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22:54:40

리턴 투 파라다이스

1. 개요

1. 개요

Return to Paradise

1998년 미국의 드라마 영화. 1989년작 Force majeure의 리메이크이다. 조셉 루벤 감독, 빈스 본, 앤 헤이시, 호아킨 피닉스, 데이빗 콘래드 주연. 국내에선 영화 자체보다도 나의 해방일지 최종회에서 염창희가 언급하는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별점 사이트에 가보면 리턴 투 파라다이스 본 영화 얘기보다 염창희 얘기가 더 많이 나온다.

예시로 써도 좋을 정도로 딱 죄수의 딜레마를 다루는 작품이다. 휴양지에 만나 한달간 같이 지내면서 유흥을 즐기던 3인방이 있었는데 그 중 두명은 미국으로 돌아갔고 한명이 남아 있다가 마약이 적발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2년의 재판기간 끝에 사형 판결이 난다. 그의 변호인이 미국에 있던 주인공을 찾아와 당신들이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서 공범으로 유죄를 받게되면 사형을 면하고 형량을 조정할 수 있다. 두 명 다가면 3년씩을, 혼자만가면 독박으로 6년을 살게되는데 그렇게만 하면 사형수는 사형은 면할수 있게 된다는 설정이다. 휴양지로 돌아가는 것이 포인트라 리턴 투 파라다이스가 제목이다. 제목만 보면 다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지만 포스터랑 예고편을 보면 상당히 무거운 영화임을 알게된다.

기자시절 이동진이 리뷰를 남긴 적 있다. 기사 로저 이버트는 별 셋반을 주었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