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에 첫 시인 "키메라의 정원"을 발표한다. 1929년에는 "알렉시 또는 공허한 투쟁에 대하여" (Alexis ou le Traité du vain combat)를 출판한다. 유르스나르는 고대 그리스/로마 철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1951년에 쓴 대표작인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방명록"은 로마의 14대 황제인
하드리아누스의 일생을 다룬다. 1980년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되었고, 1986년에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