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मेघालय 메갈라야 | Meghalaya |
|
문장 | |
위치 | |
국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면적 | 22,429km² |
인구 | 325만 명 |
종교 | 그리스도교 74.59%, 힌두교 11.52%, 토착신앙 8.7%, 이슬람 4.39%, 불교 0.33%, 시크교 0.10%, 자이나교 0.02%, 기타 0.35% |
주도 | 실롱 |
공용어 | 영어, 카시어, 프나르어, 힌디어 |
차량코드 | ML |
HDI | 0.650 (26위) |
주지사 | 팡구 차우한 |
주총리 | 콘라드 상마 |
지구에서 가장 습한 곳 체라푼지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사람들의 땅
체라푼지는 현지에서 '소라(Sohra)'라 불린다.
이 표지판은 체라푼지 홀리데이 리조트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중간 연락처 생략, 강수량에 대한 내용은 후술)
체라푼지 표지판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사람들의 땅
체라푼지는 현지에서 '소라(Sohra)'라 불린다.
이 표지판은 체라푼지 홀리데이 리조트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중간 연락처 생략, 강수량에 대한 내용은 후술)
체라푼지 표지판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clearfix]
1. 개요
인도 동북부에 위치한 주. 주도는 실롱이다.[1]2. 설명
메갈라야(मेघालय)는 산스크리트어로 '구름이 사는 곳'이란 뜻이며, 그 이름에 걸맞게 높은 산과 드넓은 숲으로 덮여 있다. 고산지대로 연중 15℃ 정도의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주도 실롱은 '동쪽의 스코틀랜드'라는 별명이 있다.연 강수량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가령 모신람(Mawsynram)의 연강수량은 12,345mm이며 체라푼지(Cherrapunji)의 연강수량은 11,777mm[2]로, 엄청난 양의 비가 4월에서 10월까지 내린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수량이 밀리미터 대신 센티미터로 표기된다.[3] 특히 여름에는 매일 폭우가 와서 일강수량 기준 사람 키만큼 오기도 하고 7월의 평균 습도가 무려 96%다.[4] 의외로 메갈라야는 온대 하우 기후를 띄는데 건기인 11월 ~ 2월에는 비가 거의 안 내리고 날씨가 맑고 선선하여 여행하기 좋다.
한편 이 지역은 1972년까지 아삼에 속해 있었으나 독립했다. 이 지역은 수많은 민족들이 거주하는데, 카시족과 가로족, 자인티아족, 코치족, 보로족, 하종족, 디마사족, 흐마르족, 쿠키족, 라카르족, 미키르족, 라바족, 그리고 네팔인들이 거주한다. 공용어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는 카시어와 프나르어,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가로어와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인구의 70.3%가 기독교를 믿어 인도에서 기독교가 우세한 3개 주[5] 중 하나이며 11.5%는 애니미즘을 믿는다.
메갈라야의 카시족은 모계 사회를 띄고 있다고 한다. # 남자는 결혼하면 처가살이를 하고, 여자들이 농사나 사냥을 하고 남자들이 살림을 차리며 재산은 딸에게 상속되고 자녀는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고 한다.
모 사이트와는 당연히 관계 없다. 이쪽은 메르스의 "메"와 이갈리아의 딸들의 "갈리아"를 합친 것이다.
[1]
실롱에 대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
네이버 뉴스 기사
[2]
위 표지판에 따르면 1973년부터 2002년까지의 평균 강수량은 12,063.3mm였다고 한다.
[3]
다만
콜롬비아의 요로(Lloró) 지방이 연강수량 13,300 mm로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이란 주장이 있다. 요로라는 이름은
에스파냐어로 비가 온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추장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고 한다.
[4]
대한민국의 습한 여름 때의 월평균습도가 80%가 되는 수준인 걸 생각해보자.
[5]
나머지는
미조람과
나갈랜드다. 이 지역은 모두 아삼 인근의 고지대인데,
마니푸르의 경우 이 3개 주와 민족적으로도 자연적으로도 비슷하나 옛날부터 힌두교 왕국이 있었고 지금도 힌두교가 우세한 지역이나 기독교가 급격히 퍼지고 있는 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임팔을 비롯한 힌두교 다수 지역을 기독교 다수 지역이 둘러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