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맹선섭(孟宣燮) |
| 생몰 | 1866년 11월 9일 ~ 1923년 6월 9일 |
| 출생지 |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 |
| 사망지 | 충청북도 보은군 |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맹선섭은 1866년 11월 9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4년 8월 이완용, 박영효 등 친일 조선귀족들을 처단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던 김운로(金雲老)에게 가담해 동지를 규합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이후 1915년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19년 3.1 운동이 발발하자 충북 보은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고, 이로인해 또다시 체포되어 2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보은군에서 고문의 여독에 시달리다 1923년 6월 9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맹선섭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7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