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01:52:20

마법장갑


1. 개요2. 작중 등장3. 태극철권4. 사용하는 인물

1. 개요

광명계 고유의 무기. 장갑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외형은 건틀릿에 가깝다.

2. 작중 등장

22권에서 검은마왕이 최초로 끼고 나왔다. 23권까지는 외형만 나왔고, 24권에서 명칭과 원리가 본격적으로 밝혀진다.

한자 마법을 증폭, 강화시킬 수 있는 광명계 고유의 무기로, 정황상 최소 하나 이상 박혀있는 오브는 마정석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마법장갑을 통해 쓰는 한자 마법은 분홍색 글씨가 나오는 일반 한자마법과 달리 주황색이 섞인 노란색 글씨가 나타나고 주변에 괴이한 문자가 있는 원형 마법진 같은 것도 보인다.

가동 키워드는 “대자연의 기운을 모아…”로 이후 마법을 쓸 때는 “더욱 강하게 밀쳐내라 밀칠 배!” “더욱 강하게 타올라라 불꽃 염!” 식으로 주문이 변한다. 다만 나중에는 더욱 강하게가 주문에서 사라졌다. 단어 마법의 경우 주문은 딱히 안 변하는 듯.

증폭 정도는 사용자 자신의 역량에 달려있어서 기량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있으나 마나인 물건이며 오히려 장갑의 힘에 휘둘릴 수 있다. 고로 2개 이상을 동시에 착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쿨타임도 있어 재사용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며, 한 권에서 2번 이상 사용한 경우는 흔치 않다.

3. 태극철권

광명상제가 흑룡을 봉인하기 위해 만든 최강의 마법장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 사용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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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권, 38권 [2] 작화상 가지고 있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3] 23권, 28권. 나중엔 감당하지 못해 제거한다. [4] 작화상 착용하고 있지만 사용한 장면은 없다. [5] 23권 [6] 24권 [7] 24권 [8] 25권 [9] 작화상 착용하고 있지만 사용한 장면은 없다. [10] 28권. 호위장군은 특이하게 단어마법용 마법장갑을 가지고 있다. [11] 태극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