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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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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소속 | 머미 호스피털 | |
나이 | ?? | |
신장 | 231cm | |
무게 | 167kg | |
좋아하는 것 | 가족 (현재 행방불명...) | |
성우 | 타케다 코지 | |
붕대로 몸을 감싼 파워형 미이라! 미이라 답지 않은 엄청난 거구는 어지간한 펀치에도 꿈쩍하지 않는 초중량급! 머미 호스피털에서 눈을 뜬 것 이외에 모두 베일에 싸인 그는, 대체 왜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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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 ||
크기 ★★★★★ |
팔 굵기 ★★★★★ |
스피드 ★ |
점프 ★ |
맷집 ★★★★★ |
신선함 ★ |
표준 ARM | ||
빅 펀치 | 오토 캐논 |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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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MS의 등장인물로 압도적인 덩치를 가진 미라. 팔이 붕대로 되어 있다. 실종된 자기 가족을 찾기 위해 ARMS에 참전하였다고 한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가정적인 남자일지도? #2. 상세
초중량급이라 걸어서 이동하거나 가만히 있을 땐 슈퍼 아머가 있어 쓰러지지 않는다. 대시, 점프, 공격 중에는 슈퍼 아머가 없으며, 잡기나 차지공격에는 슈퍼아머가 무력하다. 가드를 유지하고 있으면 체력이 점점 회복되는 특기가 있다.전형적인 파워 캐릭터로 스탯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이런 극단적인 캐릭터들이 보통 그렇듯 운영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오픈베타 플레이 당시엔 가드를 유지해 상대방의 잡기를 유도한 다음 강력한 펀치로 잡기를 뚫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심리전이 주가 되었다. 그렇기에 눈치싸움이 심하고 닌자라 같은 재빠른 캐릭터의 경우 카운터도 제대로 먹히지 않기에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편.
파워캐 답게 잡기 모션이 가장 박력있는데, 상대방을 잡아채 뛰어오른 다음 지면으로 무자비하게 내팽겨쳐 버린다. 잡기 대미지도 200으로 헤드록과 동등하게 달린다.
1차 선행 체험회 결과 평가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 우월한 체급을 내세워 상대방 공격을 씹어가면서 묵직한 한 방 한 방을 먹이는 맛이 있지만, 배틀로얄에서는 마스터 머미를 혼자 내버려 두었다간 구석에 짱박혀 체력을 회복하는 걸 잘 아는 플레이어들이 시작하자마자 다굴을 때리고, 덩치가 크면서 느리기 때문에 안 맞을 공격도 다 맞는다. 특히 이동 속도가 느린 파워캐이면서 체력은 남들과 똑같은 1000이라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 아무리 세게 때려봤자 상대방이 안 맞고 상대방 공격에는 처 맞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속도가 중요한 과녁 맞추기 등 특수 종목에서는 죽을 쑨다.
엔딩에서는 결국 미라 아들과 아내를 발굴해 함께 쭈먹스와 인터뷰를 한다. 아내가 굉장히 미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