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 케인의 분노 등장 진영 | |||
GDI 계열 | GDI 본대TW | 스틸 탤론KW | ZOCOMKW |
Nod 계열 | Nod 본대TW | 블랙 핸드KW | 마크 오브 케인KW |
스크린 계열 | 스크린 본대TW | 리퍼-17KW | 트래블러-59KW |
* TW: 타이베리움 워. / * KW: 케인의 분노 추가. |
Reaper-17 |
1. 기원
스크린 리퍼 교단에 대한 배경
전 우주에 걸쳐, 리퍼 교단이라는 이름 만큼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매혹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신비스럽고 폭력적인 의식을 가진 스크린 계급제도로서 잔인성과 종족의 발달에 저해가 될 만큼 어리석은 존재는 근절해야 한다는 것을 교리로 삼고 있다. 먼 옛날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은 그 목적을 종교적 교리에 지나치게 무게를 싣고 있다. 신도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을 박멸하는 것이 자신들의 신성한 권리라고 여기며, 그 기준은 거의 전적으로 교단 내에서 결정된다.
리퍼 교단 내에서도 17번째 분파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폭력적이며, 비할 데 없는 잔인성을 보여, 스크린 내에서도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려는 자가 없다. 특히 동료 스크린들조차도 혐오하는 것은 리퍼-17의 과도한 타이베리움 살포다. 최소한 조상이 되는 종족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적 광신 형태인 자해로 인해 대부분의 이들 구성원들은 기이한 모습으로 변이해 매우 강력해졌다. 그들 사회에서도 쫓겨난 리퍼-17은 피의 숙청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지구라 불리는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 불명)
전 우주에 걸쳐, 리퍼 교단이라는 이름 만큼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매혹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신비스럽고 폭력적인 의식을 가진 스크린 계급제도로서 잔인성과 종족의 발달에 저해가 될 만큼 어리석은 존재는 근절해야 한다는 것을 교리로 삼고 있다. 먼 옛날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은 그 목적을 종교적 교리에 지나치게 무게를 싣고 있다. 신도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을 박멸하는 것이 자신들의 신성한 권리라고 여기며, 그 기준은 거의 전적으로 교단 내에서 결정된다.
리퍼 교단 내에서도 17번째 분파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폭력적이며, 비할 데 없는 잔인성을 보여, 스크린 내에서도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려는 자가 없다. 특히 동료 스크린들조차도 혐오하는 것은 리퍼-17의 과도한 타이베리움 살포다. 최소한 조상이 되는 종족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적 광신 형태인 자해로 인해 대부분의 이들 구성원들은 기이한 모습으로 변이해 매우 강력해졌다. 그들 사회에서도 쫓겨난 리퍼-17은 피의 숙청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지구라 불리는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 불명)
2. 개요
리퍼-17은 종교적인 믿음에 따라 마인드 컨트롤과 공중 전투를 피해 스크린의 전형적인
스톰라이더 공격을 기피하고 타이베리움 컨버전 빔과 파편 무기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지상 전투를 벌인다.
공격의 선두에는 언제나 리퍼 트라이포드가 있으며, 이것은 스크린 트라이포드조차 작아보이게 만드는 초대형 강습 워커로 상대의 사기나 전술적 우세함을 무색하게 만드는 리퍼 군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격의 선두에는 언제나 리퍼 트라이포드가 있으며, 이것은 스크린 트라이포드조차 작아보이게 만드는 초대형 강습 워커로 상대의 사기나 전술적 우세함을 무색하게 만드는 리퍼 군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스크린의 하위 부대. 고대로부터 스크린 내부에 존재했던 리퍼 교단 중 17번째 분파이다.
설정상 리퍼 교단은 스크린 중에서 호전적이며 스크린 내부에서도 혐오할 정도로 타이베리움을 과용하여 기이한 모습의 강력한 돌연변이들을 만들어내고 과도한 타이베리움 살포로 인해 타이베리움 번식을 느리게 만드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교단이다.
리퍼 교단 중에서도 17번째 분파인 리퍼-17은 타이베리움에 미친데다가, 교단의 성향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집단이다. 그래서 타 외계인, 인간, 심지어는 동족인 스크린끼리도 타이베리움을 몸에 주입하는 등 생체 실험과 신체절단 등 잔인한 행각을 일삼아 스크린 내에서 추방당한 분파이며 타이베리움 채취보다 전투를 즐기는 스크린 내의 전투종족이라고 볼 수 있다.
3. 게임에서의 모습
유닛들의 수는 다른 진영보다 적지만 설정처럼 주로 지상 전면전에 능한 모습을 보인다. 타이베리움 변환 빔과 타이베리움 파편 무기들을 사용하며 화력을 극대화시키고 대부분의 유닛들이 실드를 이용해서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초반에도 화력이 강력한데 파편 워커는 기본적으로 파편을 사용하면서 공격력 업그레이드도 있다. 기존에 존재했던 시커, 포톤 캐논,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에 파편 발사기를 달아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파편 워커, 약탈자에 푸른 파편 업그레이드를 해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것이 가능하다. 트래블러-59에는 없는 디바우어 탱크도 존재하며 이렇게 초반에도 눈여겨볼 정도의 화력이 존재한다. 이 화력으로 디바우어 탱크만 쌓여도 전장은 GDI/Nod의 MBT인 프레데터, 스콜피온, 타이탄의 뚜껑이 마구 튕겨나간다.
그리고 베테랑 쇼크 트루퍼를 존 트루퍼 드랍 포드와 비슷하게 블링크를 이용하여 순간이동시켜 전장에 투입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약탈자는 푸른 파편 업그레이드로 강력해지는 공격력을 이용해서 보병, 경차량 사냥용으로 쓰며 블랙 핸드에게도 효과적일 정도로 강해진다. 가끔씩 기회가 있으면 타이베리움 테러 용도로도 사용한다.
게다가 후반에는 리퍼-17 전용 유닛인 리퍼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는데 타이베리움 변환 빔을 사용하며 기술 조합기에서 디바우어 탱크와 리퍼 트라이포드에 적용되는 변환 빔 용량 증가 업그레이드를 해서 타이베리움 변환 빔을 20발씩 쏠 수 있다.[1] 그래서 디바우어 탱크는 강한 화력을 오랫동안 발휘할 수 있게 되며 타이베리움을 흡수한 리퍼 트라이포드는 말 그대로 공포의 대상이다. 대보병용으로 파편 마디나 독소 마디를 부착한 기계 지네와 조합하면 지상전에선 무서울 것이 없다.
또한 역장 발생기도 특이하다. 파편 워커, 시커에는 소형 역장이 적용되고, 하베스터엔 기본적으로 약한 역장이 달려 있으며( 실디드 하베스터), 리퍼 트라이포드가 사용하는 역장 발생기는 $2,000'로 매우 싸다. 아마도 기존 진영인 스크린에서는 데버스데이터 워십, 행성 강습 캐리어에 역장을 붙일 수 없기 때문인 듯 하다.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9개의 진영 중에서 손꼽히는 지상전 화력을 가진 진영으로, 전용 대체 유닛인 파편 워커와 리퍼 트라이포드는 원래 유닛인 건 워커와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우월하다.[2] 거기에 해당 유닛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유용한 업그레이드까지 존재한다.[3] 이런 좋은 가성비와 유용한 업그레이드 덕분에 업그레이드를 마친 약탈자와 파편 워커 앞에선 경차량은 상대가 되지 않고 디바우어 탱크와 리퍼 트라이포드는 전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 화력이 강력하지만 유닛들의 가격이 살짝 비싼 스틸 탤론과 비교된다. 하지만 트래블러-59 상대로는 강력한 유닛들을 섣불리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인드 컨트롤에 의해 강력한 유닛들을 뺏긴다면 정말 큰 손해이다.
단점이라면 마스터마인드나 데버스테이터 워쉽, 행성 강습 캐리어와 같은 고급 공중 유닛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공중 유닛이 MCV인 드론 쉽과 스톰라이더, 모선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공군이 빈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상 힘싸움에서 이득을 많이 얻어야 한다. 그래도 블랙 핸드처럼 공군이 아예 없는 것보단 나아서 스톰라이더를 이용한 운영은 가능하다.
대공 방어도 조금 까다로운데, 쇼크 트루퍼는 근본이 대차량 유닛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대공 공격을 하지만 정작 대공 전담으로 돌리면 무엇인가 엉성하고,[4] 파편 워커는 건 워커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고, 시커는 원래 대공 성능이 애매했는데 패치로 너프를 당했고, 스톰라이더는 대공 방어 용도가 아닌 공격용이다. 결국은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를 믿어야 한다.
참고로 스크린 본대의 역장 발생기와 리퍼-17의 역장 발생기는 공유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스크린 본대의 역장 발생기의 적용 유닛은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 데버스테이터 워쉽, 행성 강습 캐리어이고 리퍼-17의 역장 발생기의 적용 유닛은 리퍼 트라이포드 뿐이라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원리로 소형 역장 역시 스크린 본대는 건 워커, 시커에게 적용되고 리퍼-17은 파편 워커, 시커에 적용되어 서로 다르다. 그래서 역장 발생기는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캠페인에선 미션 11에서 상대하게 된다.
4. 구성
4.1. 사용 가능 유닛
4.1.1. 스크린 본대와 공유
4.1.2. 고유 유닛
4.2. 사용 불가
4.3. 고유 업그레이드
- 푸른 파편 - 파편 워커와 약탈자의 공격을 블루 타이베리움으로 교체하여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 변환 빔 용량 증가 - 디바우어 탱크와 리퍼 트라이포드의 타이베리움 변환 빔 사용 횟수를 늘려준다.
4.4. 고유 스킬
- 쇼크 포드 - 베테랑 쇼크 트루퍼 3분대를 전장에 투입한다.
[1]
이코르 씨앗이라는 스킬로 전장에 타이베리움을 보급해서 보급 현장에서 바로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2]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와
리퍼 트라이포드는 가격이 같으나
리퍼 트라이포드가 타이베리움 변환 빔을 사용하며 역장 발생기 연구 비용이 더 싸다.
[3]
파편 워커는 푸른 파편 업그레이드,
리퍼 트라이포드는 변환 빔 용량 증가.
[4]
방어력이 약한
베놈이나
오르카,
스톰라이더 같은 유닛들은 업그레이드를 마친
쇼크 트루퍼 소수만 있어도 쉽게 상대하지만,
ZOCOM의 세라믹 장갑 업그레이드를 마친 공중 유닛들(
ZOCOM 오르카,
해머헤드,
파이어호크)이나 상시
스텔스 상태이며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버티고 폭격기, 체력과 공격력이 월등한 대형 함선들인
데버스테이터 워쉽와
행성 강습 캐리어에 대응하기는 아무래도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