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0 (Cipher Pol - Aigis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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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이 붙은 인물은 사직, 사망 또는 제적되거나 탈퇴한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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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마하 マハ | Ma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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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마하(マハ) |
그룹 | CP0 |
성우 |
나카쿠니 타쿠로 원종준 크리스 니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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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와노쿠니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CP0 요원. 얼굴에 붙이는 형태의 가면을 착용한 동료들과 달리 특이하게도 손잡이가 달린 가면을 손으로 들어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전투시에도 왼손은 계속 가면을 들고 오른손으로만 싸운다.
이름의 유래는 프란시스코 데 고야의 작품 ‘옷을 입은 마하’와 ‘옷을 벗은 마하’.[1]
2. 작중 행적
2.1. 와노쿠니 편
게르니카, 요셉과 함께 와노쿠니에 상륙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오니가시마에서 카이도의 손님으로서 접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동시에 오니가시마 결전의 전세를 유심히 들으며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다.전직 CP9인 후즈 후가 세계정부에서 도망쳐 살아남았다는 전례를 만들어 버려서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정부로부터 니코 로빈의 포획 명령이 떨어지자 게르니카와 함께 로빈을 추격하면서 밍크족 전사들을 상대했고 이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전진하다 드레이크 및 아푸를 만나서 교전을 벌인다. 정황상 아푸가 데려왔던 넘버즈 잔키와 싸운 것으로 보이며 그를 손쉽게 때려눕힌 뒤 다시 로빈의 추격을 시작하나 이조에게 막히게 된다.
결국 1041화에서 이조와 대결 끝에 지건으로 이조에게 치명상을 주었지만 동시에 본인도 그가 쏜 총을 맞고 사망한다.[2][3] 이때 게르니카가 당황하여 '마하'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와노쿠니의 CP0 멤버 중 이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3. 전투력
백수 해적단 넘버즈 잔키를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이를 보고 최악의 세대의 일원 스크래치멘 아푸가 도망갔으며, 흰 수염 해적단 16번대 대장 이조와 동귀어진하는[4], 작중 무시못할 강자들과 연달아 겨루는 모습을 보이며 CP0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주었다.
[1]
국내에는 Maja라는 철자를 라틴어식으로 읽은 '옷을 입은 마야/옷을 벗은 마야'로도 알려져 있다.
[2]
이 때
이조는 이제까지의 전투로 치명상을 입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이조 또한 이 전투로 인해 사망했다.
[3]
한편 작중에서 전투 중 총을 맞고 사망한, 흔치 않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물론 이조의 사격이 원피스 세계관 내의 일반적인 사격과는 색다른 방식이었으니.
[4]
둘다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