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좀비 크러쉬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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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
테슬라 |
헬리 |
1. 개요
Макс
좀비 크러쉬 모드 : 침투에 나오는 보스.
2. 상세
정체불명의 불법 연구 단지에서 실험체로 쓰이다가 탈출하고 종적을 감춘 위험도 S급의 숙주 좀비로, 이후 신설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던 뉴크 근방의 작은 마을인 뉴 타운에 난데없이 나타나 전력을 끊어버리고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전자기기까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고, 뉴 타운은 외부와의 통신이 단절된 채 삽시간에 좀비 소굴이 되어버린다.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재앙에 대테러 연합국도 대처하지 못해 뉴 타운의 비극은 막을 수 없었지만, 늦게라도 좀비 바이러스가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뉴 타운에 특수부대를 파견하고, 숙주 좀비 막스 퇴치 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렇게 도착한 뉴 타운에는 어둠 속의 정적만이 흘렀고, 원활한 수색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시야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마을의 불빛이 하나하나 켜질 때마다 좀비의 눈에 띄기 쉬워지는 위험은 감수해야 했지만, 한편으로는 막스가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의미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마침내 마을의 모든 전력이 돌아왔을 때, 레이더에 S급 숙주의 생체반응이 감지됐고, 그곳으로 이동한 대원들의 눈앞에 버스와 장갑차를 일격에 날려버리며 유유히 등장한다. 실험체로 쓰이면서 덩치도 커지고 초월적인 근력을 얻은 듯.
디자인은 본작의 헤비좀비 강화판인 저거넛과 비슷하다. 커다랗고 뚱뚱한 생김새에 이상한 헬멧을 쓰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은 오른손이 변이되어 뭉뚝해졌으며, 커다란 갈고리를 달고 있다는 점, 또한 불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주변에 발화 소재가 없음에도 자체적으로 화재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인다.
3. 패턴
막스를 찾는 여정 자체가 까다로운 편이라서 기본적으로 보스전 자체는 보너스 스테이지 수준으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막스의 체력도 그다지 높지 않아 빠르면 5분, 느리면 10분 내에 클리어 가능하다. 대신 공격력이 어마무시하니 최대한 맞지 않는 게 중요하다.-
방화
일정 주기마다 바닥에 화재를 일으킨다. 이 화재는 장판 판정으로, 닿으면 데미지와 함께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디버프에 걸린다. 불장판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나, 슬로우가 걸린 틈을 타 달려오는 막스의 공격을 주의할 것. 폭주 상태에서는 지나가는 길목마다 불장판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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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기
막스의 평타. 오른손에 달린 흉악한 갈고리로 바닥을 두 번 쓴다. 가장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맞지 않는 패턴이라서 평타임에도 데미지가 꽤나 높다. 주로 불 장판을 밟고 이동속도가 느려졌을 때 맞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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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뒤엎기
막스가 주변에 적이 없을 때 사용하는 패턴 1. 오른손에 달린 갈고리를 바닥에 찍어 넣은 후, 엄청난 힘으로 땅을 들어올려 던진다. 매우 아프지만 평타처럼 일반적으로 맞을 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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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내려찍기
막스가 주변에 적이 없을 때 사용하는 패턴 2. 1과는 다르게 거리를 좁히기 위해 사용한다.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직격으로 맞으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 착지지점 주변에는 지진이 나는데, 주변에 서있던 유저는 미량의 데미지와 함께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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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일종의 발악패턴.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헬멧을 벗어 던져버린다. 여기서 막스의 얼굴을 볼 수 있는데, 매우 처참한 형태로, 화상 때문에 쭈글쭈글하게 변해있다. 이후부터는 얼굴에 불을 달고 쫓아오며,고스트 라이더모든 패턴의 시전 속도와 데미지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