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3 17:13:56

마키나(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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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의 등장 드래곤. 성우는 고토 유코.

소우야 아키라의 드래곤으로 수분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전투를 수행한다. 인간 모드일 때에는 물 채찍을 사용한다. 외모의 유래는 아키라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여성상. 그래서 슴가가[1]

활발하고 가벼운 구석이 있는 아키라와는 정반대로 청순하고 정숙한 여성. 서로 깊은 유대로 묶여있으며 서로를 소중히 한다. 아키라와 마키나의 유대가 특별하기 때문에 카미시나 진 토아의 향방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레조넌스가 통하지 않는 기오한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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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가넷 맥클레인에 의해 아키라가 살해당하자 레조넌스가 끊어져 폭주하게 된다. 흉악한 모습으로 변해 미쳐 날뛰다가 기오한테 저지당하고 아키라의 시신과 함께 화성 깊숙한 곳으로 떨어진다. 둘의 시신은 결정화되어서 보존되어 있다가 1년 뒤 깨어나 타나토스와 정신, 육체적으로 융합하여 타나토스 내부 인격이 되었다.

[각주.]

[1] 수영장에서 그녀의 몸매에 수많은 남성들이 침을 흘리는데 아키라는 그걸 보고 그저 열폭. 크기로는 가넷과 투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