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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보건의학교육부 장관 마즐리스 의원 마수드 페제시키안 Masoud Pezeshkian / مسعود پزشکیا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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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3A3B><colcolor=#ffffff> 출생 |
1954년[1]
9월 29일 ([age(1954-09-29)]세) |
| 이란 제국 서아제르바이잔 주 마하바드 | |
| 학력 |
타브리즈 의과대학 (의학 / 학사) 타브리즈 의과대학 (외과학 / 석사) 이란 국립의과대학 (심장외과학 / 박사) |
| 종교 | 이슬람 ( 시아파) |
| 신체 | |
| 가족 | 자녀 4명[2] , 아내 (1993년 사별) [3] |
| 소속 파벌 |
[[개혁파| 개혁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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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정당 | 무소속[4] |
| 경력 |
타브리즈 의과대학 총장 (1994~1999) 이란 보건의학교육부 차관 (1997~2001) 제8대 보건의학교육부 장관 (2001~2005) 마즐리스 의원 (2008~) 마즐리스 제1부의장 (2016~2020) |
| 웹사이트 | https://www.drpezeshkian.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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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정치인. 개혁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으로, 2024년 이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1954년 9월 29일생. 심장외과의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동아제르바이잔 타브리즈지역 선거구의 의원이다. 로하니 이전의 개혁파 대통령이었던 모하마드 하타미 정권 시절 보건교육부 장관이었다. 2021년 대선에 출마하여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을 상대하고자 했지만 헌법수호위원회에 의해 후보 등록이 거부되었다. 그는 특이하게 아제르바이잔계 이란인 아버지와 쿠르드계 이란인 아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아내는 산부인과 의사였으며 두아들과 한명의 딸을 두었다. 그러나 1993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었고 그는 재혼하지 않고 혼자 남은 자식들을 돌봤다
2. 생애
2.1. 정계입문 전
1954년 9월 29일 서 아제르바이잔의 마하바드에서 아제르바이잔계 이란인 아버지와 쿠르드계 이란인 아머니 밑에서 태어났다.고향에서 멀지 않은 우르미아에서 우루미야 농업대학에서 식품산업학위를 받았고 학업을 마치고 1974년 발루치스탄으로 군복무를 하게된다. 그곳에서 있으면서 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군복무를 마친후 타브리즈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이란-이라크 전쟁당시 최전방에서 의무병으로 활약했다.
2002년 하타미 2기내각에서 교육보건부 장관을 맡았고 그때까지도 정치에 뜻이없었다고한다.
2.2. 정계입문 후
정권이 개혁파 하타미정부에서 보수파 마무드 아마디네자드정부로 교체되면서 2년동안 정치권을 떠났었다그러나 2006년 동아제르바이잔 대표로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된다. 타브리즈를 기반으로 내리 5선을 하게된다.
여러번 대통령 후보 출마를 했지만 번번히 후보선출에 탈락하다가 드디어 2024년에야 후보선출이 된다. 하산 로하니 전 대통령과 하타미 전 대통령이 그를 공개 지지한였고 로하니 정부 당시 미국과 유연한 외교력을 보이던 모하마드 자리프 전 외교장관이 그를 특히 지지하면 그의 킹메이커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개혁주의자라고 말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는 스스로를 근본주의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다르게 그가 걸어온 정치인생을 보면 근본주의보다는 개혁주의자에 가깝다.
2022년 이란 시위당시 마흐사 아마니의 사망원인을 밝히라고 촉구했었다, 또한 경찰들이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비판하고 체포된 시위대가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또한 오랜 세월동안 히잡의 강제적 착용을 반대해왔다. 또한 정부의 지나친 인터넷 검열을 비판하며 관련 입법을 반대해왔다. 또한 이란의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JCPOA 보건을 주장한다.
그의 대선 전략은 보수파의 경제적 실책들을 비판하고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통한 경제제재 완화를 주장함으로서 경제난에 지친 이란 국민들과 히잡 시위 당시 보수파의 무자비한 탄압에 지친 젊은 층을 자신의 지지층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개혁파여도 급진적인 체제전복을 주장하진 않으면 알리 하메네이를 지지하며 이슬람 법학자 통치체제인 "빌라야트 파키 원리"(,ولایت فقیه)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2.3. 2024년 이란 대통령 선거
6월 9일 공개된 후보자 6명 중 유일한 개혁파 후보로 통과했다.6월 28일 1차 투표에서 44.36%의 득표를 하면서 1위에 올랐으나, 과반을 채우지는 못했기 때문에 19년 만에 결선 투표가 열리게 되었다. 결선에 진출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는 원칙파 소속인 사이드 잘릴리(약 38% 득표)와 경쟁하게 되었다.
만약 그가 극적으로 이란의 대통령이 되도 집권기간(2024-2028)년 동안 압도적인 여소야대 상황이라 순탄하지는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당장 4년에 한번 치뤄지는 금년 3월(2024년) 이란 총선에서 총 290석 의석 중 233석이 강경파가 차지했기때문이다.
3. 정치 경력
- 1997년 ~ 2001년: 이란 보건부 차관
- 2001년 8월 22일 – 2005년 8월 24일: 이란 보건부 장관
- 2008년 ~ : 타브리즈, 아자르샤르, 오스쿠 지역구 국회의원(5선)
- 2016년 ~ 2020년: 이란 의회 제1부의장
4. 기타
아제르바이잔계 이란인 아버지와 쿠르드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러한 배경 탓에, 이란 공교육에 있어서는 공용어인 페르시아어를 가르치는것 이 옳지만 대중매체나 문학에서는 소수인종들이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걸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란의 강력한 가부장제적 사회를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이란 남성들은 집안에서 요리를 하지 않으며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페제스키안은 아내와의 사별 전부터 요리와 집안일을 했었다고 그의 두 아들이 밝혔다.
[1]
이란력 1333년
[2]
자녀중 그의 딸인 자흐라 페제스키안( Zahra Pezeshkian)은 샤리프기술 대학 화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로하니정부 당시 이란 최대의 석유화학 제품 수출기업인 Jam Petrochemical에서 근무했었다.
[3]
이름은 알려져있지 않다. 이란 공직자는 일반적으로 아내의 이름과 생활에 대해 일절 함구하는 분위기가 있기때문이다,
https://web.archive.org/web/20240610055741/https://www.bbc.com/persian/iran-features-43300331
[4]
그러나 오랜 세월 이란 개혁정당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