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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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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SHORRY J • 추플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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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Mighty M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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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이티 마우스 | |||
| 영어명 | Mighty Mouth | |||
| 장르 | 댄스, 발라드 | |||
| 활동 기간 | 2008년 ~ | |||
| 데뷔 |
2008년 디지털 싱글 사랑해 (데뷔일로부터 [dday(2008-03-0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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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 ALLMIGHTY RECORDS[1]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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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플렉스(前 상추 AKA 237), SHORRY J 등으로 구성된 2인조 힙합 듀오. 참고로 이쪽의 마이티 마우스는 Mighty Mouth다. 이 캐릭터와 이름이 유사한 탓에, 표절시비에 휘말린 적도 있었다.2. 활동 내역
주석과 친하며, 그의 앨범 또는 그가 소속되어 있었던 마스터플랜 컴필레이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다가 주석이 마스터플랜을 나와 Finest Records라는 자신의 레이블을 내검으로써 거기에 합류했으나...주석이 101 Entertainment[2]에 합류함으로써 마이티 마우스도 덩달아 합류했다.
본인들은 부정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음악의 스타일도 그렇고, 앨범마다 객원으로 여자 연예인이 피쳐링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m-flo와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여자 보컬이 피처링하는 것도 m-flo랑 비슷. 그 동안 마이티마우스의 타이틀곡에 참여한 여자 연예인들은 윤은혜, 원더걸스의 선예, 손담비, 한예슬(방송 무대에서는 카라의 니콜,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 인순이, 소야, 김희선 등인데 아무래도 같이 원오원에 소속되어 있는 김종국과 주석이 제법 영향력이 있다 보니 신인급인데도 굵직한 피쳐링 섭외가 되는 듯. 그러나 엠플로는 실력파 여자 보컬을 섭외하지만, 마이티 마우스는 단순히 유명세만을 노린 피쳐링빨로 먹고 산다는 비판도 있으며, 사실상 혼성그룹과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가장 성공한 피쳐링은 유일하게 인지도가 낮은 소야라는게 함정.
결과적으로 손담비와 함께 부른 '패밀리'가 패밀리가 떴다에 효과음 형식으로 자주 삽입되기도 하고, 방송에서 선보이는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중박급은 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초 혼성듀엣 '소야앤썬[3]'의 멤버이자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소야가 피쳐링한 신곡 '톡톡'을 내놓고 활발히 활동했다.[4] 소야가 중간중간 추는 일명 '휴지뽑기춤'을 매번 가요프로 무대에서 일부러 언급하며 밀었다. 반응도 좋은지 음악방송 순위도 꾸준히 상승했고, 3월 4일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랐으나 하필이면 2세대 보이그룹 끝판왕을 만나는 바람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소야가 보컬파트를 전담하면서 사실상 혼성그룹으로 전환되었다. 피쳐링이 중구난방이던 초창기보다 소야가 보컬을 맡은 이후에 더 좋은 성과를 냈다. 표기는 피쳐링이지만 상추가 전역하고 컴백했을때도 소야가 참여하는 등 누가 봐도 1보컬, 2래퍼의 3인조 그룹인 모양새.[5] 이후에도 소야는 마이티 마우스가 출연하는 방송에 자주 같이 출연하며, 다른 사람의 피쳐링 파트도 종종 대신 부르고 본인을 아예 마이티걸이라는 타이틀로 소개하기도 한다.
일부 힙찔이들에게 가장 많이 까이는 그룹 중 하나지만, 피처링빨로 먹고산다는 편견 때문에 그렇지 실력은 출중한 편이다. 앞서도 밝혔지만 두 멤버 모두 마스터 플랜 출신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등에서 언더 시절의 활동을 볼 수 있다. 다만 언터쳐블이 지기펠라즈로 활동하면서 여전히 언더힙합 앨범에 피쳐링에 자주 참여하는 반면, 이쪽은 좀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탓인지 상대적으로 피쳐링이 적은 것은 아쉬운 부분.
멤버 중 상추가 어깨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는데, 치료 후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발표했다. # 하지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전입하고 나서 불법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것이 들통나, 상추는 영창행 + 입창 기간만큼 전역 연기 + 야전부대 재배치가 확정되었고 거기다 건강 악화까지 겹쳐 상추는 국군춘천병원에 장기 입실[6]까지 했다. 이로 인해 이미 공익으로 복무를 마쳤던 쇼리만 한때 외롭게 되었다. 참고로 불법 안마시술소 관련 내용은 인터뷰를 통해 기자의 악의적인 편집에 의한 것이며, 해당 사항은 '무죄'로 결론났었으며 본인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 [7][8] 결국 위 사건은 연예병사 제도의 폐지의 시발점 중 하나가 되었다.
상추 전역 후 곡은 계속 내고 있지만 상추의 이력 때문에 방송 활동이 불가능해서 그런지 반응 자체가 없다.[9] 빅픽처에서 쇼리의 말에 의하면 소멸 직전이라고...
2018년 7월 20일 오후 6시 마이티걸이 아닌 다른 여자 연예인 피처링으로는 8년 만에 컴백했다.
2019년 7월 26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였다.
2020년 "노래방 차트쇼 우선예약" EP.43, EP.44에 출연하였다.
2022년 5월 3일, VIVIZ와 소유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2024년 1월 2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계약 종료되었다. #
3. 디스코그래피
[1]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도 소속되어 있었다가 추플렉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부로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2]
원오원 엔터테인먼트라 읽는다.
[3]
앤썬(N-Sun)도 역시 언더힙합계에서 인지도를 높여 온 가수로, 현재는
라이머의
브랜뉴뮤직 소속이다. 현재는 시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
[4]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원래 이 노래를 피쳐링한 가수는 다름아닌
김범수였다. 소야는 단순히 가이드곡을 부르다가 회사 쪽에서 여자 보컬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해 따로 녹음을 한 건데 그게 히트를 친것이다.
[5]
그리고 소야의 원래 소속 그룹인 소야앤썬은 고작 싱글 2개만 발표한 그룹이라, 소야 입장에서도 본진보다 마이티걸로써의 작품이 더 많았다.
주객전도인셈.
[6]
군 병원에 입원했다는 뜻으로 쓰는 말.
[7]
물론 본인도 인정한 바와 같이 근무지 무단 이탈은 사실이다.
[8]
아직까지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9]
2016년에는 무려 그
지코가 프로듀싱한 노래를 들고 왔지만 별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