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프린세스의 여동생들 | |||||
카렌 | 카호 | 마모루 | 사쿠야 | 히나코 | 마리에 |
시라유키 | 링링 | 치카게 | 하루카 | 요츠바 | 아리아 |
1. 개요
鞠絵, 시스터 프린세스의 여동생 캐릭터들 중 하나.
생일 | 4월 4일 |
신장 | 148cm |
별자리 | 양자리 |
성우 | 유즈키 료카 |
북미판 성우 | 사샤 페이싱어 |
오빠를 부르는 호칭 | 兄上様 (아니우에사마) |
2. 작중 행적
전형적인 병약& 안경 미소녀. 몸이 아파서 항시 요양원에 있고 가끔씩 오빠를 만날 때만 외출한다.정해놓고 보면 너무 심각해서 속상해하는 팬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병명은 불명. 그저 백혈병같은 면역결핍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원래 건강하고 활달한 아이였지만 갑작스레 병에 걸린다.[1] 무슨 병인지 눈도 덩달아 나빠져서 안경을 쓴다.
약간 물에 젖는 수준이어도 감기나 몸살에 걸릴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2] 일상생활이 힘들어 주로 요양원에서 지내는 이야기로 전개한다. 요양원에서 있었던 일이나 이전 일을 회상하는 등. 게임에서 몇몇 단체 이벤트 때엔 아예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미카엘이라는 애완견을 데리고 있다. 견종은 골든 리트리버. 마리에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영특하기도 해 마리에가 아플 때 짖어서 사람을 부르기도 하고 그 옆을 떠나지 않는다. 마리에의 기상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모로 만능.
간단한 설거지도 못하는지라 할 수 있는 게 공부하고 독서 뿐. 취미라 할만한 건 미카엘을 씻기는 일 뿐이다. 다만 미카엘이 씻는 걸 좀 싫어하는 기색.
일시적으로 회복해서 생활할 수 있지만[3] 완벽하게 회복하긴 어려운 듯 하며 그나마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병 때문에 심하게 아픈적이 많아 가끔씩 죽음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자각하고 있는 탓에 약간 소심해진 경향이 있다.
3. 그 외
성격 겹치는 캐릭터도 많고 출연이 적은 탓에 인기는 낮은 편에 속한다.캐릭터들이 늘어난 후속작(?) 베이비 프린세스에서는 이 캐릭터의 컨셉을 반씩 계승한 캐릭터( 코사메 - 안경 + 소심, 와타유키 - 병약 + 소심)들이 등장한다.
[1]
아파서 뭔가 하고 입원했더니 그대로 집으로 못 가고 병실 신세.
[2]
일반 감기가 아니고 독감수준이며 심하면 호흡기를 달 정도.
[3]
소설판에서 같은 병을 가진 친구가 회복해서 요양원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