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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의 등장인물 마거릿 로즈 |
1. 개요
더 크라운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시즌 1, 시즌 2는 바네사 커비 시즌 3, 시즌 4는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맡았고 시즌 5와 시즌 6는 배우 레슬리 맨빌이 노년의 마거릿 로즈 공주 역할을 맡아서 열연했다.2. 특징
시즌 1에서 시즌 4 까지의 모습 중 가장 힘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빛이 나며 주목을 받는 그 특유의 매력은 남아있는지 사람들 사이에서 빛이나며 주목을 받는 밝은 면도 보여주었다.3. 작중 행적
3.1. 시즌 5
첫 등장은 신문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비난하는 기사를 보고 언니의 눈치를 보는 장면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마거릿은 피터 타운센드의 초청으로 연회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마거릿은 피터 타운센드와 춤을 추고 분위기를 주도하며 오랜만에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파티가 끝난 후 피터 타운센드와 주고받았던 편지를 보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후 피터 타운센드와 산책을 하며 피터가 자신의 진짜 사랑이었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과는 달리 이혼남과의 결혼이 허용된 조카 앤의 상황에 매우 분노하여 언니 엘리자베스 2세에게 울분을 토하며 비난한다. 하지만 이후 언니의 연설에서 진심을 느끼고 엘리자베스 2세와 화해한다. 이후 필립 마운트배튼 공의 왕실 개혁 위원회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존 메이저 총리가 총선에서 패배하고 토니 블레어 내각이 들어서자 블레어 총리는 왕가에 왕실 요트를 퇴임시키고 새 요트인 뉴 브리튼을 제안한다. 하지만 왕실 가족들은 자신의 선거구호였던 뉴 브리튼을 새 요트의 이름으로 제안에 당황하고 마거릿은 요트에 노동당 로고와 토니 블레어 총리의 얼굴을 박으라며 어처구니 없어한다.3.2. 시즌 6
4. 여담
- 별도 문서가 있는 바네사 커비, 헬레나 본햄 카터와 달리 레슬리 맨빌은 별도 문서가 없다.
- 시즌 1에서 4와 달리 비중이 줄었다.
- 레슬리 맨빌 배우는 다른 작품에서 마거릿 대처 총리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 엘리자베스 2세 배우는 올리비아 콜먼에서 이멜다 스턴톤으로 교체 되었다.
- 필립 마운트배튼 공 배우는 토바이어스 멘지스에서 조너선 프라이스로 교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