. 제임스 소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있으며 중대원들도 잘따르는 소대장. 평소에는 싱글싱글하며 인생을 즐겁게 살지만 막상 전투에 들어서게 되면 매우 냉철한 지휘관이 된다. 탑승 기체는 중형 커스텀 기인 '쉐도우 팽'.


저스틴 크로우

1 소대 소속 부대원. 전선 및 거점 방어 담당 파일럿이며, 공병형 커스텀 기인 '루비콘'에 탑승. 소대장 로페즈와 동기라는듯. 로페즈와 함께 전장을 누벼온 베테랑 파일럿이다. 거친 남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사실은 수다스럽고 장난스러운 성격. 수다가 그의 집중을 위한 방식이긴 하지만, 소대원들은 짜증을 느끼기도 한다. 가벼운 성격이지만 사리분별이 빠르고 매우 명석한 사람.


아이린 라이블리

2 소대의 중장거리 공격 지원 역할을 맡고있는 소대원. 전직 모델 출신이며 중대에서 손꼽히는 미모를 자랑하는 미녀 파일럿. 유명 모델 출신이면서 왜 군에 입대하여 파일럿이 되었는지는 많은 소문이 떠돌지만 정확한 사실은 베일에 쌓여있다. 자신의 소대원에게는 비교적 편안하게 대하지만, 그 외의 타인에게는 매우 차갑고 냉정하게 상대하곤 한다. 탑승 기체는 중형 레전드 기체인 '발퀴레'. 스위젠 미션 브리핑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카트리나 스테이너

3 소대 전선 및 거점 방어 담당 파일럿. 공병형 레전드 기체인 '록산느'에 탑승. 3소대의 홍일점으로 소대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주력 전투 소대인 1, 2 소대에 비해 특수 작전 혹은 수비형 소대 특성에 의해 매우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소 수비 지향적인 임펄스 타입의 기체를 공격 중심으로 운용하여 많은 활약을 펼치고있다. 1, 2 소대의 에이스 들에 비해 그 무게가 조금 가볍지만 그래도 명실공히 3 소대의 에이스로 인정받고있다.


크리스티 청

1 소대의 척후 및 정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 파일럿. 긍정적이며 매우 활달한 성격의 그녀는 중대원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탑승 기체는 관측형의 커스텀 기체인 '카디널'. 2 소대의 소대장 레이첼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그녀를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투의 최전방과 최후방을 오가며 중대를 지원하는 그녀는 스위젠 구원 작전에서 뛰어나고 감각적인 척후 활동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된다.


발터 휴들러

3소대의 소대장. 전형적인 노병이며 예전 제임스 소령의 선임이었다. 과거 불의를 참지못하는 열혈적인 성격 때문에 불명예 제대를 한 후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채 떠돌다가 제임스의 간곡한 부탁으로 중대에 합류하게 된다. 백전노장의 그는 매우 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여 특별임무가 많은 제 3소대에 배치했다는듯. 탑승 기체는 강습형 커스텀 기인 '샤크터'.

3.4. 블랙 어설트

AU에서 만드는 컴뱃 매커드, 그리고 AU소속의 컴뱃 매커드 부대의 특수 부대. 메탈 레이지의 라이벌.

3.5. 아이언 고스트

메탈 레이지에 대항하기 위해서 AU에서 만든걸로 추정되는 특수 비밀 부대. 이쪽도 영어를 직역해서 한자로 만들면 鐵鬼가 된다. 게임상 유저의 소속은 그루니티아 = 72 메탈 레이지, AU = 아이언 고스트로 되어 있다.

4. 카드 시스템

특이한건 카드 시스템이 있다는 것으로 게임중 얻는 쿠폰으로 카드를 질러서 시즌별로 20종류의 카드는 전부 모아서 1장씩(즉 20장)을 가지고 프리미엄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카드에 해당하는 보상 기체(속칭 레전드 기체)[7]를 얻을 수 있다. 기종마다 1대씩. 시즌은 1-1에서 1-4로 전부 4시즌이 존재하며 1시즌마다 2대씩하여 총 8개의 레전드 기체가 있다.

이게 랜덤성이 짙기때문에 의외로 또 한 노가다한다. 이걸 모으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 카드마다 등급이 나눠져 있으며, 12장의 커먼, 5장의 레어, 2장의 에픽, 1장의 레전드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왕마냥 무슨 노멀레어라도 있는지, 1장씩 커먼 주제에 아무리 뽑아도 안 나오는 카드가 존재한다.(…) 그것도 계정마다 다른느낌.

2010년 7월의 카드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현재는 시즌제가 아닌 기체제로 변경이 되어 기체들의 카드북이 전부 따로따로 나뉘어졌으며 카드를 단번에 20장씩 뽑을 수 있는 기능과 같은 등급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마스터 카드가 추가되었다, ALL 마스터 카드의 경우는 모든 카드를 뽑을 수 있어서 웬만하면 제일 안나오는 카드를 뽑는게 좋다.

초기에는 카드에도 배경설정이 붙어있었지만 어느순간 삭제, 게임 게시판에서 팬픽이나 카드 배경설정 공모를 받는등 새 세계관 구축 때문에 그렇다는 예측이었지만 게임하이가 넥슨에 넘어가고, 섭종되면서 그냥 없던일이 됐다.

5. 등장 기체

5.1. 소형

높은 선회 능력과 대쉬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원체 작은지라 장갑이 얕아 체력과 방어력이 좀 낮다. 기본 무기는 양쪽에 달려 있는 연사형 무장.

빠른 기동성과 연사력으로 격전지에서 활약하는 기체. 머신건의 공격력도 상당히 높다.[8] 크게 상성이 타는 천적도 없으며 사용하기 쉬워서 초보자가 하기 좋다. 다만 역시 문제는 방어력. 그리고 무기가 연사형인지라 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잘 모를 무기라는 것도 걸림돌.(능력껏 맞추면 +4씩 올라가는 숫자로 데미지가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기동성을 이용해서 전선을 돌파하거나 뒤를 공격하는 히트 앤 런 플레이에 적합한 기체.

무기중 레이저를 발사하는 '펜나룩스(FENNA-LUKS)'란 무기는 차지가 가능하고 딜레이도 짧으며 차지샷과 일반샷에 드는 탄약의 양이 같으며(2발) 한번에 장전할 수 있는 탄약이 50발이라 사실상 엄청난 속도로 차지샷을 발사할 수 있는데다가 차지샷과 일반샷을 딜레이 없이 쏘는 소위 '중복샷'이라는게 있어서 밸런스 문제로 상당히 까였다.

게다가 엄폐물 하나 끼고 차지샷으로 깨작대면 크기도 작은데다가 선제공격권이 있으니(언제 튀어나와서 때릴지 모른다.) 탄속이 빠른 저격 외엔 처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 차지샷이 그냥 무시하기엔 아파서 그냥 지나갈 수도 없는 수준. 저격이 5~6방에 골로 간다.

5.1.1. 뱅가드

구동방식 : 2족 구동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32.000 kg
전장(비무장) : 3.8 M
전고(비무장) : 4.8 M
전폭(비무장) : 2.6 M
수직 장애물 통과 : 2.3 M
참호 통과 능력 : 10.1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9
출력(부스터 제외) : 1020 hp
최고 속도 : 81.55 Km/h (47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1264 Km (790 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2 Devices / 총, 산탄 계열 무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1 Device
주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3fold
부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1
설명 : 경량화된 몸체와 높은 엔진 출력을 바탕으로 기동력과 스피드를 살린 히트 앤 런 방식 전투

HP : 280

5.1.2. 레이븐

레전드 소형 기체. 부스터 사용시 게이지가 소폭 감소한다.

5.2. 중형

모든 기체중 체력이 가장 높다.전방에는 총탄에 대한 방어 추가치가 있기에 전면전에서는 정비형 기체가 뒤에서 받쳐만 두면 꽤 단단해진다.[9]

다만 무기의 데미지는 뛰어나나 연사성과 사정거리에 미묘해서, 저격형 기체에게는 맥을 못추는 경우가 많다. 기동성이 상당히 낮으며,(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심지어 저격형 기체인 블릿츠보다도 기동성이 낮다.) 무장의 탄속도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예측샷을 익혀야 하는지라 초보자가 잡으면 피만 많은 샌드백.

하지만 빈체레의 진가는 고수가 잡았을 때 제대로 드러난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기체를 정확한 예측샷으로 쓸어버리며 전진하는 빈체레는 그야말로 전장의 신. 스크럼을 짠 채 좁은 길목[10]을 가득 메우고 천천히 전진하는 빈체레 두 기의 압박은 상상을 초월한다. 화력형이 곡사포를 퍼부어도 밀고들어오는 패기란...

주포사이의 간격이 커 근접한 적을 쏠 시에 양쪽에 있는 포가 바로 앞의 적을 조준하지 못하고 초점이 안맞아 적의 뒤쪽을 조준하는 바람에 포가 허공으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접근한 강습기체에게 순식간에 털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때에는 박치기로 밀어내서 순간 경직된 상태를 노려야하지만 상대의 무기가 Hook-9이면 시도조차 불가능하다. 물론 체력차가 크기 때문에 되려 밀려났을때 쏴서 상대 강습을 박살내면 오히려 이쪽이 더 이득을 볼수있다!

5.2.1. 빈체레

모델 NO : HA-01 BW
구동 방식 : 2족 구동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83.000 kg
전장(비무장) : 4.4 M
전폭(비무장) : 5.6 M
전고(비무장) : 4.6 M
수직 장애물 통과 : 2.1 M
참호 통과 능력 : 7.2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7S
출력(부스터 제외) : 1909 hp
최고 속도 : 56 Km/h (35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836 Km (523 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2 Devices / 포, 미사일 계열 무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1 Device
주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6fold, composite armour 20mm x 2fold
부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설명 :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공격의 핵심을 담당

HP : 450

5.2.2. 발퀴레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발퀴레, 효과는 백병전[11]시 데미지가 좀더 증가한다.

5.3. 강습형

총기 대신 방패가 부착된 근접무기를 사용한다. 근접무기로는 회전톱, 파일벙커(해머, 훅), 화염방사기가 있다. 크기는 뱅가드와 빈체레의 중간이며, 방패를 올렸을때 한정으로 중형 기체급의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 이동속도가 빠르며 체력도 나쁘지는 않은 편. 근거리 무장의 순간화력은 모든 기체중에서도 상위권에 든다. 방패들고 박치기만 해도 좀 무섭다. 화염방사기의 경우, 초기에는 공격력이 상당했지만 하향 패치당했다. 그래도 무섭다.

적진에 파고들어 시선을 분산시키고 후방에 짱박힌 기체들을 처리하는 돌격병. 치고들어갈때를 정확히 노릴 수 있는 눈치가 생명이다. 아무래도 무기들의 사정거리가 긴편이 아니기 때문인지라 적진 한가운데로 난입 상황이 많은데.. 이런 이유에서 생존률은 극악이다. 듀얼을 하게된다면 보통 2가지다. 미친듯이 죽거나 미친듯이 죽이거나

방패는 보조무기를 사용할 시에도 열리게 되어있는데, 이 때 개방 속도가 우클릭보다 압도적으로 빨랐기 때문에 2-1번 단축키 스왑은 듀얼 유저의 필수 기술이었다.

짧은 사거리와 낮은 연사력 때문에 거의 사장되었던 Hook-9(보통 유저들 사이에선 망치라 불린다.)를 크게 상향시켜서(공격력, 연사력, 방패 방어력 상승) 보조무기 자벨린, 캐시 무기, 소형 펜나룩스와 함께 한때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사거리가 짧은 만큼 위력적이였는데, 방패를 열고 망치를 한방 박음과 동시에 백병전을 시도하면 반격할 틈새도 없이 풀피에서 허무하게 죽어버릴 정도.[12] 공간이 협소한 맵에선 더더욱 뛰어난 위력을 보여줬었다.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만이 제기되자 방패의 방어력이 조금 하향되었다.

특이하게도 듀얼이든 크루얼매서커든 방패를 닫아도 방패사이에 1픽셀정도의 틈이 있어서 고속도로 맵에서 블리츠가 이 사이로 샷을 날려 원샷킬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5.3.1. 듀얼

모델 NO : AA-01 DL
구동 방식 : 2족 구동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51.000 kg
전장(비무장) : 4.0 M
전고(비무장) : 4.8 M
전폭(비무장) : 3.2 M
수직 장애물 통과 : 2.3 M
참호 통과 능력 : 7.9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7A
출력(부스터 제외) : 1600 hp
최대 속력 : 78.4 Km/h (49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1635 Km (1022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2 Devices / 근접 계열 무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1 Device
주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3fold, composite armour 20mm x 2fold
부장갑 : Shield steel 9.1mm x 8fold, composite armour 20mm x 4fold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설명 : 소형과 중형의 중간 타입의 기체로 전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근접 전투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함

HP : 268

5.3.2. 크루얼 매서커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크루얼 매서커, 효과는 방패를 닫는 시간이 감소된다. 이 때문에 HOOK-9을 쓰려면 필수조건이다.[13]

5.4. 저격형

게임하이의 은총을 받아서 가장 강하다. 원거리에서의 공격력은 빈체레도 무시 못할 수준. 다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부스터를 장착하지 못하며, 장갑도 얕다.(뱅가드보다 약하다. 뒤로 돌아온 뱅가드 1기에 블릿츠 4기가 순식간에 털려버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저격 라이플은 저격모드가 아니면 아예 조준 마크 자체가 안 뜨고, 초 근거리로 접근한 적이 아닌 이상 맞지도 않으니 이걸로 서든 어택 마냥 무쌍할 생각은 하지 말자. 애시당초 근접을 거는 적들의 기동성은 블릿츠가 어찌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얌전히 연막 터트리고 튀자. 그런데 근거리에서 잘못 맞으면 럭키샷 뜨면서 오히려 역관광을 보내기도 한다. 꾸준히 연습하면 투우마냥 노줌샷으로 듀얼을 상대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기체 피격범위가 꽤나 크고 이동속도가 느려서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 한곳에서 적들을 저격하는 일이 많다. 맵에 따라선 카스에서 awp든 사람마냥 뛰어다니는 경우도 많다. 주의사항은 순식간에 근거리로 질러 들러오는 듀얼과 뱅가드, 그리고 같은 블릿츠이다. 특히 같은 블릿츠를 상대할때는 "엄폐물에 숨기와 나와서 공격"를 반복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바로 블릿츠에게 한대 맞고 무기 한 짝이 날아가거나 빈사상태 직전 까지간다.(일반적으로 쓰는 3연발 저격총-주변이 같이 보이는 독특한 줌방식을 사용하는-의 경우 처음 맞았을때 피가 90정도 남는다) 무장중에 LEVEL3까지 충전이 가능한 라이플이 존재하며, 레벨2~3에서 맞으면 블릿츠 정도는 한방에 골로 가기에 더 컨트롤해줘야 한다.(다만 이 라이플은 챠지 시간이 길어 잘못쓰다간 역으로 관광당한다.)

참고로 기체의 고저가 상당히 낮아서, 낮은 은폐물 뒤에 숨어도 시야가 가려진다. 저격 기체로서는 상당히 마이너스인 부분. 실제로 첫 공개 동영상에서는 저격이 아니고 근거리에서 난사를 하고 있었다.(…)

주의할만한 사항은, 벽뒤에 숨어서 빼꼼샷을 시도할 경우 데미지가 적게 들어갈수도 있다는 점. 기체 양쪽에 착용된 무기에서 동시에 2발이 발사되기 때문에, 벽에 커다란 자국만 남기고 유유히 도망가는 적을 보는 경우도 흔하다.

다른 슈팅게임과는 각별한 차이점으로 총이 양옆에 한개씩 있다보니 총탄이 절대 에임중앙으로 모이지 않는다는 특이한 점이 있었다. 이 총탄이 중앙으로 모이려면 고속도로 맵정도로 원거리가 아닌 이상 불가능할정도로 넓은 역V 자 궤도로 나아갔는데, 이게 또 특이하게도 블리츠는 경사로에 있을때 에임이 살짝 비틀린다는 독특한 점이 있어서 이걸 이용해 승용차나 바위잔해같은 오브젝트 위에 올라가 경사에서 틈새사격을 하는 랭크권 유저가 많았다.

5.4.1. 블릿츠

모델 NO : NB-01 BZ
구동 방식 : 4족 구동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99.000 kg
전장(비무장) : 6.8 M
전고(비무장) : 3.8 M
전폭(비무장) : 6.2 M
수직 장애물 통과 : 2.2 M
참호 통과 능력 : 12.2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7S
출력(부스터 제외) : 1901 hp
최고 속력 : 62.4 Km/h (39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817 Km (511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2 Devices / 원거리 저격 계열 무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0 Device
주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4fold, composite armour 20mm x 2fold
부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설명 : 중형 타입에서 효과적인 공격과 화력의 극대화를 위해 구조적 변화를 주어 저격 무기를 운용

HP : 265->255

5.4.2. 팬텀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팬텀 효과는 이동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5.5. 화력형

중~원거리에서의 화력투사에 특화된 기체다. 1번 무기로 포격할때는 고정되기에 뒤를 잡히면 그냥 능욕만 당하다가 끝난다. 대신 고정된 상태에서 전면 방어력은 최고를 달리기 때문에(저격의 직격도 두세방 정도는 여유있게 버틴다.) 정비형이 붙어서 고정된 방패로 쓰일 수도 있다.

주무기는 기본 무장 발칸포, 곡사포, 박격포, 연사직사포, 일제사격 직사포로 나뉜다.

기본 무장인 발칸포는 무지막지한 연사력과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탄막을 형성하여 소형, 강습형을 파괴하고 적들의 진격을 차단한다.

곡사포는 매우 느린 공격속도를 가진 대신, 강력한 데미지와 넓은 스플래시 범위,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엄폐물 너머에 있는 적들에게 융단포격을 퍼붓는 역할이다. 사포는 벽이나 천장, 또는 아군 등짝(…) 등 지근거리에서 작렬하면 자폭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캠페인 공업 상태나 레이지 모드 레이지 상태에서 지근거리 곡사 자폭이 나면 한방에 박살나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해 뒷치기를 막는 방법이 있다. 바로 벽 모퉁이로 취약부분을 가리고 포격을 하다가 근접한 강습형 기체가 사각으로 파고 들 경우 벽에다가 쏴서 동귀어진 하는 방법.

박격포는 착탄하기 전 어느 때라도 마우스 우클릭을 하는 순간 현재 위치에서 기존 움직이던 속도와 방향을 대부분 간직 한 채 포탄이 6갈래로 분리된다.

직사포는 공격력이 뛰어난 대신 연사력이 떨어지는 무기이다. 개틀링처럼 탄막을 형성할 수 없어서 PvP보단 캠페인에서 채택된다. 연사만 가능한 직사포와 일제사격이 되는 직사포로 나뉘는데 대부분 순간화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제사격 직사포를 사용한다.

실제로 해보면 꽤나 심심한 기체로 내가 하면 별로지만 적이 하면 짜증나는 대표적인 기체. 주 임무는 중요거점에서 시즈모드 들어간다음에 보이는 적을 모조리 박살내는것. 실력있는 램파트가 지키는 포인트는 적들이 들어갈 생각도 못할 정도. 설정상으로는 메탈 레이지가 아닌 블랙 어설트에서 먼저 만든 기체이다.

지루하긴해도 박격포에 걸려 한번에 많은 적들이 사살했을때 쾌감은 그야말로 각별하다.

아닌게 아니라 곡사 주무기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곡사포탄이라는 특성상 맞추기는 힘들지만 한번 맞으면 지근거리에서 터져도 스플래쉬 데미지로 피가 쭉쭉 나가고, 머리 위에 정통으로 맞으면 소형이나 강습은 한방. 중형이라도 한두방에 박살나버린다. 게다가 이 강력한 화력+놀라운 맷집+곡사포탄의 특성을 이용해 저격기체를 상대로 저격킬러로 활약하는 것도 바로 이 곡사 화력. 곡사포탄이 만약 적의 정비 포인트에 제대로 작렬한다면 한번에 5~6연킬 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하지만 곡사포를 전문으로 마스터 한 유저들이 몇명있었는데, 이 중에 특정 클랜 소속의 한 유저는 자신을 제거하러 달려오는 관측형의 프로브를 곡사포로 제거하는 기염을 토했다.[14] 신곡사의 폭발타이밍을 맞추면 중형 빈체레 혹은 발키리도 한방에 가버렸다 해당 링크

그렇다고 기본 무장인 기총이나 직사포탄이 나쁘냐면 그것도 아니다. 발칸 화력의 경우에는 길목만 잘 잡으면 말 그대로 오마하 비치를 재현할 수 있다. 발칸 화력이 두대 정도만 서로 스크럼을 짜고 지키고 있어도 그곳을 정면으로 돌파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을 요구한다.[15] 직사포탄도 마찬가지. 이럴때는 그냥 아군에 관측 유저가 있기만 바라는게 상책.

천적을 꼽자면 같은 기체인 램파트와 관측형 기체인 포비든, 그리고 강습형 기체인 듀얼.
듀얼이 뒤에서 지지기 시작하면 '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다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화력형 기체 램파트의 경우 대포병 사격에 터지는 수가 있다.
관측형 기체인 포비든의 경우 당신은 하늘보고 열심히 쏘고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각도에서 보이도않는 높이로 보이지도 않을 크기의 원반이 들어오더니 삐비빅 소리가 난다?

그러나 현재는 곡사포를 비롯한 무기의 화력이 줄고 곡사포보다 데미지가 막강한 사기 밸런스 붕괴 보조무기가 나오는 덕에 그 입지가 줄고 하는사람도 적으나 실력 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무기다보니 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시간차 포격까지 시전해 필드를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한 클랜전에는 8명 중 4명이 곡사포를 맡아 상대팀을 스타트 지점에서 기어나오지도 못하게 만드는 초유의 엽기적인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다.

5.5.1. 램파트

모델 NO : TB-01 BT
구동 방식 : 2족 구동 트랜스폼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50.000 kg
전장(비무장) : 4.4 M
전고(비무장) : 5.0 M
전폭(비무장) : 4.6 M
수직 장애물 통과 : 2.1 M
참호 통과 능력 : 7.2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7S
출력(부스터 제외) : 1909 hp
최대 속력 : 56 Km/h (35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836 Km (523 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1 Device / 화력 지원 계열 무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0 Device
주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6fold, composite armour 20mm x 2fold
부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설명 : 전투에서 강력한 화력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강력한 화력 병기 운용

HP : 313->300

5.5.2. 조디악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조디악 효과는 일반모드와 고정모드 사이의 교체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체력도 미세하게 올라간다. 이 시간이 적긴 한데 적으면서도 체감은 의외로 크다. 그도그럴것이 천적이라볼수있는 스카웃의 자폭공격을 램파트의 경우 스카웃 확인후 아... 늦었네 하고 포탄이라도 다 쓰자 한다면 조디악은 그래도 어찌어찌 아슬아슬하게 피할수있다.[16]

5.6. 관측형

관측용 드론(프로브)을 사출하여 조종하는 기체다. 이 기체 없으면 레이더에 적 기체가 포착되지 않는다. 사실 다른 기체들은 레이더에 표시가 안되어도 육안으로 확인하고서 어찌할 수 있지만, 곡사포를 사용하는 램파트나 저격형인 블릿츠의 경우에는 관측형이 있으면 더 강해지기에 있으면 좋은 기체.

모든 기체중 최고의 기본 이동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프로브를 사출하여 원거리는 안전하게 관측하는 것도 가능. 이 프로브는 자폭이나 원격 폭격 지원도 가능해서 공격 능력도 있으며,[17] 프로브의 공격 성능은 제대로 맞으면 웬만한 기체는 대파돼서 팔 한짝이 날라가거나 한방에 터지고, 특히 폭격 지원형은 제대로 맞으면 빈체레와 시즈모드 상태인 램파트 마저 걸레가 된다.

이 탓에 프로브 한마리가 나타나면 바퀴벌레를 본 마냥 난리를 치며 어떻게든 쫓아가서 잡으려고 쏴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다만 프로브 수량이 별로 많지않으며 다 떨어지면 보조무기밖에 무장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인기있는 기체는 아니다. 프로브를 박살낼경우 +5가 된다.

이렇게 쓰면 프로브 외엔 쓸모가 없는 잠입액션 타입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고수가 들면 순간 부스터를 달고 전방에서 보조무기로 현란하게 싸울 수 있는 기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기체별 상대 공략글'에서 대 관측형의 공략은 '죄송 저도 잘 못잡아서;'라고 쓰여 있을 정도. 최고수가 잡았을 때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기체로 하나같이 관측병을 꼽는다.

현재 유일하게 4번무기가 있다. (록온 사이트 조준)
4번무기로 상대방을 커서로 대면 록온이 된다. 커다란 노란색 ㅁ자 표시로 상대방이 벽뒤에 있건 아주 멀리있건 아주 자세히 표시돼서 어그로를 잔뜩 먹게된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니까 풀릴때까지 죽기 싫으면 바로 빠져야 했다. 뒷치기 하다가 록온당하면 안 봐도 비디오. 그리고 빼꼼샷으로 지형에 숨어서 록온을 할 수있어서 성가시기도 하다. 락온상태일때 팀원이 처리하면 점수를 같이받기도 가능.

2009년 5월 말 정도부터 뱅가드를 능가하는 이동속도, 듀얼을 능가하는 체력, 그리고 보조 무기의 교체시의 버그를 이용한 노딜레이 포격을 통한 중형급의 공격력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사실 다른 기체도 다 되는데 유독 포비든만 시끄러웠다.) 6월 9일에 버그 패치 된 상태.

프로브의 공격력/체력 하향, 보조무기 머신건의 유한탄창화, 자체적인 체력 하향등 유독 포비든이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하향 패치가 많다.(…)

5.6.1. 포비든

모델 NO : OA-01 FBD
구동 방식 : 2족 구동 트랜스폼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30.650 kg
전장(비무장) : 4.0 M
전고(비무장) : 4.2 M
전폭(비무장) : 3.0 M
수직 장애물 통과 : 2.8 M
참호 통과 능력 : 12.1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9s 1300 hp
최대 속력 : 84.32 Km/h (52.7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1403.52 Km (877.2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1 Device / 원격 제어 스카우터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1 Device
주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4fold
부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1
설명 : 높은 기동성과 관측/탐지 기능을 활용해서 상대 및 전투 지역에 대한 정보 획득을 통해 효율적인 전략전술 운용

HP : 321->300->281

5.6.2. 스펙터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스펙터 효과는 사출한 프로브의 노이즈[18]가 걸리기까지의 거리가 증가한다.

5.7. 정비형

자신을 제외한 다른 기체를 수리할 수 있다. 주무기로 터렛을 설치하는게 가능하다. 수리는 무한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에너지를 다 소비하면 헛손질만 하니, 수리 에너지가 떨어지면 잠시 쉬면서 충전시켜야 한다. 게이지가 차오르는 타이밍에 맞춰서 수리했다가 끊엇다가 수리를 반복하면 장시간 수리가 가능하다.

메탈레이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외치게 될 "정비병!"(…라디오 커맨드: x+1)의 대상.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게 되며, 전선이 형성되면 터렛을 깔아서 고정화시키고 그곳에서 야전병원을 차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비병을 애타게 부르면서 전선으로 개돌하는 사람은 가볍게 "행운을 빈다"를 날려주자.

요새 공략게시판에서 추천몰이를 한 훈훈한 글로 인해, 정비를 받을땐 라디오채팅으로 '고맙다'를, 정비병은 '알겠다'나 '행운을 빈다'를 날려주는 게 유행이 되었다.

다만 어지간하면 정비병은 저 멀리 있는데 정비 왜 안오냐고 투덜거리지 말자 잘못하다간 해당 정비병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레이지 모드"로 플레이 할 시 정비병이 5연킬 이상 달성하면 화면 상단에 정비병도 5연킬 정도는 한다! 라는 말이 뜨는데 점점 연킬 수가 늘어날 수록 언어의 굴욕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7.1. 벨록스

모델 NO : EA-01 VX
구동 방식 : 2족 구동 트랜스폼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28.000 kg
전장(비무장) : 4.0 M
전고(비무장) : 4.2 M
전폭(비무장) : 3.6 M
수직 장애물 통과 : 2.5 M
참호 통과 능력 : 9.1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9
출력(부스터 제외) : 1020 hp
최대 속력(부스터 제외) : 72.48 Km/h (45.32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1425 Km (890.8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1 Device / AI 가드 터렛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0 Device
주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부장갑 : Reinforce Chrome Bulletproof steel 10.2mm x 1
설명 : 아군 기체의 야전 정비 및 전투 지역 방어를 위한 AI 가드 터렛 설치 운용

HP : 280

5.7.2. 펜리스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펜리스 효과는 수리 게이지가 100에서 120으로 증가한다.

5.8. 공병형

방어막과 지뢰를 설치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여기저기 튕기는 속성이 있는 포탄으로 공격도 할 수 있다.

HP : 333

램파트, 벨록스와 함께 진지를 구축하는 3인방중에 하나. 실드는 램파트의 포구만 살짝 걸치게 깔아주던가 벨록스가 안전하게 수리할 수 있는 위치에 깔아주는것이 개념. 포탄 방어만 될뿐 기체들은 그냥 통과해버리니 잘 생각해서 설치해야한다.

지뢰는 설치해서 보이지 않더라도 피격되면 파괴되니 격전지에 설치하기보다는 침투조가 들어올 수 있을만한 뒷길에 깔아주는 것이 좋다.

바운드탄은 전면전에서 쓰기보다 적당히 튕겨주면서 적들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게 되기 때문에 죽이는건 개뿔도 없으면서 탄만 많이 쓰게 되는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그래도 저멀리서 지뢰밟은 적의 사망을 확인하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게된다.

임펄스의 체력은 333으로 전 기체중 두번째로 높다. 게다가 바운드탄은 지근거리에서 미묘하게 예측샷이 잘 맞는 감이 있는 데다가, 위력도 중형의 2열포에 육박한다. 거기에 상대가 다가올때 미리 지뢰 하나 깔아두고 시작하면 그 위력은 후덜덜. 공병형(보조형)이라고 무시하며 다가갔다간 피똥싸기 쉽다.

3번무기는 사실 실드 설치외에도 건설 오브젝트의 건물을 건설하는 기능이 있으며 캠페인 모드 중 스위젠 플레이시 코어가 위치해 있는 건물 바깥에 있는 방어 타워 건설에 쓰인다.

특유의 서포트형 플레이와 움직임 때문에 전 유닛 중 뒤에서 1~2위를 다투는 셀렉트 비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만큼 코어 유저가 많기도 한데, 임펄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던 극소수의 고수 유저들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지뢰 파괴를 막기 위해 지뢰를 은닉해서 설치하는 능력[19]도 능력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것은 바로 바운드탄을 사용한 스나이핑. 탁 트인 곳보다는 크로스로드와 같이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건물들에 튕겨 날아오는,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막강한 바운드 예측샷은 체력이 적은 대신 기동력으로 승부하는 소형이나 강습 유저들에게 공포나 다름없다.

또한 임펄스의 진가는 어마어마한 사거리와 데미지이다. 화력형의 곡사포에 버금가는 사거리와 무려 100이라는 수치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BEX-7을 장비할 때 드러나는데, 곡사 감을 마스터한 임펄스 고수가 잡는다면 탄약이 다 떨어질 때까지 공병무쌍을 볼 수 있다. 개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상대 곡사포를 담당하는 램파트가 움직이지 못하는 점과 무지막지한 사거리를 이용한 원거리 저격[20] 때때로 본진에서 하늘을 향해 바운드 탄을 하염없이 쏴대는 임펄스가 보이는데, 대체로 이런 경우. 이 사거리와 데미지는 저격형인 블릿츠에게도 자비가 없어, 엄폐물 뒤에서 곡사 예측샷으로 상대 블릿츠를 걸레짝으로 만드는 유저도 있다.

이 BEX-7의 절륜한 화력과 333이라는 튼실한 체력, 그리고 신컨이 합쳐지면 중형 빈체레 유저를 일대일 근접상황에서 잡아내는 용자 임펄스를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바운드탄을 쏘면서 지뢰도 깔고, 그와중에 벽바운드로 빈체레의 등짝을 노리는 괴랄한 유저도 존재한다.

최근 신무기 패치 이후로 하이드라라는 무기가 추가됐는데 이 쪽은 바운드 탄이 바닥에 피탄될시 4개가 튀어나오는 무기로 유일하게 신규 무기 중 쓰레기 소리 안듣고 개념이라는 말을 듣고있다.

5.8.1. 임펄스

모델 NO : BB-01 MP
구동 방식 : 2족 구동
탑승 승무원 : 1명
중량(비무장) : 61.000 kg
전장(비무장) : 4.0 M
전고(비무장) : 5.0 M
전폭(비무장) : 3.4 M
수직 장애물 통과 : 2.0 M
참호 통과 능력 : 7.5 M
등판 능력 : 90%
동력 장치 : Hydrogen Core AE-02A
출력(부스터 제외) : 1100 hp
최대 속력 : 60.8 Km/h (38mph) 부스터 제외
항속 거리 : 1136 Km (710mile) 부스터 제외
주무장 : 2 Devices / 투척 무기 계열
부무장 : 2 Devices
부스터 : 0 Device
주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3fold, composite armour 20mm x 1fold
부장갑 : Reinforce Bulletproof steel 10.2mm x 2fold
설명 : 지뢰 매설 및 건설 등의 공격 지원과 함께 폭발 무기를 운용

5.8.2. 록산느

레전드 기체의 이름은 록산느 효과는 쉴드의 차지시간 단축.

6. 그 외

일단 체력면에서는 패치를 통해서 너프된 기체들이 좀 있다. 특히 관측형의 체력 너프가 세번씩이나 너프되었다.

2010년 4월에 실행했던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 즉, 1차 너프되기 이전의 체력 비교는 중형(450)>공병(333)>관측(321)>화력(313)>정비(280)=소형(280)>강습(268)>저격(265)인데....

2차 너프된 이후 기체간 체력은 중형>공병>화력>관측(체력이 300으로 하향)>정비=소형>강습>저격이 되었다.

그리고 3차적으로 너프된 이후의 기체 체력은 중형>공병>화력(체력이 300으로 하향)>관측(체력이 281로 하향)>정비=소형>강습>저격(체력이 255로 하향)

유독 관측형에 대한 너프가 심한데 그 이유는 체력이 많아서 잘 안죽는 것도 있겠지만 그 체력으로 적진을 쑤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탄약소비가 너무 많아져서 제작사가에게 너프좀 시켜달라고 로비를 시킨것 같다.[21]

각 기체에 대한 속도는 소형 = 강습 = 관측 > 정비 > 저격 > 공병 > 중형 > 화력 순이다. 물론 홈페이지에 있는 제원이나 지금 이 곳에 쓰여져 있는 제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설정은 패치되면 바뀐다란 격언이 있으니까 말이다.

7. 게임 모드

현재 팀 데스매치 모드, 서든 데스 모드, 안테나 모드, 점령 모드, 폭파 모드, 탈취 모드, 보스 모드, 레이지 모드, 캠페인 모드 등 9가지를 지원했다.

7.1. 팀 데스매치 모드

팀 데스매치 모드는 제한 시간 동안 목표 격파수에 도달하거나 목표 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더 많이 격파한 팀이 승리한다. 예전에는 10분당 100킬이었으나 달성이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2009년 3월 8일 현재는 최고 20분당 150킬로 수정되었다.

시간은 5, 10, 15, 20분, 킬 수는 50, 75, 100, 150킬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웬만하면 전부 20분에 150킬로 설정하는 편이다. 웬만큼 발리지 않는 한(더블 또는 트리플(!) 스코어) 보통 목표 킬수 달성 전에 한판이 끝나는 편이다.

7.2. 서든데스 모드

서든데스 모드는 적을 모두 격파시키거나 제한 시간이 끝날 때 생존한 유저수가 많은 팀이 라운드에서 승리한다. 이를 반복해서 먼저 목표 라운드수에 도달하는쪽이 승리한다.

한 라운드에서 격파당할 경우 다음 라운드까지 기다려야 한다.

라운드 수는 2,3,5,7라운드, 시간은 3,4,5분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이 모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 레벨이 장난아니기 때문에[22] 주로 3분에 5라운드 설정으로 가는 편이다.

7.3. 점령 모드

점령 모드는 점령 지점에서 일정 시간 동안 점거하면 점령한다.
:레드는 A,B,C,D,E를 순서대로 점령시키면 승리하고, 블루는 제한 시간 동안 엄호하면 승리한다. 한 지점이 점거될 때마다 제한 시간이 3분 늘어난다.

보스 모드와함께 드로우가 매우 잘나는 경기 모드. 어지간히 실력차이가 안나고서야 한쪽이 이기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다. 때문에 이용빈도가 전체 모드 중에서 하위권을 달린다. 하루에 한번 하는 정도?

현재는 레드팀과 블루팀이 서로 바꿔져서 총 2라운드로 플레이하게끔 만들어졌다. 즉, 레드가 점령을 했다면 2라운드에선 블루가 레드팀 진지를 점령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바뀐후 드로우될 확률은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7.4. 폭파 모드

폭파 모드는 레드팀이 행성 송신기를 발견하여 행성 송신기에 근접한 후 F키를 누르면 행성 송신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블루팀은 레드팀이 설치한 행성 송신기를 역시 F키를 눌러 해체해야한다.

레드는 A, B 지역 중 한 곳에만 행성 송신기를 설치 가능하며, 블루는 제한 시간내에 레드가 설치산 행성 송신기를 해체해야한다. 두 팀 모두 서로 다른 팀의 모든 유저를 죽이면 승리한다.

7.5. 탈취 모드

탈취모드는 제한시간 동안 에너지 공급기를 더 많이 가져간 쪽이 승리하는 모드다.

에너지 공급기가 두 개란 걸 빼면 깃발전과 동일하다. 에너지 공급기를 탈취되고 나면 계속해서 생성된다. 메탈레이지에서 가장 이용빈도가 낮은 모드.

개편으로 인하여 공급기의 수가 줄어들고 약간의 변화가 생긴 테이큰 맵이 추가되었다.[23]

7.6. 보스 모드

보스모드는 레드팀은 보스를 호위하고 블루는 보스를 파괴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캠페인 모드 업데이트로 인해 공개된 보스의 명칭은 '디스트로이어'. 이와 더불어 보스의 강력한 공격 시전시 재생되는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제한 시간 동안 레드는 보스를 호위해 적 기지까지 도달하면 승리하고, 블루는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파괴시키면 승리한다. (2010년 1월 9일 현재, 어느 한 팀으로 플레이를 시작하면, 미션 종료후, 서로 다른 팀의 유저로 바뀌어 후반전이 시작된다. 미션은 동일하다.)

이게 좀 괴랄한게.. 보스라는 녀석이 자길 지켜주는 아군도 보내버린다.

때문에 보스 주변에서 전투 중일때 아군 보스 레이저나 미사일, 심지어 보스가 내딛는 걸음걸이에 끔살당하는 아군 유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7.7. 레이지 모드

레이지 모드는 승,패,킬,데스가 기록되지 않고 출격수와 공헌도만 기록되며 게임 플레이시간은 30분과 1시간이다.

보통 30분을 설정하고 플레이를 하지만 레이지모드 매니아들은 간혹 1시간으로 설정하기도한다. 이 때문에 시간대별로 플레이 빈도수가 극과 극.

레이지 모드는 돌발미션이 존재한다. 적 기체 파괴나, 지정된 병과를 격파하는 것, 적 에이스를 격파하는 것 등이 있다. 성공할 경우 공격력 상승, 방어력 상승, 탄환 무한, 이속 증가, 내구도회복의 5가지 효과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타난다.

또한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거나 리스폰되는 유저를 위해 '분노 모드'가 존재한다. 연속적으로 사망할 경우 분노 모드가 발동되는데, 화면이 변하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된다. 정비를 받아도 HP가 회복되지 않으며 사망할 경우 분노 모드가 해제된다.[24]

이 분노 모드와 앞서 말한 3가지 효과 중 하나와 연계해서 쓰면 얼마든지 사기플레이가 가능하다.

분노 모드를 이용한 효과 연계 플레이

1. 분노 모드 + 탄환 무한
사폭무기(=미사일계열 보조무기)들이 빛을 발하는 상태. 평균적으로 장탄수가 적은 사폭무기들을 (30초긴 하지만..)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에 적진에서 사폭난사난동이 가능하다.[25] 이 상태를 잘 이용하면 정비로도 5연킬이 가능하다.

2. 분노 모드 + 이속 증가
공, 방, 속이 한단계씩 업된 상태이므로 3과 같은 행동이 가능하나 그냥 일반 상태의 강화판 비슷한 수준이므로 고수들한텐 '그저 살짝 빠른 타겟'일뿐이다.

3. 분노 모드 + 내구도 회복
쉽게말해 30초 동안 좀비가 된다고 보면 된다. 분노 모드의 패널티인 '정비안됨'을 커버할 수 있는 효과 때문에 분노상태에서의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닥돌하게 되면 상태 발동 되자마자 저격 총 3연타가 직격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이 분노 모드랑 3가지 효과 중 운 좋게 두개(운이 더 좋으면 세개)를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예를들어 레이지모드+공방업+내구도 회복이 뜨면 그야말로 사신 소형이 시즈모드 화력형의 포격을 정면으로 받아내며 그대로 찢어버리고 유유히 자리를 뜬다. 야전병원처럼 다수의 터렛과 적들이 몰려있어도 4연장 미사일과 자벨린 비우면 끝.


이 모드는 게임 중간에 나가도 퇴장 패널티가 없으며, 나가는 시점까지 축적된 포인트와 경험치는 그대로 받아간다.

7.8. 캠페인 모드

캠페인 모드는 PVE 모드로도 불리며 기지 안에 있는 코어를 인공지능로봇으로부터 파괴를 막아야하는 방어임무(스위젠, 블레이즈), 적 기지에 침투에 아군 수송기체를 호위하는 호위임무(밴디드), 적기지에 침투해 코어를 파괴하는 침투임무(퀴니에)로 나뉜다...라고 말은 해도 사실 그냥 물량막기랑 다를게 없다.[26][27]
최고 난도의 최종 라운드에서는 보스가 같이 스폰되기에, 화력이 우대되는 게임 모드이기도 하다.

기체지급은 총 3회뿐[28]이고 SP가 적정량에 이르면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탄충전, 코어 EMP(퀴니에 제외), 레이지 모드(분노 모드)를 쓸 수 있다.

맵은 스위젠, 블레이즈, 밴디드, 퀴니에가 있으며,난이도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설정가능하고, 난이도에 따라 수행 라운드[29]와 AI기체 격파시 얻는 공헌도 점수[30]가 달라진다.

유일하게 공병의 3번무기를 실드 이외의 기능으로 쓸 수 있는 모드.(스위젠)

8.

팀 데스매치 - 로스트시티, 크로스로드, 필그림, 데저트스톰, 샌드 힐, D골든게이트, 이클립스, 글렌

폭파 미션 - 팬텀하우스, 네이블베이스, 루인시티, 노스폴

서든 데스 - 프레이즈, 다크사이트, 씨포트 , 인베이젼

점령 미션 - 사일로, MOON-6, 스피어밸리

탈취 미션 - 골든게이트,테이큰

보스 미션 - D-DAY

레이지 미션 - 얼라이브, R샌드힐, R크로스로드

캠페인 - 스위젠, 블레이즈, 밴디드, 퀴니에


[1] 좀 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점프도 어느정도 숙달되어야 공격 회피가 쉽고 제트팩 활공하면 유도무기에 금방 폭사당한다. [2] 가령 펀딩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사겠다던가. 물론 이도 권리 문제가 복잡하기에 현실적인건 아니지만 이런 제시안도 없고 그냥 공개해줘라는식. [3] 대다수의 국산 FPS 게임들을 보면 자동소총, 산탄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등 다양한 총기를 구현해놓고는 있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 사용 총기에 따른 역할구분은 없다시피 하다. 진압팀VS테러리스트 구도인 FPS 게임에서 각 총기의 목적을 살릴 수 있을만한 넓고 다양한 맵을 구현하기도 어렵고, 화력지원이나 엄호 같은 개념은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뭔 총을 들었든 일단 돌격하고 보는 게임이 절대다수다. 이 문제는 모던 워페어의 흥행 이후 더욱 심해진 경향이 있다. [4] 예를들어 화력지원 기체인 램파트의 경우, 곡사포 무장을 들고 나가서 관측 기체인 포비든의 지원을 받으며 멀리 떨어진 적을 '포격'하거나 아니면 개틀링 계열 무장을 들고 나가서 주요 길목을 막고 적의 진격로/퇴로를 차단하는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화력지원에 특화된 만큼 화력모드가 아닌 상태로 적을 직접 맞닥뜨렸을 때의 정면전투는 그냥 못 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약하다. 덩치는 산만하고 이동속도는 기체중 제일 느리고 남아잇는 보조무기는 탄속도 느려터졌고 데미지도 안좋은 딱총뿐. [5] 게임머니로도 쓸수있는데 캐쉬는 탄약이 1.5배다. [6] 댄 웨이드. 강습형 기체 크루얼 매서커의 파일럿. [7] 설정상의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기체. 기존 기체보다 아주 약간 스펙이 높다.(약 5%정도 높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기체와 싸우는 입장에서는 5%가 장난이 아니다!!) [8] 발칸 계열만 따지면, 듀얼보다 순간화력이 높다. [9] 소형의 주무기가 대부분 총탄 계열이라 소형과의 싸움에선 우위를 점했으나 후에 업데이트된 자벨린 미사일과 소형무기 펜나룩스 때문에 거의 소용없게 되었다. 게다가 모든 소형무기의 공격력이 상향되는 바람에 업데이트되면서 방어력이 삭제된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10] 특히 크로스로드의 경우. [11] 두 기체가 서로 부딪치면 데미지가 입히는 동시에 튕겨져 나간다. 이것을 이용한 상대의 낙사도 가능. [12] 또한 강습기체는 서든어택과 비슷하게 스왑테크닉이 존재했는데 방패를 닫은상태에서 우클릭으로 방패를 여는것보다 보조무기를 선택하고 주무기를 선택 (숫자3-숫자1)하는것이 체감적으로도 훨씬 빠르기때문에 강습기체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사용할줄 알았어야한다. [13] 근데 사실상 뭘 들더라도 방패를 푸는순간 최저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14] 이 유저는 치료를 위해 몰려있던 적 9명을 곡사포 한방으로 처리하기도 했으며, 가장 유명한 전적은 게임 시작 후 150킬이 모두 다 찰 때까지 단 한번도 죽지 않고 혼자서 50킬 가량을 한 유저도 있다. 밑에서 이야기할 저격 유저와 마찬가지로 이 양반도 버그 및 핵 의심을 받았으나 그냥 미친듯이 잘하는 사람이었던 것 뿐. [15] 화력모드가 이런식으로 배치한 경우에는 그 지역에 야전병원을 차려서 공병형이 뒷치기 올만한 길목에 지뢰를 설치하고 화력모드 정면에 상대 저격엔 안맞으면서 총을 쏠수잇게 쉴드를 포구에 걸쳐놔준다. 그리고 정비병이 화력모드가 뒷치기로 따이지말라고 터렛도 설치해주고 근처 기체들을 수리까지 해준다. [16] 로봇이라 수리가 가능하다보니 죽지만 않으면 타격이 아니다. [17] 거의 안쓰지만 지뢰제거능력도 있다. [18] 사정거리라 보면 된다. [19] 자동차 밑에 숨기거나. 오브젝트 위에 올리거나. 혹은 벽에 붙인다거나 [20] 특히 바운드가 더해지면 상대 램파트는 '쟤는 맞추는데 나는 못 맞추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21] 참고로 저격형이 너프가 된 이유는 몇몇 저격 유저들이 돌격저격을 감행한게 원인인데, 최초로 돌격 저격을 감행한 인물은 사일런트 스나이퍼라는 닉을 가진 유저였다. 기존 위키에 적힌 내용은 여러가지 과장이 보태진것으로 실질적으로 당시에 유명한 네임드 저격들은 돌격 저격을 감행했는데, 대부분 소령 이상의 고레벨 유저였던 반면 저 유저는 중사 레벨로 고레벨의 유저들의 실력을 보여줬고 그 결과 이런 저런 소문이 붙은 것이 위키에 그대로 적힌 것. 초기에는 저격이 어렵다고 소문이 나 있던지라 저격을 잘하는 유저들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았고, 그 가운데서도 계급이 압도적으로 낮은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유저들은 게임이 살아있던 시절에는 항상 화제거리였다. 다만 언급된 저 유저는 진짜로 게임 끝날 때까지 상사에 올라간게 고작이라서 더 소문이 붙은 것. [22] 정비로 중형을 잡는 녀석이 살고 있다. [23] 이 맵을 플레이 하다 보면 진정한 우주방어가 뭔지 느끼게 될것이다. [24] 예전에는 레이지 모드가 발동하면 무조건 죽을때까지 안풀렸는데 패치 이후 3분이 지나면 풀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바뀐 이유는 간단했다. 사실 죽을 때까지 안 풀려도 중간에 탄약이 떨어지면 공격 수단이 없으니 알아서 죽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낙화유수라는 유저가 이 틀을 박살내버렸다. 레이지 모드가 걸린 강습형이 들이 박으면 얼마나 더럽게 아픈지를 직접 보여줬고, 곧 탄약없는 레이지 강습형들의 몸통박치기에 모조리 뺑소니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 [25] 탄환무한만 발동되도 가능하지만 대놓고 발광할 수 있다는게 차이점 [26] 스위젠이나 블레이즈는 원래 그 설정이라 말할 것도 없고 호위임무인 밴디드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물량막장. [27] 코어를 파괴하는 퀴니에 조차도 10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가 거의 물량막기 수준이다. 퀴니에의 경우 내부 진입 이후 탈출 루트에서는 반응로 파괴가 주목표였기에 레이지 모드 켜고 달려가서 부수는 식으로 스피드런을 했었다. [28] 이벤트 특전으로 기체지급 4회 아이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 이벤트도 끝난 상태. [29] 초급: 5라운드, 중급: 8라운드, 고급: 10라운드. [30] 예를 들어 자폭형 기체인 'R-3'의 경우 잡을때 초급은 15점 중급은 10점 고급은 5점은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