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3:45:01

메타몰픽 포스

Metamorphic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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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조작4. 특징5. 등장인물
5.1. 여신5.2. 플레이어 캐릭터5.3. 적
5.3.1. 졸개5.3.2. 보스
5.4. 기타
6. 스테이지 구성7. 세계판과 일본판의 차이8. BGM/ OST9. 이식10.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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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코나미(현: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2.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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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199X년.
아득한 시간을 넘어… 공포의 제국이 부활했다.
암흑의 패왕이 다시 지상에 군림하기 위해…

하지만!

다시 악을 번영시킬 수는 없다.
예전 암흑의 패왕과 싸웠던 여신과 그 수호신인 4마리의 짐승이 다시 패왕과의 대결을 위해 부활했다!
그리고 그 4마리의 짐승의 의지는 지금, 용맹한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이어졌다.
사상최대, 최흉최악, 절체절명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왠지 북두의 권 세인트 세이야 수왕기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은 기분 탓이다.

3. 조작

8방향 레버+공격, 점프의 2버튼체계로 통상공격, 점프공격, 버튼 2개 동시 메가크러시[1]라는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작을 가지며 넘어진 상대에 대해서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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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 등장하는 여신상을 획득하는것으로 수인(獸人)으로 변신. 변신후에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적에게 접근하면 캡콤류 벨트스크롤처럼 잡기콤보및 잡아 던지기가 가능하며[2] 다운공격의 위력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동사에서 나온 X-MEN과 비슷한 사양.

수인 상태시에는 라이프 아래에 수인게이지가 추가되는데 받는 데미지에 비례하며 깎이며 수인화 게이지가 얼마 안남으면 Back to HUMAN이란 경고문구가 캐릭터 위에 표시되며, 0이 되면 인간으로 돌아간다.[3] 라이프게이지는 회복아이템 혹은 보너스게임으로 회복되지만 수인게이지는 회복아이템의 회복량 비례고[4] 내부수치상 100이 상한선인것과 조화되어 일본판이라도 아니면 그렇게 많이 안 회복되므로 주의. 대신 수인 상태에서 여신상을 획득하면 화면 전체를 종횡무진 고속이동하며 공격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며 일반 적은 즉사하고 자리 잘 잡아서 획득하면 보스에게도 큰 데미지를 준다. 자리만 잘 잡으면 데미지를 2~3번 줄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여신

과거 암흑의 패왕을 봉인했던 여신. 암흑의 패왕 데스쉐도우가 다시 부활하자 4명의 용자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수호 짐승의 영혼을 부여해서 싸우게 한다. 엔딩에서는 모든 사명을 마치고 짐승들과 함께 승천한다.

5.2. 플레이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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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蛮=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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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UP. 무사수행중의 공수가로 게다신발+가라데도복이라는 경파한 복장.
들소와 같은 수인으로 변신한다. 밸런스 타입이지만 이름 한자표기인「蛮」이 보여주듯 인간시의 모습이 제일 막나가는 모습이라 1P인데 제일 인기가 없다(…). 거기다가 성능도 이 게임에서 셀렉트가 되는 4명 중에서 제일 약하다. 특수잡기로 상대와 함께 맹돌진하면서 찍어버리는 로켓드롭이 있는데, 잡은다음 앞방향+AB동시로 발동한다. 역방향으로 쓸 수 없고 잡은 방향의 정방향으로만 나가는데[5] 입력 실수로 메가크래시가 나갈 수 있으니 주의. 인기 및 성능이 하도 바닥을 달려서 4명중 유일하게 북미판 기본설정 원코인 클리어 영상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
  • 클로드(クロード=C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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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 클리어 영상(북미판)
: 2UP. 프랑스 귀족의 후예로 검의 달인. 보통은 배우를 하고 있으며 금발의 미남.
흰 늑대와 같은 수인으로 변신하며 스피드 타입. 미형인데다가 인간시의 공격성능이 수인화 후에 맞먹는 최강 클래스의 판정에 이동속도랑 공속이 기민하여 상당히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4인 플레이 기판에선 서로 본 캐릭터를 차지하기위해 싸웠다라나 뭐라나. 그 대신으로 수인화시의 특수잡기는 없으나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레버중립 버튼연타로 나가는 복부 연타가 특수잡기 커맨드로 나와있다.
  • 맥스(マックス=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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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 클리어 영상(북미판)
: 3UP. 복싱의 라이트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 어깨장갑을 하고있다.
검은 표범과 같은 수인으로 변신한다. 엔딩을 보면 왠지 주인공같은 포지션이고 실제로도 클로드를 선택하지 못한 경우 셀렉트 될 확률이 제일 높을 정도로 성능이 준수하다. 공식표기는 특수 타입으로, 수인화전에는 리치가 제일 짧지만 수인화후 상승점프공격인 드롭킥이 캐딜락스의 무스타파 못지않게 성능이 좋고 낮은 고도에서 쓰면 다운공격까지 가능한것이 발각되어 현재는 클로드보다도 더 좋은 취급이다. 특수잡기는 잡은다음 위 방향+A연타로 발동하는 깨물기. 통상 잡기연타보다 대미지가 살짝 세다.
  • 이반(イワン=Iva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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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 클리어(북미판 2주차)
: 4UP. 컴뱃 삼보를 마스터한 프로레슬러. 방한용 모자를 쓰고 통나무를 휘두른다.
곰 같은 수인으로 변신한다. 파워 타입으로 제일 느리지만 수인화시 상대를 든 채로 앞이나 뒤로 이동할 수 있고 그 때문에 잡은다음 앞/뒤 양방향으로던지는 방향의 조절이 가능하다.(타 3 캐릭은 뒤로만 쓸 수 있다) 특수잡기인 DDT는 잡은 상태에서 점프버튼인데, 잡고 이동하면서 쓸 수록 잘 발동하고 반 따위와는 달리 정/역방향 둘 다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일부러 이 캐릭터를 쓰는 경우가 있다. 수인상태에서 여신상을 먹으면 쓰는 필살기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위로 튀는 식인데, 최종보스가 용으로 변신하면 날아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7]
이 게임의 판촉용 포스터에는 프로레슬러 활동만으로는 먹고살 수 없어서 수인화후 서커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먹고산다고 하는 충격적인 뒷설정을 적어놓았다.

종합적인 성능을 논하자면 클로드가 당연히 최강 캐릭터지만 차점이 맥스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수신상태의 소점프공격 드롭킥의 초성능때문에 둘의 평가가 역전되었다. 덕에 초보나 고수나 이 게임을 하면 십중팔구 맥스 내지 클로드를 선호하는 편이며 이반은 느리고 굼뜬 파워 캐릭터지만 잡은 적을 집은채로 이동하고 유일하게 적을 앞/뒤로 나눠던질수 있는데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빛을 발하는 의외성까지 가지고 있는 반면 반은 이렇다할 메리트도 없고 인간 모습일때 외모까지 별로라서 가장 홀대받았다.(…)

5.3.

데스쉐도우와 그의 수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하의 경우 특이하게도 팡하고 터져죽는편. 도마뱀과 돼지같은경우

5.3.1. 졸개

  • 도마뱀
    가장 기본적인 잡졸이자 가장 이. 초록, 분홍, 파랑, 노랑, 주황으로 구분되며 색깔별로 전용무기와 상관없이 그냥 맨손으로 나오기도 하는편. 초록색녀석이 가장 많이나오는 형태로 주먹질을 한다. 가끔 방패와 칼을 들고있으는 모습도 보이며 이때는 뒤로 물러나 주인공들의 공격을 회피하는 회피기도 쓰는편. 분홍녀석의 경우 창을 들고 등장하는데 창으로 찌르는 공격외에도 가끔 대쉬를 구사해서 공격하기도 하는편. 파란 갑자기 맵밖에서 떼거지로 튀어나와 맵끝까지 나가는 원거리로 도끼를 던지기도 하기도 하며 노란녀석은 튀어나와 화염병을 던지지만 파란녀석과 노란녀석 둘다 그 이후로는 맨손상태인지라 초록도마뱀처럼 행동하는편. 주황색녀석은 튀어나와 중거리 부메랑을 날린다.
  • 돼지
    덩치가 조금 커보이는 돼지처럼 생긴 수인. 기본적인 피부는 같아서 구분이 어려우며 주로 투구색깔로 분류되며 분홍투구는 망치를 들고있고 검은색 투구는 둘다 리치가 길어 장애물이 있는곳에서는 상대하기 난감한편.
  • 코끼리
    3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잡졸. 주로 상반신은 코끼리이나 하의는 도마뱀의 팔레트 스왑인듯한 기묘한 잡졸. 주먹공격을 하는듯 하지만 분홍색녀석은 리치가 긴 공격을 하기도 한다.
  • 장수풍뎅이
    3스테이지가 진해면에서 3스테이지 거대 로봇 보스가 내뱉는 놈들. 빙글빙글 빠르게 날아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몸빵 공격을한다. 여신상이 없을경우 없애기가 성가신편. 그나마의 꼼수를 점프공격으로 쳐서 써서 처리할경우 땅으로 추락해 폭발한다.
  • 개구리
    4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잡졸.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구분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혀를내빼서 공격을 하며 그외의 특이사항은 없는편. 초록색은 연못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연못으로 다시 던져버리면 죽는다(...). 연못에서 나오는데 힘을 다 소진한 모양
  • 거미인간
    6스테이지

5.3.2. 보스

데스쉐도우의 간부들. 데스쉐도우 본인을 제외한 보스 공통으로 모두 스테이지 끝의 마법진에서 소환되거나 변신을 한다. 가끔 실실웃거나 강한척을 하는 빈틈을 보여 주인공들이 때리는 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편이다.[8]
  • 염소 수인
    1스테이지 보스. 자신만만하게 대사를 치면서 등장한다. 주된 전투법은 기본적인 평타로 발차기를 하거나 전방위로 낫을 휘두르거나 낫으로 뭔가 에너지파(...)[9]처럼 보이는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직각으로 화염이 난사한다. 최후는 무릎을 끓은채 낫을 들고 비명을 지르다가 팔에 피부가 울퉁불퉁 솟아올라 다른 졸개들처럼 터져버린다. 다른보스들과 비교해봐도 꽤 눈에 띄게 잔인하게 죽는편.
  • 조류형 수인 불타는 치킨
    불타는 항아리에서 [10] 화염을 두르고 있는 조류형 수인으로, 검을 지니고 있다. 검을 휘두르거나 직선으로 검을 휘둘러 불을 내지르는 화염공격을하며 이외에도 "파이어!"라고 외치면서 회전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상태에선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일단 피해야 한다. 피하지 못할 것 같으면 필살기(공격+점프)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체력은 감소하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세계판은 일판에 비해 보스의 원거리공격 동작이 빠르며 회전공격동작시 무작위였던 일판과 달리 횡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발동후 기절도 하지 않는다.
  • 로봇 수인
    3스테이지에서 엄청 큰버전으로 나온 다리, 하반신, 상반신순으로 합체하며 등장한다. 카운터 공격 판정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목숨을 잃을수 있으니 주의할 것.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비명을 지르며 상반신만 뱅글뱅글 돌다가 이후 하반신, 상반신순으로 박살이 난다.
  • 도깨비 형제
    4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평타의외에도 팔을 길게 늘어뜨리는 주먹 공격을 한다. 1인 플레이시 2대 1이라 상대하기 약간 난감한편이다.

    다시 만날 경우 마법진에서 2차전을 벌이는데 뛰어다니다 마법진에서 합체하여 딜레이가 큰 직각 주먹공격을 내지르며 가까이 올 경우 잡기를 쓰는데 이때 빠르게 버튼을 연사와 조이스틱을 빠르게 움직이면 보스는 헛손질을 하며 빠져나갈수 있다. 실패할경우 내던져져 대미지를 입는다. 이 외로는 몸을 날려서 강력한 노딜레이 팔꿈치 공격을 하는데 이게 은근히 까다롭다. 범위를 알 경우 타이밍 잘 맞춰서 피한 다음 실컷 밟아주면 된다. 쓰러뜨리면 양손을 허공에 향한후 괴성을 지르며 석상이 된 후 폭발해버린다.
  • 여악마
    요염한 몸매의 색기가 흐르는 복장을 한 여악마. 다만 보스라 그런지 몇 안 되는 거의 유일한 여캐면서도 꽤 한덩치 하는 편. 세계판 기준으로 콜로세움에서 보스들을 쓰러뜨리면 터미네이터 소환마냥 앉으면서 소환되는데 이때 튀어나올 때 공격판정이 있는지 닿으면 쓰러진다.(다만 이때에는 체력이 깎이지는 않는 편.) 전투로 따지면 만만찮은 1라운드 보스인데 맞는 와중에도 반격을 하는 데다, 데스쉐도우보다 움직이는 템포가 빨라서 때리기 힘든 편. 웃는 바보짓을 해서 때릴 수 있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주된 공격법은 뺨치기 2타 뒤 마무리로 발차기를 하고 뒤치기를 하려고 할 때조차도 뺨치기 3타막모션으로 기가 막히게 발로 차버리는 등 상당히 난감하다. 테마곡이 약간 정신없는 편.[11] 쓰러뜨리면 허공에 손을 뻗으며 "My lord-!"라고 외치며 죽는다. My love가 아니다. 끔찍하게 죽는 것에 비하면 거의 유일한 여캐라 그런지 제일 멀쩡하게 죽었다.
  • 해골기사
    6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검으로 직각으로 찌르거나 전방위로 휘두르는 공격, 방패에서 얼굴을 소환해 폭발하는 중거리 폭발구체를 소환하거나 방패로 막기도 하는편이다. 웃는 소리가 짜증나는 편에 속한다. 최후에는 비명을 지르다 목이날아가고 차례대로 폭발한다.
  • 데스쉐도우
    5스테이지에서도 얼굴만 잠깐 나온 근엄하게 생긴 멀쩡하게 생긴 인간이다. 투구를 벗으며 공격 하나하나가 위협적일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그렇게 까지 위협적이지는 않은 편. 주된 공격은 평타공격인 어퍼컷과 직각으로 손으로 빠르게 난사하는 장풍과 장거리 점프 킥 공격과 점프해서 올라타서 플레이어를 앞으로 넘어뜨리는 잡기기술을 선보이는데 이 공격만큼은 피하기 까다로운편이다. 테마곡인 기타음악이 인상적인 편이다.

    조심하면 된다. 주먹을 내지르거나 불을 뿜으며 Y축으로 이동하는등 날아다니며 틈을보다 2차형태인 편법을 날아다닐때 각도를 잘 맞춰서 노릴경우 맥스를 기준으로 잘 쓸경우 날아다니는 공중에서도 13히트 이상을 얻어맞고 쓰러져 구타당하는 굴욕도 당하는편이다. 쓰러뜨리면 신음하며 쓰러진다.

    용은 돌이 되어 버리고 이후 3차형태로 영혼만 나와 돌아다니는데 전 적들 통틀어 유일하게 쓰러지지않는 적군이다. 때리면 맞는 모습만 보일뿐 딱히 쓰러지지는 않는다. 이때 일정시간마다 총알같은 구체를 8방향 쏘기는 하지만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은편. 다만 그래서인지 구타도중 이 공격을 읽고 피해야 하는 편. 사실상 반 보너스 스테이지격인 형태다. 그래서인지 테마도 '데스쉐도우의 최후'다. 최후에는 맞는 모션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신음하다 증발하듯이 소멸해버린다. 단 해외판 원코인에서는 긴장해야 되는 최대난관 중 하나.

5.4. 기타

  • 도둑
    귀나 생김새를 보면 아닌듯하나 미어캣을 합친듯한 외모를 가졌다. 등장하면 옆동네 도끼 시리즈 어느 난쟁이마냥 자루를 싸들고 돌아다니나 그냥 떨구기도 하는편이며 가끔 전략적으로 쓰이기도 하는 편. 보스전에서는 계속해서 튀어나와 여신상 이외에도 간혹 점수아이템이나 체력아이템을 줘 도움이 되는 편.

6. 스테이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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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지 1 -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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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고 별다른 특징은 없다. 중간에 노란색 쇠공을 떨어뜨리는 석상이 3개 있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보스는 낫을 든 염소인데, 낫을 휘두르거나 낫으로 뭔가 에너지파(...)처럼 보이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다. 깨고 나면 위에서 상자가 몇 개 떨어지며, 내용물은 스코어 또는 체력 회복 아이템이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도 마찬가지 시스템이고, 시간 내(5초 정도)에 먹지 못하면 사라진다.
  • 스테이지 2 - 화산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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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러다니면서 공격을 하는 고슴도치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게임의 다른 졸개들이 그렇듯 하나씩 상대하기는 쉽지만 여럿이 있으면 은근히 성가시다. 보스는 불타는 치킨 화염을 두르고 있는 조류형 수인으로, 검을 지니고 있다. '파이어'라고 하면서 회전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상태에선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일단 피해야 한다. 피하지 못할 것 같으면 필살기(공격+점프)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체력은 감소하지 않는다.
  • 보너스 스테이지 1
    : 최종 보스의 얼굴로 만들어진 석상을 파괴하는 스테이지다. 오른쪽부터 여신상이 나오며, 빨리 박살낼수록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얻은 점수는 체력으로 환산된다.
  • 스테이지 3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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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얼음 지형이다. 진행면에서 갑자기 어려워진다. 각종 추락사 함정, 미사일 함정으로 체력을 잃게 된다. 초반에는 위에서 고드름이 떨어지는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코끼리형 수인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코를 길게 내빼서 공격한다. 중간에 낭떠러지에서는 이 스테이지의 보스가 모기(...)같은 녀석들을 뿌리고 가는데 속도가 빠르고 맞추기도 다소 어려운 편이라 여신상이 없다면 처리하기에 상당히 성가시다. 보스는 로봇으로, 등장시에는 위에서 아랫부분부터 떨어지며 합체(?)하는 형태다. 합체중에 근처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체력이 감소하니 주의.
  • 스테이지 4 - 숲(전반부)&계곡(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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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를 내빼서 공격하는 개구리가 처음 등장한다. 연못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연못으로 다시 던져버리면 죽는다(...). 중간에 도깨비 2마리가 등장하고 잠시 싸우다 보면 후퇴하여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끝까지 가면 둘이 합체해서 최종보스가 된다. 몸을 날려서 공격하는게 은근히 까다롭다. 타이밍 잘 맞춰서 피한 다음 실컷 밟아주면 된다.
  • 보너스 스테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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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을 달리는 형태. 달리면서 적들을 치고 지나간다. 많이 치고 지나갈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석상부수기와는 달리 퍼팩트하기 꽤 힘든편. 앞의 보너스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점수가 체력으로 환산된다.
  • 스테이지 5 -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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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일본판과 아시아판같은 경우 바로 스테이지의 보스로 넘어간다. 세계판은 앞의 보스 캐릭터들이 2마리씩 나와서 싸운다. 다 물리치고 나면 스테이지의 보스가 나온다. 엉덩이로 깔아뭉개는 공격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스테이지 6(최종) -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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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자마자 뭔가 비장한 브금이 깔린다. 여기서 팔이 4개인 천진반 거미인간이 처음 등장하는데 상당히 짜증나는 편이다. 진행하다 보면 중간보스로 칼을 쓰는 해골이 나온다. 끝까지 가면 최종보스인 데스쉐도우가 나온다. 무대가 바뀐 뒤 인간 상태의 데스쉐도우를 쓰러뜨리면 용의 형태로 변신한다. 용은 날아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타이밍 잘 봐서 뒤에서 날아차기로 쓰러뜨리고 실컷 밟아주면 된다. 그것까지 쓰러뜨리면 영혼이 나온다. 수인 상태에서 여신상을 쓰면 한번에 없앨 수 있고, 여신상이 없어도 몇대 때리면 사라진다. 이전 스테이지들과 마찬가지로 상자가 떨어지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체력 회복 아이템은 없고 스코어 올려주는 아이템만 주어진다.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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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gamefaqs.net/gfs_31617_3_6_thm.jpg 파일:external/img.gamefaqs.net/gfs_31617_3_7_thm.jpg
파일:external/www.vgmuseum.com/metamorphicforce12.png 파일:external/www.vgmuseum.com/metamorphicforce14.png
: 그 뒤에는 CONGRATULATIONS!라는 메시지가 뜨고, 수인 상태였다면 그 상태가 풀리고 인간으로 변하며, 무너져가는 성 바깥으로 캐릭터가 뛰어내리고 여신과 짐승들이 사명을 마치고 승천하면서 엔딩 크레딧이 뜨며 게임이 끝난다. 일본판은 여기서 끝이지만 세계판은 체력,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한 채 스테이지 1부터 다시 시작한다. 보통 이쯤 되면 더 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필살기만 써서 체력을 금방 소모시키거나, 적당히 플레이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어느쪽이던 테스트 모드에서 1주차만 하고 끝내거나 2주차나 무한으로 돌게 설정할 수 있다.

7. 세계판과 일본판의 차이

엄밀히 말하면 세계판은 유럽판(Ver EAA)과 북미판(Ver UAA)을 합쳐서 부르는 것이며, 북미판에 한정된 차이는 북미판이라고 따로 설명한다.
  • 체력 및 점수 체계
    세계판은 체력이 숫자로 표시되며 일정 시간후 자동으로 1이 깎여나가는 바이탈제라 비판이 거세다. 이 1 깎이는 걸로 사망 및 수인화가 풀릴 수 있다. 점수도 1마리/점수아이템 1개당 1점. 풀체 회복아이템이었던 만화고기의 회복량이 25이며, 나머지 회복아이템은 일괄적으로 5 회복된다. 북미판에서는 여기에 더해 회복아이템 출현률까지 줄어들어있다.
    일본판은 잔기 있음+체력이 게이지바라 난이도가 낮으며 점수체계 및 아이템별 회복량이 다르다.[12]
  • 스테이지 2
    세계판과 아시아판은 일판에 비해 보스의 원거리공격 동작이 빠르며 회전공격 동작 시 무작위였던 일판과 달리 횡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발동 후 기절도 하지 않는다.
  • 보너스 스테이지
    세계판과 아시아판은 점수는 올라가지 않고 라이프만 회복된다. 확정 라이프회복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회.
  • 스테이지 5
    일본판과 아시아, 유럽판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스하고 싸우고 끝나지만 아시아판 5스테이지 영상, 북미판에선 보스 직전에 1~4스테이지의 보스캐릭터들이 2마리 단위로 부활해서 배틀하여 복수의 콜로세움에 걸맞은 전개를 보여준다. 당연히 난이도도 치가 떨리는 수준. 이 때 나오는 BGM인 복수의 콜로세움은 일본판에선 들을 수 없고, 보스 BGM인 콜로세움의 여악마는 공통으로 들을 수 있다.
  • 스테이지 6
    일부 배경 그래픽이 변화한다.

8. BGM/ OST

  • 기원후 199X년 : A.D 199X (오프닝)
  • 전설의 영웅들 : Heroes of Legend (플레이어 선택)
  • 새로운 여정 : A New Journey (게임 시작)
  • 바캬로스의 폐허 : The Ruins of Bakyaros (스테이지 1)
  • 탑 : Tower (스테이지 2)
    • 파괴! : Destruction! (보너스 게임)
  • 얼어붙는 땅 : Freezing Ground (스테이지 3)
  • 악의 땅 : Evil Ground (스테이지 4 전반부)
    • 인간 군사 : Human Soldier (스테이지 4 후반부)
    • 서둘러! : Hurry! (보너스 게임 2)
    • 팡파르 : Fanfare (보너스 게임 시작)
    • 축의 : Celebration (보너스 게임 클리어)
  • 복수의 콜로세움 : Colliseum of Vengeance (스테이지 5)[13]
  • 데스쉐도우 성의 전사들 : Warriors of Death Shadow Castle (최종 스테이지 전반부)
    • 후렴 : Chorus (최종 스테이지 후반부)
  • 카브리오스가 나타나다/염소와 거인 : Cabrios Appears/The Goat and the Giant (보스 1,3)
  • 불의 동굴 : Cave of Fire (보스 2, 최종 스테이지 중간 보스)
  • 가누가 나타나다 - 격전의 숲 : Ganoo Appears ~ Forest of the Fierce Battle (보스 4)
  • 콜로세움의 여악마 : Demoness of the Colliseum (보스 5)
  • 승리의 시간 : Time of Victory (스테이지 클리어)
  • 데스쉐도우 : Death Shadow (최종 보스 round1)
  • 공포의 드래곤 : Dragon of Fear (최종 보스 round2)
  • 데스쉐도우의 최후 : The End of Death Shadow (최종 보스 round3)
  • 고의 아닌 부상의 영예 : The Accidental Wound's Glory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 희망찬 하늘 : The Hopeful Sky (엔딩)
  • 준비됐다! : Stand Tall! (컨티뉴)
  • 종악장 : Finale (게임오버)

9. 이식

93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가정용 게임기나 PC로 정식 이식된 적이 없으나, 2024년 10월 24일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레이블을 통해 약 30년 만에 가정용 이식이 성사되었다. JAA(일본판), EAA(유럽판), UAA(북미판) 버전이 수록된다. 30년만에 미사용곡에서 풀려난덕에 복수의 콜로세움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 본토 유저들의 통곡 불가피

10. 기타

작곡가는 이즈미 무츠히코(泉 陸奥彦, IZUMI)로서, 이후 본 게임의 스테이지 2 보스전 BGM과 스테이지 5의 보스전 BGM을 각각 MODEL DD6, MODEL DD7으로 어레인지했다.[14] 이 덕분에 일본에선 거꾸로 모델 DD 시리즈를 통해 메타몰픽 포스를 알게 된 사람도 있다. 당시 코나미 게임들처럼 해외시장을 겨냥한 듯한 컨셉과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있었고, 애초에 일본에서 이 게임을 들여다 놓은 오락실도 많지 않았기에 지명도 자체가 상당히 낮은 편이었기 때문.

간혹 1p와 2p가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에는 2p의 캐릭터 색이 다르다. 표범은 원래 파란색인데 분홍색이라거나.. 그리 흔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동네 초딩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회복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하는 부분에서 드물게 만화고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일본판에서는 먹으면 체력을 꽉 채워주는건 물론, 풀체력에 먹으면 무려 점수를 1만점이나 준다. 스코어링에 유용할것 같지만 당연히 나올확률이 낮아서 노리는건 불가능. 덕분에 본게임의 하이스코어는 노대미지를 달성할 정도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이 고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갈릴정도로 운도 중요하다. 단 세계판에서는 25밖에 회복 안되며, 회복아이템 배치율이 줄어든 북미판이라면 확정출현은 아예 없고 보스격파시 매우 낮은확률로 나오다보니 한 플레이 안에서 아예 못볼수도 있다.

1스테이지는 뒷쪽으로 바다가 있는데, 거기로 가면 마지막 스테이지로 한번에 워프할 수 있다는 소문이나, 스테이지 4에서 처음에 보이는 동굴 입구로 진입하면 마지막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당연히 전부 루머.


[1] 체력이 약간 감소한다. 단,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에는 감소하지 않는다. [2] 코나미제 벨트스크롤 안에서 따지면 직접 적에게 접근하자마자 바로 능동적으로 잡기를 거는게 가능한 작품은 본작과 바이올런트 스톰밖에 없다. 나머지 게임들은 죄다 캐릭터가 겹칠정도의 지근거리에서 공격버튼을 눌러야 한다거나 한번 쓰면 쿨타임동안 사용 불가능 등으로 발동에 제한이 있다. [3] 세계판 기준으로 설명하면 바이탈 100을 기준으로 잡히며, 수인화 발동 당시의 바이탈에서 100만큼 깎였을때 인간으로 돌아간다. 만약 100이하에서 수인화했다면 수인 게이지 잔량이 현재 바이탈과 동일 수치로 잡힌다. [4] 일본판은 회복아이템의 회복량이 하나하나 다르게 설정되어있으나, 세계판은 매우 낮은 확률로 보스가 드랍하는 고기 빼고 회복량 5 고정이다. [5] 이 게임에서 적을 잡은다음 던지기는 직접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이반을 제외하면 오직 뒤 방향으로만 된다. 셋중에서 유일하게 앞던지기가 되는 캐릭인 셈인데 적이랑 같이 이동하는식이라 글쎄… [6] 일본어 표기는 이완이지만 알파벳 철자나 사용하는 무술, 옷차림을 보면 러시아계 인물이므로 러시아식 발음으로 표기한다. [7] 낮게 날고 있을 때는 다른 캐릭터의 여신상 필살기도 먹히긴 한다. 아니면 날아차기를 먹여서 땅에 떨군 다음 여신상 필살기를 쓰는 방법도 있다. [8] 주인공들에게 얻어맞아 쓰러져 다시 일어난 와중에도 실실쪼갠다.(...) 다른보스들 역시 동일한 부분이다. [9] 더 정확히는 에너지파처럼 보이는 구체 [10] 있던 모양. [11] 그래서인지 소개문구로 이상한 곡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12] 오락실이나 동네 수퍼에 있던 기판일 경우, 진행방식의 일부는 유럽판(예를들어 후술하듯이 스테이지 5에서 보스가 바로 등장해서 싸우고 끝나는것처럼)과 같지만 체력 시스템은 세계판을 따르고 있는 아시아 버전(Ver AAA)이 있다. 세계판과 마찬가지로 체력과 수인 게이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 공장출하 기본으로 설정된 체력이 100으로 적은편이다(설정가능한 체력은 50~400). [13] 세계판 한정. [14] 이후 MODEL DD6은 나중에 더★비시바시에도 배경음악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