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 마힌드라 महिन्द्रा एण्ड महिन्द्रा लिमिटेड Mahindra & Mahind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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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대표 로고 | |
<colbgcolor=#E51636> 창립일 | 1945년 10월 |
설립자 |
자그디시 찬드라 마힌드라 카일라스 찬드라 마힌드라 말릭 굴람 무하마드 |
핵심 인물 |
아난드 마힌드라(회장) 아니쉬 샤 박사MD 및 CEO 라제쉬 제주리카르(AFS 전무이사) |
본사 소재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산업 분야 | 자동차, 트랙터 산업 |
모기업 | 마힌드라 그룹 |
생산량 | 14,076,043대(2022년 기준) |
수익 | ₹ 139,078 크로르2024 회계연도 |
영업 이익 | ₹ 24,892 크로르2024 회계연도 |
순수익 | ₹ 11,269 크로르2024 회계연도 |
총 자산 | ₹ 83,811 크로르2024 회계연도 |
총 자본 | ₹ 52,276 크로르2024 회계연도 |
직원 수 | 140,619명(2022년 기준) |
자회사 |
마힌드라 트랙터 마힌드라 트럭 및 버스 사업부 BSA 컴퍼니 클래식 레전드 모터사이클 아우토모빌리 피닌파리나 피닌파리나 |
외부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마힌드라 자동차 홈페이지 마힌드라 인도 홈페이지 마힌드라 상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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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자동차 관련 브랜드로, 인도의 자동차 기업 중 타타 다음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했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힌드라 그룹은 자동차 사업 외에도 트럭, 버스, 농기계,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이다.2. 역사
1945년 10월 마힌드라&모하메드 주식회사라는 이름에서 시작됐다. 3년 동안 이 사명을 사용한 이후 1948년에 마힌드라 & 마힌드라로 개칭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1]자동차 산업의 경우는 1947년부터 윌리스 MB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1995년에는 세계 10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포드와 제휴를 맺었고 이후 2005년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각각 계약을 맺게 됐다.[2] 2009년 호주의 항공우주회사 에어로 오스트레일리아를 인수했고, 2010년에는 쌍용자동차와 전기차 제조사인 레바를 인수했다.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포드와 기술협력을 강화했다. 그로 인해 합작사를 세워 플랫폼은 포드의 것을 파워트레인은 마힌드라의 것을 사용하는 형태의 차량을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쌍용자동차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 보였으며, 자사 기업이긴 하지만 전략적 파트너로 격상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마힌드라 내부의 경영 악화로 결국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 지배권을 포기했고[3], 이후 2021년 4월에 포드와의 협력 역시 종료됐다.
2.1. 계열사 및 협력사와의 간섭
2020년 6월 13일에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배권을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쌍용차의 적자가 심해진 가운데 마힌드라 자체도 코로나 19로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한 게 이유다. 하지만 후술할 전적으로 인해 경영사정보다는 마힌드라의 타 기업과의 간섭을 원인으로 보는 의견도 많아 논란이 많다.물론 티볼리 출시 때처럼 한때는 잘 나가는 시절도 있긴 했고 상하이자동차처럼 먹튀까지는 아니더라도, 티볼리 이후 등장한 신차들이 실패해놓고 손을 놓아버리니 마힌드라 역시 무책임하다며 악덕 기업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쌍용차에서 개발한 상당히 많은 신차 프로젝트들도 SUV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던 마힌드라 입장에 맞지 않는 W300, D200 및 B100 등을 사장시켰고, 프로젝트 역시 상당한 간섭을 일삼았다.
심지어는 쌍용 티볼리의 설계 변경 모델인 마힌드라 XUV300의 전기차 사양을 먼저 만들고도 쌍용자동차 사양을 개발하지 않아 이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4]
또한 코란도 C를 세대교체하여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마힌드라의 입김으로 인해 티볼리 中자로 만든 뷰티풀 코란도를 출시하게 하면서 만회는 커녕 판매부진은 더욱 심해져 법정관리까지 가게 된 원인이 되었다. 이렇게 쌍용자동차 라인업을 상하이차 때처럼 망쳐놓고 그만두어 버리면서 M&A를 또 실패한다.
한편으로, 포드 및 르노 그룹 역시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해당 기업과 협력했지만, 마힌드라가 신차 개발을 위한 기술을 취득하는 데만 집중하여 이를 파토낸 전력이 있다. 포드는 인도 시장에서 3%에 불과한 점유율을 개선하고자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던 마힌드라와 이해관계가 일치할 것이라고 판단해서 인도에 공장을 설립하고 저가 모델들을 생산하려 했으나 개선되지 않은 수익, 막대한 투자비에 더해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며 결국 2021년 협력관계를 청산하게 됐다. 르노 역시 2007년에 거대한 인도 시장의 잠재력에 집중해 마힌드라와의 합작법인인 마힌드라 르노를 설립하여 뱃지 엔지니어링을 통한 진출을 꾀했으나, 다치아 로간의 크기가 인도 법규에서 소형차 기준을 살짝 넘었기에 현지화 여부에 관한 문제 등의 마찰이 일어났다. 거기에 더해 르노가 직접 판매망 구축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르노와 마힌드라의 합작 관계는 2010년 청산됐다.
3. 생산 차종
SUV 브랜드 전용 로고 |
- 지토
- 스콜피오
- 볼레로
- 타르
- 록소르
- 자일로
- 제니오
- 콴토
- XUV300[5] → XUV 3XO
- XUV400
- XUV500
- XUV700
- TUV300
- KUV100
- 베리토
- e2o
- 앨투라스 G4[6]
- 마라조
- 맥시모
4. 특징
인도 국적의 회사임에도 국제적인 모터스포츠에 모토 GP나 CEV 챔피언십 등, 매뉴팩처러 팀으로 꾸준히 참여하여 인상적인 결과를 남기기도 했다. 포뮬러 E도 처음 시작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참가했는데 중간에 2016-17 시즌에는 자체 파워트레인으로 컨스트럭터 종합 3위를 달성한 적도 있을 정도로 대단한 성과를 남겼다.
[1]
창업자중 하나였던 말릭 굴람 무함마드가 파키스탄이 독립함에 따라 회사를 떠나면서 남은 마힌드라 형제의 이름으로 바뀌게 됐다. 여담으로 회사를 떠난 무함마드는 나중에 파키스탄 총독부에서 총리를 지낸다.
[2]
이후 합자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3]
다만 KG모빌리티로 사명이 변경된 현재도 3대 주주로 남아있고, KG모빌리티 홈페이지 회사소개에서도 마힌드라와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4]
만약 국내에도 출시됐다면 티볼리 e-모션 혹은 티볼리 EV로 출시됐을 것으로 보인다.
[5]
KGM 티볼리의 인도 시장용 파생 모델
[6]
KGM G4 렉스턴의 인도 버전
배지 엔지니어링 SUV로 11월 24일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