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이지 시즌4/2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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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송 내용

2.1. 오프닝

2.1.1. 공지사항

• 꾀돌이의 스폰 위치가 오염된 마을 근처로 바뀌었다.

2.2. 진행

2.3. 엔딩

3. 플레이어 평가 및 현황

3.1. 길드장 영웅

• 악어: 무너진 강자

• 만득: 떠오르는 신흥 괴물

• 핑맨: 개꿀잼 몰카 PPAP 선동가.

• 중력: 흑룡 저주 최대의 수혜자

3.2. 길드원 영웅

• 악사단 - 리타: 흐린 존재감의 그녀1
  사냥을 해서 레벨업을 한 후에 레벨 저주를 하며 천천히 강해지고 있다.
  전쟁 시간에 초반에 집을 지켰지만 신호기가 깨진 후, 원조의 역할을 했다.

• 악사단 - 멋사 : 이제는 드립 그 자체.
  반악어 연합과 통화방에서 이야기를 했다.. 그들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는 당신은 도덕책... 중요한 말은 하지 않고 드립[10]만 오갔다.
  전쟁 시간에 악어를 원조했다. 열심히 원조하긴 했으나 존재감이 흐릿해졌다.
  

• 악사단 - 수닝: 흐린 존재감의 그녀2

• 악사단 - 너불: 컨트롤 떡상

4. 방영 후 이슈

• 70레벨 각성 몬스터, 매우매우 엄청엄청 화난 돌돌이
  이에 대해서는 역시 두가지 주장으로 나뉜다.
• 만득의 잘못이다.
  만득은 70레벨을 달성하지도, 근처에 가보지도 못하였다. 때문에 70레벨 각성 몬스터를 오로지 다른사람의 각성 방해만을 이유로 10레벨이 잡는다는것은 엄연한 비매너이며 처벌받아 마땅하다.
• 만득의 잘못이 아닌 운영진의 잘못이다.
  각성 몬스터를 잡으면 스탯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잡은것이 매우 크며 가만히 따져보면 각성 몬스터를 사냥 필드에 둔 운영진의 잘못이 크다. 애초에 누가 하루만에 70레벨을 찍을 것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또 중력의 경우 사라졌을 때 바로 복구해줬으면서 왜 악어의 경우 복구를 안 해줬냐는 의견도 있다.[11]
중력의 영상에서 만득이 악어의 70레벨 각성을 막기 위해 몬스터를 잡은것이 확인되었다.

• 분산공격
  이것은 엄연한 악어의 판단미스이다. 상대 길드의 신호기가 하나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면 그 한 길드를 부수는데 전력을 다해야 했을 것이다. 이미 2번의 회차 동안에 이득이 없다면 과감히 전략을 바꿨어야 했겠지만 그대로 유지하여 오히려 신호기를 내주게 되었다. 이제는 진짜 멸망전이므로 신중하며 빠른 판단과 더불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이다.
  사실 이부분은 악어가 만득에 땅이 1개만 남았다고 착각해 만득에 땅을 깨는것에 열중해서 생긴 문제점이기도 하다.

• 마크에이지의 고질적인 밸런스 문제
  이 부분의 이유는 힘의 쏠림으로 인한 저격패치[12]이다. 악어는 막타와 강하게 밀어붙히기로 많은 영웅과 무기, 스킬을 손에 넣었다. 또한 레벨 저주를 통하여 압도적인 체력과 힘을 얻어서 이전 강자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약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균형이 무너지던 말던 그것은 개인의 노력이므로 운영진이 손을 건드려서는 안됬었다.
  추가적으로 RPG라는 컨셉의 맞게 레벨업이 주 컨텐츠가 되어야 했지만 모두 레벨 저주를 하며 RPG적인 요소가 약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밸런스 패치는 말 그대로 균형을 이루게 되어야 했지만 이제 와서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번 밸런스 패치는 다른 마크에이지보다 더욱 심각하다. 그 이유는 일부 영웅만이 이 죽창을 하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멋사는 이전에 레벨 저주만으로 강함 랭킹 1위에 비빌만한 강자였으나 악어에게 흡수된 후에 그 존재감이 흐릿해졌다.
  핑맨은 흑룡, 중력은 현무만을 가졌음에도 약 5~6개의 스킬을 다채롭게 쓰는 악어와 대등히 싸운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4.1. 멋사의 개인방송

4.2. 회차 평가

• 절정에 이른 마크에이지
  이제 각 길드는 신호기가 각각 하나씩만 남게 되었다. 이제는 정말 누가 멸망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으며 이 이야기가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다. 길드장들도 몰입해서 플레이하고[13], 시청자도 긴장을 하며 보고 있다.

• 수많은 밸런스 패치가 곯아 터졌다.
  핑맨의 카우아의 검이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마크에이지 시즌4의 균형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 당시에는 사신수가 모두 등장하지 않았고, 청룡의 막강함을 보여주어 이후 논란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악어가 청룡을 이용하며 리타를 흡수하고, 이 기세를 몰아 점점 세력을 키워가며 균형이 영웅들 스스로 유지하기 힘들어졌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요소를 투입시키며 한편으로는 재미가 더해지기도 했지만 힘의 균형이 점점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결국 현재는 1신수≒2신수+1흉수+2렉명이라는 모순의 상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는 사신수의 특성이 무너진데에 이유가 있다. 현무는 범위 스킬로 실은 지속딜을 주는데 특성이 있지만 마크에이지가 죽창을 들게 되면서 범위+즉발이라는 요소를 가장 많이 지닌 현무가 실질적으로 최강에 올랐다. 또한 흑룡은 짧은 쿨타임과 즉발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스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악어가 아무리 스킬을 잘 활용해도 이기기가 힘들다. 즉발성 스킬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사실상 필리아스 갑주와 청룡 쉬쉬는 몬스터 사냥 외에는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실은 현 상태가 이상적이긴 하지만 악어가 스펙에 비해 힘이 약해 보여서 문제가 된 것 같다. 이제 70렙을 찍어 악어가 좀 더 강해지게 되면서 좀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겠지만 그래도 아마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어처피 한 방싸움이다. 우클릭이 한방이냐 아니냐 싸움이 될 듯하다.

• 길드원 영웅의 하향 평준화
  이번 악어 길드는 수닝 옛터+ 영웅 2명과 시민들이 있음에도 신호기가 깨지고 말았다. 물론 길드장 영웅이 강해지면서[14] 길드원이 막기 힘들다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길드장을 막지 못 한 부분은 길드장 영웅에 비해 길드원 영웅이 심한 차이로 약하다는 뜻이다. 또 많은 이들이 길드원 영웅의 강화를 요구했지만 현재 중력과 핑맨의 빠른 복귀와 커버를 보면 길드원보다 길드장의 강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한 것 같다. 그러나 70렙을 달성한 현재, 최소한 침묵은 길드원에게 주어 현무를 막을 길을 간구해야겠다.

4.3. 공개된 정보

4.4. 유튜브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