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6:16:41

마론 스푼



<colcolor=#fff> 파일:에빌리오스 시리즈 로고.svg 대죄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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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ruby(색욕, ruby=色欲)] 베놈 소드
[ruby(악식, ruby=悪食)] 글래스 오브 콘치타
[ruby(오만, ruby=傲慢)] 루시페니아 4매경
[ruby(나태, ruby=怠惰)] 클락워커즈 돌
[ruby(질투, ruby=嫉妬)] 카요의 가위
[ruby(탐욕, ruby=強欲)] 마론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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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탐욕의 그릇.png

1. 개요2. 작중 사용
2.1. 원죄 시대2.2. 색욕 시대2.3. 오만 시대2.4. 탐욕 시대2.5. 분노 시대
3. 능력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죄의 그릇 중 탐욕의 그릇으로 탐욕의 악마가 깃들어 있다. 은색에 모양이 화려하고 손잡이의 끝 부분에 파랗고 작은 보석이 붙은 숟가락의 형태를 하고 있다.

2. 작중 사용

2.1. 원죄 시대

BT 014년 헨젤과 그레텔에 의해 탐욕의 악마로 다시 태어난 세일럼 댄버가 깃들게 된다. 그 전에는 이브 문릿의 양모의 유품으로, 마력을 조절하는 도구였다. 당시 이브는 이 도구를 이용해 라이사 네츠마의 군대를 쓸어버리기도 했고, 나중엔 이걸로 메타 잘름호퍼를 죽인다. 숟가락으로 때려죽인 건 아니겠지

2.2. 색욕 시대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코믹스에선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아이알이 방문한 유적에서 발견된 스푼이 마론 스푼일거라 의심되었었다. 하지만 다음 권에서 아이알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마론 스푼이 아니라, 명공 클락워커가 만든 마법도구라 한다.

2.3. 오만 시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론의 황태후 프림 마론이 재물운의 부적이라며 미키나 프리지스에게 주었고, 이로 인해 미키나는 자기도 모르게 탐욕의 악마와 계약이 맺어진다. 이후 미키나의 몸을 빼앗은 어비스 IR이 수도원에서 이걸로 화염을 일으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일행을 태워죽이려 하나, 글래스 오브 콘치타에 흡수된 네이 프타피에의 개입으로 인해 힘이 억제된다.

2.4. 탐욕 시대

마타 코퍼가 소유중이었으나, Ma에 의해 강탈당했고, 코퍼 역시 살해당했으며, 스푼에 깃든 악마 세일럼도 그녀에게 흡수당한다. Ma가 체포된 이후 스푼은 암성청에서 증거품으로 보관하게 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아담 문릿의 영혼이 악마 대신 깃들게 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Ma에 의해 빼돌려졌고, Ma는 이걸 갈레리안 마론에게 보여주며, 대죄의 그릇을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스푼을 받은 갈레리안은 결국 아담과 계약이 맺어진다.

2.5. 분노 시대

이후 영화관에 비치된 스푼은 어느 시점에서 톱니바퀴로 각성한다.

3. 능력

이 스푼을 가지고 있으면 금전운이 엄청나게 붙어 쉽게 부자가 되며[1] 푸른 섬광이라 불리는 시간 정지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악마의 힘을 해방하면 눈앞의 사람을 완전히 재로 만드는 푸른 불길을 다룰 수 있다.

4. 기타

이것을 포크로 개조하려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스푼에 깃든 악마 세일럼 댄버에게 저주를 받고 사망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그 예로, 프리지스 부부가 어느날 한 허름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해줬는데 그 나라의 왕이었고, 그의 지원으로 망하기 직전이던 프리지스의 사업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 이후에도 이것저것 행운이 따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