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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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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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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아 リートリ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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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 | 귀족 | |
| 성별 | 여성 | |
| 나이 | 확인 불가[Ae] | |
| 눈 색깔 | 확인 불가[A1] | |
| 머리 색깔 | 금발 혹은 은발[A1] | |
| 직업 | 헌터 | |
| 종족 | 인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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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원래는 편식이 심해 각기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는데, 우연히 마일이 그 병을 눈치채고 종합영양제를 합성해줘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이 영양제가 나노머신들이 과도하게 힘을 들여 만든 혼신의 역작인지라 과도하게 강해져버린다.[5] 이후 붉은 맹세를 동경하며 붉은 맹세를 따라 헌터가 되려고 하지만, 주변에서 혼신의 만류를 당한다. 처음에는 힘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렸는데, 평범하게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단 것을 밝히며 실패, 다음은 귀족이라 곤란하다고 거부하려고 했지만, 메비스와 마일도 귀족 출신이란걸 이미 말해버린 뒤라 설득이 되지 못했고[6], F랭크로는 C랭크 파티에 합류할 수 없다는 핑계로 무마시켰다. 그러나, 사실은 마법을 쓸 줄 알면 D랭크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버지에게 필살기[7]를 시전하고는 헌터 길드에 와서 헌터 등록을 해버리곤 붉은 맹세를 따라오겠다고 해서 붉은 맹세 멤버들과 가신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중. 무기는 금속제 금쇄봉.[8] 자신을 마법금쇄봉 사용자 "분쇄의 리트리아"라 자칭한다. 과거 지병으로 집 밖을 나가본 적이 없어서 상식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어리광쟁이에 자신의 가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9] 평범한 남작가의 3녀인데 어차피 상인이나 관료쯤과 결혼할 텐데 다른 나라에 여행을 다니면 좀 어떻고, 오히려 마일이나 메비스의 소개로 귀족가랑 결혼하면 만만세 아닌가 하면서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붉은 맹세에서는 그녀를 멤버로 받지 않기 위해서 여신의 종을 꼬드겨서 그녀를 여신의 종에 보내버렸다.여신의 종과 함께하는 수련 여행[10] 도중에 붉은 맹세 일행과 재회했는데, 공격 마법을 통한 지원과 금쇄봉을 사용한 접근전 모두 파티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파티 전원에게 인정받으며 행복해하는 그녀를 보고 마일은 붉은 맹세에 따라오지 못하게 여신의 종에 맡긴 게 정답이었다고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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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나이가 언급된 적이 없기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A1]
등장한 이미지가 흑백 일러스트밖에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A1]
등장한 이미지가 흑백 일러스트밖에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4]
작가가 단바인 패러디하려고, 대놓고 붙인 성이다
[5]
각기병으로 약해진 다리에 근육이 붙으라고 스쿼트를 가르쳐 줬는데 영양제 효과 + 죽어가던 몸에 힘이 돌아온 게 신나서 너무 과하게 한 나머지 체간과 다리 근력이 이상할 정도로 강화돼 버려서...
[6]
명색이 남작 영애인데 그 진찰을 하는 사람이 평민이란 게 말이 안 돼서 마일이랑 메비스가 부득이하게 자신들이 귀족인 걸 밝혔다. 물론 오라 남작도 이 말을 그냥 믿은 것은 아니고 식사 중에 잡담하면서 유도심문으로 메비스가 백작가, 마일이 자작가 출신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물론 나라 이름과 가문명은 숨겼지만.
[7]
아마도 메비스가 첫째 오빠에게 시전한 그것...
[8]
이 금쇄봉이 보통이 아닌데, 보통은 나무로 만들지만 리트리아는 완전 금속제이다. 완전 금속제는 재료비 문제도 있지만 보통 사람은 휘두룰만한 근력이 절대적으로 모자란다. 심지어 리트리아의 금쇄봉은 삽화에 나온 걸 보면 두께는 수 십cm는 되보이고, 길이는 리트리아의 키와 거의 맞먹는다. 당연히 수십kg는 그냥 넘을 것이다.
[9]
에클란드 학원편에서 나오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건 1/10 가량, 그 중에서도 공격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건 몇 명에 한명 꼴로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체 귀족의 상위 10%안에 들어간다. 따라서 공격마법을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남작가의 자제라고해도 백작가나 후작가에 시집가도 결코 격이 딸리지 않는다.
[10]
아버지인 오라 남작이 하도 딸바보라 이것저것 간섭을 하는지라 수련여행 핑계로 파티가 통째로 고향을 나와 버렸다. 물론 너무 오래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1주일만 티루스 왕국에 머물다가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