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펠런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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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50대 |
44대, 45대 |
잉글랜드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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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마이크 펠런 Mike Phe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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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이클 크리스토퍼 펠런 Michael Christopher Phe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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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9월 24일 ([age(1962-09-24)]세) | |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주 넬슨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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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0cm | |
직업 |
축구선수(
라이트백,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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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 선수 |
번리 FC (1979~1985) 노리치 시티 FC (1985~198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89~199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994~1995) |
감독 |
노리치 시티 FC (1995~1996 / 수석 코치) 블랙풀 FC (1996~1997 / 수석 코치) 스톡포트 카운티 FC (1997~1999 / 수석 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1999~2001 / 수석 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1~2008 / 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20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8~2013 / 수석 코치) 노리치 시티 FC (2014~2015 / 코치) 노리치 시티 FC (2015 / 감독 대행) 헐 시티 AFC (2015~2016 / 코치) 헐 시티 AFC (2016 / 감독 대행) 헐 시티 AFC (2016~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2022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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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 ( 잉글랜드 /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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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감독으로 2008년 부터 2013년 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보좌한 수석코치로 잘 알려져있다.2. 커리어
2.1. 선수 시절
번리 FC 유소년팀 출신인 펠런은 1979년 1군으로 승격된 이후 프로 선수로써의 경력을 시작한다. 1985년 까지 번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나 팀은 1985년 4부 리그로 강등되고, 펠란은 노리치 시티 FC로 이적하게 된다.1985-86 시즌 팀을 2부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1부리그로 승격시켰으며, 1987년 팀 동료 스티브 브루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떠났을 때는 노리치 시티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펠런 역시 1989년 브루스를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팀을 옮긴다.
맨유에 있는 동안 펠런은 5시즌 동안 리그 102 경기에 출전하면서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1992-93 시즌 첫 우승을 하는데 일조했으며, 이외에도 맨유가 많은 트로피를 따내는데 공헌한다. 그러나 1993-94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려버렸으며, 결국 주전으로 뛰기 위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팀을 옮겼다. 웨스트브로미치에서 1 시즌을 보낸 뒤, 펠런은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
2.2. 코치 경력
1995년 친정팀 노리치 시티 FC에서 게리 멕슨(Gary Megson)[1] 감독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면서 코치 경력을 시작한다. 이후 블랙풀 FC와 스톡포트 카운티 FC의 수석 코치직을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돌아온다. 처음에는 리저브 팀 코치직을 역임했으나 2001년 1군 코치로 승격이 되었고, 2008년 3월 기존 수석 코치인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되면서 팀을 떠나자 수석 코치로 승격된다. 이후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시즌인 2012-13 시즌까지 수석 코치로써의 역량을 다한다.퍼거슨의 은퇴 이후 그의 후임으로 모예스가 지휘봉을 이어받자, 펠런은 맨유를 나와 노리치 시티 FC의 코치직으로 다시 복귀했으며, 2015년 닐 애덤스(Neil Adams) 감독이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기도 한다.
이후 예전 팀 동료였던 스티브 브루스가 팀을 맡고 있던 헐 시티 AFC의 수석 코치로 부임한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브루스 감독이 사임하자 헐 시티의 감독 대행으로 부임했으며, 시즌 초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2016년 8월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하자 헐 시티의 정식 감독으로 승격된다. 그러나 정식 감독이 된 이후로는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결국 2017년 1월 3일 경질된다.
이후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던 와중에 2018년, 맨유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지휘봉을 잡게 되자, 맨유의 임시 코치로 복귀하게 된다. 솔샤르와 마찬가지로 계약이 끝난 뒤에는 다시 센트럴 코스트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이후 3년 재계약을 하여 다시 수석 코치가 되었다. 주로 경기 중 코칭스태프 박스 안에 머물며 지시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부진한 성적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경질되면서 같이 팀을 떠날것이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거 같다며 평가가 좋지 않다. 그러나 임시 감독 체제로 팀을 꾸리게 되면서 일단은 구단에 잔류할 예정이다. 다만 임시 감독 이후 컨설팅 역을 맡게될 랄프 랑닉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다음 시즌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22-23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하흐가 감독이 되면서 코치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구단은 엠버서더 임명을 통해 계약을 유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