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백 4 블러드/게임 관련 정보
Christine Tuttle, "Mom" 크리스틴 터틀,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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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머리카락/눈 색상 | 회색[1]/벽안 |
성우 | 바바라 크램턴(Barbara Crampton) |
시작 무기 | |
랜치 소총, 벨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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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너 자신부터 잘 챙겨."
맘은 자신이 파인리빌 생존자들의 대표가 됐다는 사실에 유일하게 적잖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절대 고난을 피하지 않고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지만, 정작 대표 자리에는 익숙하지 못한 맘은 종종 그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힘들어하곤 합니다. 청소부를 신뢰하고 있는 한편으로는 여러 이유로 청소부들의 지도층의 계획에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이 죽은 뒤로 더더욱이요. 리든이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 맘의 목적은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맘은 자신이 파인리빌 생존자들의 대표가 됐다는 사실에 유일하게 적잖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절대 고난을 피하지 않고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지만, 정작 대표 자리에는 익숙하지 못한 맘은 종종 그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힘들어하곤 합니다. 청소부를 신뢰하고 있는 한편으로는 여러 이유로 청소부들의 지도층의 계획에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이 죽은 뒤로 더더욱이요. 리든이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 맘의 목적은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맘은 백 4 블러드의 플레이어블 청소부이다.
2. 특징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붉은 스카프를 둘러맨 여성 생존자이다. 강인하고, 도움을 바라지 않으며, 동료들의 마음을 잘 알아낸다 하여 청소부들에겐 어머니나 다를 바 없는 존재인 듯 하며, 희망의 요새에서의 서열로도 거의 필립스 바로 아래의 위치의 인물로 여겨져 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자신의 아들 제이슨(Jason)에게 무리한 명령을 내리다 죽게 만든 필립스 장군과는 자주 갈등을 겪고 있다. 도크는 맘의 주치의였기 때문에 제일 친한 사이이다. 도크의 말에 따르면 치명적인 만성 질환을 가진 모양인데, 정확히 어떤 병인지에 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맘이 흡연자라는 점과 평소 자주 심한 기침을 하는 맘의 몸상태를 도크가 수시로 걱정하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폐암일 확률이 높다. 또한 놀랍게도 다른 청소부들과 달리 면역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감염되지 않는 자세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도크는 숙주가 되기에 부적합한 신체를 가졌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말을 들은 맘은 리든은 썩은 고기를 싫어하기라도 하는 모양이냐며 자조한다.
3. 능력
힘겨운 사랑 | 청소부가 무력화될 때마다 팀 전체가 일시적 체력을 25 회복한다. |
무리의 어머니 | 지원용 액세서리 슬롯이 1 증가한다. |
동기부여 | 무력화된 팀원을 소생하는 속도가 100% 증가하고, 팀의 일시적 체력이 20% 느리게 감소한다. |
통증 완화 | 진통제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한다. |
평소에는 지원용 액세서리 슬롯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무특능이나 다름없지만 팀원들이 바닥에 나뒹굴기 시작하면 능력이 발휘되는 캐릭터로 보통 저 지경이 벌어지는 상태라면 팀 전체가 위기인 난장판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즉시 주입되는 일시적 체력과 다운된 팀원을 일으키는데 걸리는 시간 감소는 꽤 쏠쏠한 도움이 되며 팀 소생이 능력 발동 조건인 댄이 추가된 이후에는 둘이 세트로 조합되는 경우도 잦다.
그러나 미약한 팀 서포팅 능력 이외에는 별다른 능력이 없어 덱을 짜서 보충해줘야 하며, 지원 아이템 인벤토리 증가는 사실상 매 라운드마다 붕대 3개가 리필되는 것이나 다름없는 도크의 능력과 비교하면 밀리는 감이 있다. 게다가 팀원의 실력이 좋거나 난이도가 낮아 아무도 다운되지 않는다면 특수능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리는지라 여러모로 상황을 많이 타는 캐릭터.
3.1. 패치 노트
-
2022년 4월 패치
높은 기대: 팀 최대 생명 +1 → 동기부여 능력으로 대체
힘겨운 사랑: 레벨(라운드)당 한번, 무력화된 팀원 즉시 소생 및 체력 회복 → 청소부 무력화 시 팀 전체 임시적 체력 25 회복
4. 스킨
자세한 내용은 백 4 블러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난 무언가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립긴 해. 물론 문신소를 운영했던 때지, 아들놈과 함께. 세상이 이렇게 되기 전까지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지 못했어.
모든 게 엉망이 되는 6개월 동안 우린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만약 필립스가 렌과 아들을 그 임무에 보내지만 않았더라도... 지금까지 곁에 있었을 텐데. 힘겨운 나날을 버틸 수 있게 함께 있어준 도크에게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제 난 모두의 '엄마'니까 다른 사람들이 내 아들처럼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지." -맘의 일지
모든 게 엉망이 되는 6개월 동안 우린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만약 필립스가 렌과 아들을 그 임무에 보내지만 않았더라도... 지금까지 곁에 있었을 텐데. 힘겨운 나날을 버틸 수 있게 함께 있어준 도크에게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제 난 모두의 '엄마'니까 다른 사람들이 내 아들처럼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지." -맘의 일지
[1]
스킨으로 나온 젊은 시절에는 밝은 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