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09-02 21:52:17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게임 정보


1. 소개2. 등장 인물
2.1. 연합군
2.1.1. B.J. 블라즈코윅즈2.1.2. 에이전트 원 (Agent One)2.1.3. OSA 국장 (OSA Director)2.1.4. 잭 스톤(Jack Stone)2.1.5. 카를 빌리구트 (Karl Villigut)2.1.6. 케슬러 (Kessler)
2.2. 제3제국 - 나치 독일군
2.2.1. 빌헬름 슈트라세2.2.2. 하인리히 히믈러2.2.3. 헬가 폰 불로우 (Helga von Bulow)2.2.4. 프로페서 젬프 (Professor A.Zemph)2.2.5. 마리아나 블라바츠키 (Marianna Blavatsky)
2.3. 그 외
3. 적
3.1. 군인 (Soldier)3.2. 장교 (Officer)3.3. 일꾼 (Worker)3.4. 화염방사병 (Flamethrowers / Soldaten mit Flammenwerfer)3.5. 베놈 병사 (Venom Soldiers / Giftgewehrschützen)3.6. 엘리트 가드 (Elite Guard)3.7. 블랙가드 (Black Guard)
4. 적 (언데드)5. 사이브리드 적군6. 보스
6.1. 올라릭(Olaric)6.2. 하인리히 1세

1. 소개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울펜슈타인 위키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적, 아이템 등을 설명하는 항목.

2. 등장 인물

2.1. 연합군

2.1.1. B.J. 블라즈코윅즈

우리들의 주인공,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2. 에이전트 원 (Agent One)


이름은 웨블리(Webley). 시작 부분에서 고문을 당해 죽어있는 채로 발견되는(……) 영국인 동료.
참고로 고문 기기를 다시 가동시키면 시체가 두동강이 난다. PC판에서는 시꺼멓게 그을리기만 한다.
엑스박스판 RTCW의 프리퀄 미션에서 잠시나마 동료로 활약해준다.

2.1.3. OSA 국장 (OSA Director)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이미지 출처
당연히 그냥 영상에서만 등장. 후속작 울펜슈타인에서도 나온다.

2.1.4. 잭 스톤(Jack Stone)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이미지 출처
국장의 비서. 울펜슈타인 위키아에서는 이 사람의 성씨인 스톤을 울펜슈타인 3D의 엔진을 유용한 게임인 블레이크 스톤에서 따온것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2.1.5. 카를 빌리구트 (Karl Villigut)


스텐 기관단총을 제공해주는 크라이사우 서클 멤버.

2.1.6. 케슬러 (Kessler)


트램을 타고 인근 시가지로 도망쳐나온 블라즈코윅즈의 탈출을 돕는 크라이사우 서클 멤버.
집에 총기와 탄약, 회복 아이템들이 무지막지하게 많으므로 도움이 많이 된다. 올드 블러드에서도 등장한다.

2.2. 제3제국 - 나치 독일군

2.2.1. 빌헬름 슈트라세

독일군의 과학자로 블라즈코윅즈의 맞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2.2. 하인리히 히믈러


엔딩에서 모습만 잠깐 비추고 간다. 시리즈 내 유일한 실존 인물.
엔딩 이후 뉴 오더에 이르기까지 등장이 없으나 올드 블러드 이후의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슈트라세의 사망 소식을 들으면 분노에 치를 떨 듯.

2.2.3. 헬가 폰 불로우 (Helga von Bulow)


뚱보 아줌마.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에 더해 성질도 급해서 1939년 홀슈타인, 엑박판의 프리퀄 미션, 챕터 2에서 무리하게 발굴을 강행했다가 봉인된 언데드들이 되살아나서 대참사가 벌어졌다. 부하들을 닦달해 고통의 단검을 찾아내지만, 단검으로 올라릭을 소환한 후 올라릭에게 찢겨 죽는다. 올라릭을 죽이고 나서 보면 바닥에 토막난 그녀 시체가 내뒹굴고 있다... 참고로 엘리트가드의 창설자이자 리더. 여성에다가 보스로 등장하는 점으로 볼 때 원작 울펜슈타인3D의 그레텔 그로스를 모델로 한듯하다. 말도 안돼!

2.2.4. 프로페서 젬프 (Professor A.Zemph)


헬가의 밑에서 연구를 하던 과학자. 헬가는 그저 바가지 긁기 담당이였고 실질적인 연구는 전부 이 작자가 담당했다.
그의 일지를 보면 거지같은 발굴 환경과 문제만 일으키는 헬가에 대한 불만이 적혀 있기도 하다.
결국 '올라릭'이라는 하인리히 1세의 수하 괴물이 쓰던 단검을 찾아 내는데 성공하지만, 연구 끝에 이 검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헬가가 검을 가지지 못하도록 막아선다. 물론 헬가의 귀에 그런 설득이 들어올 리는 없고 결국 헬가에게 루거 권총으로 사살당한다. 살아서 대면할 기회는 없고 보스전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다.

2.2.5. 마리아나 블라바츠키 (Marianna Blavatsky)


하인리히 1세의 소환 의식을 거행한 마녀로 슈츠슈타펠의 고위 여사제(SS High Priestess)라고 한다.
의식이 성공하고 난 후 하인리히 1세에 의해 언데드가 된다(……). [1]
성씨의 유래는 20세기 초 오컬트 분야를 연구했던 독일인 블라바츠키 여사인듯. 그녀의 오컬트 연구가 아돌프 히틀러 SS(부분적으로)가 오컬트에 환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2.3. 그 외

  • 방랑자 시몬(Simon the Wanderer) - 참고.
    게임 인트로 동영상에서 하인리히 1세를 봉인한 마법사 또는 수도사.
    상세 설정은 불명. 하인리히 1세를 드라큘라에 빗대면 왠지 시몬 벨몬드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3.

3.1. 군인 (Soldier)



평범한 군인. MP40으로 무장한 일반 군인이 있고 Kar98k로 무장한 저격수 군인이 있다.
일부 야외맵에서는 위장패턴 군복 모델링으로도 나온다.

3.2. 장교 (Officer)



루거 권총으로 무장한 장교. 지휘관이란 직위에 안 어울리게 잠입 희생양도 되는 등 별 볼일 없지만, 2009년판에서는 지휘관 고유의 전술적 능력이 향상된 것을 시작으로 뉴 오더에서는 쓰러진 아군을 발견하면 무선 헤드셋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략적으로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국방군 버전은 루거 권총을, SS 버전은 2009년판처럼 MP40을 사용한다.

3.3. 일꾼 (Worker)


루거 권총으로 무장한 기술자와 과학자. 시리즈를 거치면서 발전된 장교에 비하면 별 볼일 없다. 2009년판에도 등장.

3.4. 화염방사병 (Flamethrowers / Soldaten mit Flammenwerfer)



방염(불이 잘 붙지 않음) 처리된 무거운 코트와 방독면을 착용하고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군인.
당연히 화염방사기 공격에는 내성이 있으며 체력이 좋다. 이후 2009년판에서는 드라헨 전투병으로 발전한다.

3.5. 베놈 병사 (Venom Soldiers / Giftgewehrschützen)



화염방사병과 비슷한 강화복을 입은 군인으로 베놈 건을 들고 있다.
보병진들 중에서는 가장 위험한 존재. 울펜슈타인 2009년판에는 미등장.

3.6. 엘리트 가드 (Elite Guard)



헬가 폰 불로우가 창설한 여성 특수부대. 쫙 달라붙는 가죽옷 차림의 미녀들로 게임 최고의 인기 캐릭터(……).
심지어 누드버전 스킨도 있다. 스텐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며 치고 빠진다. 훗날 울펜슈타인에서도 재등장하지만, 뉴 오더에는 미등장.[2] 언데드에게 공격 당한 유니크 버전이 존재한다. 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은엄폐를 실시하는 존재. 다른 적들이 은엄폐를 안한다는 것이 아니고, 보통 은엄폐보다 공격을 우선하지만(즉 공격 가능 상황에서 은엄폐를 하지 않는다.), 엘리트가드는 공격보다 은엄폐를 우선한다. 그래서 문이나 기둥 뒤에 숨어있다든지, 공격을 굴러서(!) 피한다든지, 나무위에 숨어있다든지 하는 특유의 치고빠지기 전법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다만 잘 듣고 있으면 특유의 또각또각하는 힐소리로 대충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우스갯소리지만 하이힐을 신고 있는데 한 번도 넘어지지를 않는다.

3.7. 블랙가드 (Black Guard)



하인리히 히믈러의 친위 부대. FG42로 무장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여러명이 단체로 동시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비범한 등장 씬을 선보이며 몸빵도 일반 보병보다 튼튼하다.
후반부로 가면 군인보다 더 많이 나온다. 언데드에게 공격 당한 유니크 버전이 존재한다.

4. 적 (언데드)

  • 언데드
    가장 평범한 좀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라에 가깝고 능력치도 다르다. 기본적인 근접 공격 외에 원거리로 유령을 소환해서 날려 보내는 공격을 한다. 죽더라도 한 번 더 깨어나기 때문에 발로 한 대씩 차 주어서 확인사살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 언데드 마법사
    상기한 언데드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푸르댕탱하다. 원거리 유령 소환 공격에 시야가 일시적으로 깜깜해지는 효과가 추가된다.
  • 언데드 전사
    투구, 도끼와 칼, 방패로 무장한 언데드. 들고 있는 방패로 엄폐를 하면서 개돌해온다.
    그 방패는 대체 재질이 뭐길래 저리도 튼튼한 건지 판쩌파우스트도 막아낸다(!). 모던워페어2 진압 방패의 선조
    총알을 아예 튕겨내서 도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방패로 엄폐 시에는 총으로 공격할 생각을 하지 말자. 근접 공격은 통한다.
    엄폐->개돌->엄폐->개돌 패턴을 반복하기 때문에 엄폐 시에는 발로 차서 도발하고 공격 시에 재빨리 스텐으로 공격하는 식으로 처리하자.
    딜레이가 있으므로, 단검과 발차기를 통한 히드 앤 런도 강추 급으로 정말 좋은 탄약 절약법이다. 이외에도 방패로 가려지지 않는 발 부분이라든가를 잘 노려 쏘면 오다가 움찔움찔 경직을 먹다가 죽어버린다. 하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이 녀석은 다른 언데드와 달리 죽어도 분해되지 않는다.
  • 화염 언데드
    일반 언데드와 동일한데 불타고 있다. 불타는 헬라
    근접하면 화상 데미지를 입으며, 원거리에서 불을 쏘아대기도 한다. 역시 화염방사기 공격에 면역.


5. 사이브리드 적군

실패작인 로퍼를 제외하고 뉴 오더에서는 프로토타입 슈퍼 솔져는 46년형 슈퍼 솔져로, 완성된 슈퍼 솔져는 60년형 슈퍼 솔져로 등장한다.

6. 보스

6.1. 올라릭(Olaric)

고통의 단검(Dagger of Warding)의 창조자로 알려져 있는 존재. 많은 수의 인간들이 찰흙마냥 뭉쳐진 형상의 거인으로 네크로모프? 덩치에 안 맞는 빠른 이동속도로 접근해서 싸대기를 휘두르거나, 원거리에서 악령을 소환해서 날린다. 이 악령은 언데드 마법사가 날리는 악령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다.일반 악령은 해골 모양인데 이 악령은 몸통까지 있다. 따라서 팔을 치켜들고 날아오는데 자세히 보면 꽤 섬뜩(...). 일반 악령은 엄폐 시에는 못따라오지만(정확히는 엄폐물에 맞으면서 사라진다.) 이 악령은 방향 감각이 좋아서 엄폐하면 엄폐물을 돌아서 들어온다(...). 맞으면 시야 암흑 상태가 더 오래 간다.

6.2. 하인리히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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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이미지 왼쪽 아래 - 마치 할머니 같은 좀비가 되었다.
[2] 프라우 엥겔이 관리하는 SS 소녀친위대가 엘리트 가드를 육성할 가치가 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