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1:27:44

마츠모토 준(애니메이션 감독)

마츠모토 준
[ruby(松本, ruby=まつもと)] [ruby(淳, ruby=じゅん)] | Jun Matsumot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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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애니메이터 출신. 작화하던 시절은 정보가 아예 없고, 기본적으로 커리어 정보가 밝혀진게 적어서 출신 제작사는 불분명하다.[2] 초기 연출작인 소녀혁명 우테나에서 상당수 회차의 콘티를 맡아 경험을 쌓고 명성을 얻었으며, 마츠모토 준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공각기동대 SAC부터로 담당 회차가 유명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3. 특징

미장센과 구도 연출이 특기. 소품과 배경을 강조하는 샷을 자주 사용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의 클로즈업, 횡으로 움직이는 카메라 워크, 서스펜스에 특화된 편집과 연출로 분위기 잡는 연출을 잘한다. 연출에 있어서는 굉장한 실력파로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칭찬도 받은 인물. 다만 친한 인물들이 아방가르드로 유명한데 정작 마츠모토는 아방가르드 성향은 없는 편이다.

감독으로서는 연출가로서의 명성에 비해 살짝 미묘한 느낌인데 혹평을 받은 이력은 없다. 작화나 연출면에서도 수준이 높다. 다만 개성이 덜하고 주목을 못받는 평작~수작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와서 화제성이 떨어진다. 감독으로서 실력은 있지만 신인시절 유망주로 주목받은 것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

연출 특성상 스릴러, 서스펜스에 특화된 인물인데 정작 맡는 감독 작품은 여성향 작품들을 자주 맡는다. 작품들의 평이 나쁜 것도 아닌데 자신의 연출적 개성을 드러내기 힘든 장르만 맡아서 인지도가 낮다는 점에서 타카야나기 시게히토, 카부라기 히로와 비슷한 감독이다.[3] 스릴러를 잘한다는 점에서는 이토 토모히코, 칸베 마모루, 사토 유조와 유사한데 연출은 이토 토모히코에 가깝다.

4. 인맥

이쿠하라 쿠니히코와 친하며, 가끔 서로의 작품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쿠니 외에는 오오모리 타카히로, 이시하마 마사시, 쿠도 스스무와도 인맥이 있다.

자주 기용하는 연출가로는 타치바나 마사키가 있다.

활동 제작사는 일정하지 않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자회사 BAKKEN RECORD에서 주로 활동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가 작품



[1]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말을 놓은 것을 보면 최소 1964년 이후 출생이다. [2] 동명이인의 연예인도 있고 기업가도 있어서 정보 검색하기 매우 어려운 감독 중 1명이다. [3] 당장 감독작 중 작품성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건 섬광의 나이트레이드고 개별 참여작도 고평가 받는게 공각기동대 SAC, 91Days, 모든 것이 F가 된다 같은 작품들이다. 스릴러, 느와르에는 검증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