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쯔쥔의 수상 이력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
중국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 ||||
류옌 (2010) |
→ |
리쯔쥔 (2011~2013) |
→ |
장커신 (2014) |
|
장커신 (2014) |
→ |
리쯔쥔 (2015) |
→ |
자오쯔취안 (2016) |
|
}}} ||
<colbgcolor=#ffb6c1><colcolor=#ffffff> |
|
이름 | 리쯔쥔(李子君, Lǐ Zǐjūn) |
출생 | 1996년 12월 4일 ([age(1996-12-04)]세) |
지린성 창춘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지린성체육운동학교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61cm, 45kg |
은퇴 | 2018년 11월 13일 |
가족 |
부모님 배우자(2021년 결혼-)[1] 슬하 1녀(2022년 7월 27일생, [age(2022-07-27)]세) |
링크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前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2010-11 시즌
|
2010-11 JGP 파이널 |
2.2. 2011-12 시즌
|
|
|
2011 JGP 라트비아 | 2011 JGP 오스트리아 |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 |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고,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에 올랐다.
2.3. 2012-13 시즌
시니어로 올라와서 2번의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포디움 입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2013 세계선수권에서 제대로 포텐이 터져 183.85점을 받아 7위에 올랐다. 특히 프리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어 김연아와 함께 이 날 관객들의 전원 기립을 이끈 2명의 선수 중 1명이 되었다. 그녀의 활약으로 중국은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2장 확보했다.2.4. 2013-14 시즌
성장통으로 인해 시즌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3 컵 오브 차이나에서 10위를 기록한 후 2013 NHK 트로피와 2014 중국선수권을 기권했다.
|
2014 사대륙선수권 |
2.5. 2014-15 시즌
2014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 쇼트 프로그램에서 3회전 연속 점프를 착지했으나 트리플 룹 점프에서 넘어졌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3회전 연속점프와 컴비네이션 점프는 착지했으나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 스핀에서 실수를 하며 종합 6위에 올랐다. 2014 NHK 트로피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2015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의 후속 토룹을 더블로 처리한 것 이외에는 무난한 수행을 보였다. 프리에서는 인생경기급 경기를 펼쳐 포디움에 오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으나 가산점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어 5위를 차지했다.[2]
2.6. 2015-16 시즌
컵 오브 차이나와 NHK 트로피에서 각각 9위와 7위를 기록하고 2016 사대륙선수권과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2.7. 2016-17 시즌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
2.8. 2017-18 시즌
부상 때문에 2017 컵 오브 차이나와 2017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를 기권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는 올림픽 대표로 뽑히지 못했다.이 시기에 본인의 웨이보에 연맹과의 갈등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전에 천루도 연맹과 갈등을 겪으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가 온 적이 있었기에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팬들 사이에서도 안타까워 하는 분위기였다.
2.9. 2018-19 시즌
2018년 11월 13일 웨이보로 은퇴를 발표했다. 천루 이후로 10여년 만에 나온 중국 여자 싱글 유망주였으나, 체형 변화와 부상을 겪으면서 기량 쇠퇴로 은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그녀 은퇴 이후 중국 여자 싱글에서는 유망주가 나오지 않고 있다.3. 평가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과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였던 천루 이후로 오랜만에 중국에서 나온 여자 싱글 유망주였다.점프 높이는 낮았지만 빠른 회전으로 회전 수를 채웠다.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할 수 있으나, 종종 연결 트리플 토룹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러츠 점프에서도 롱엣지 판정이 나왔다. 기술적으로 특이한 점은 아사다 마오가 리즈 시절에 구사했던 원핸드 비엘만 스핀을 자주 구사했다.
|
더블 악셀-하프룹(오일러)-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 |
4.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ffb6c1><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65.39( 2016 세계선수권) |
프리 | 128.30( 2017 월드 팀 트로피) |
총점 | 188.06( 2017 월드 팀 트로피) |
5. 수상 기록
사대륙선수권 | ||
동메달 | 2014 타이베이 | 여자 싱글 |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17 삿포로 | 여자 싱글 |
청소년올림픽 | ||
동메달 | 2012 인스브루크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10-11 베이징 | 여자 싱글 |
6. 기타
- 한족이다.
-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은퇴하기 전까지 천루의 코치였던 리밍추에게 배웠다.
- 김연아의 열렬한 팬으로 " 김연아처럼 되고 싶다" 라고 언론에 밝혀 한국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외 선수 중 그레이시 골드와 함께 공인된 승냥이로 꼽혔으며, 순서 추첨 시간에 멀리서 바라본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 중국어 병음 읽기에 무지한 일부 기자들이 초창기에는 Lǐ Zǐjūn을 '리지준'이라고 읽어서 한국에서는 과거 비매너로 악명 높았던 전직 쇼트트랙 선수 리자쥔[3]과 혼동되기도 했다. 하지만 리쯔쥔이 맞다.
[1]
부동산 재벌 2세다.
[2]
점수가 발표난 이후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왔다. 반면 리쯔쥔과는 반대로 이 경기에서 2위를 한
미야하라 사토코와 4위를 한
그레이시 골드는 실수가 많았던 수행에 비해 오버스코어를 받았으며,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기술점으로는 10위권 전후였지만 구성점에서 1위를 하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
[3]
지금은 중국어 표기법을 준수하느라 리자쥔이라고 쓰지만, 이 선수가 현역인 시절에는 리자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리자준으로 기억되고 있다. 리지준과 리자준이라고 쓰면 한 끗 차이라 혼동하기 쉬웠던 것이다. 참고로 둘은 같은 고향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