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부터 등장하는 조력자이자
키린마루의 딸로, 600년간 산령산(무스비야마)에 봉인되어 있다가 깨어나고 야샤히메들과 만나며 운명이 바뀌어 간다고 하는데 최근 잡지 기사에 따르면 키린마루는 리온을 과보호하는 부모라 그녀를 데리고 세상을 구경했다고 한다. 과보호를 받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남을 배려해 주는 고운 마음씨를 갖고 있다. 여담으로 대요괴인 키린마루의 딸인 만큼 요력은 당연히 갖고 있겠지만 순혈요괴인지 반요인지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언급된 바는 없다. [5][6]
하지만 리온이 혼혈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긴 하는데, 바로 요괴와 신이나 귀신, 혹은 정령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일 경우도 있다. 이미 신인 마요나카와 정령인 아쿠루가 등장한 바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7]
원래 600년전에 죽은 존재라서 생전의 어린 소녀의 모습인체로 산령산에서 유체로 묶여 있었다 하며 만약 키린마루에게 개대장처럼
천생아와 같은 검이 있었다면 600년 전 리온의 사망 당시에 바로 되살려낼 수 있었을 테지만, 키린마루에게는 죽은 자를 소생시킬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600년 간 산령산의 결계에 잡아뒀던 것이다.
즉, 리온의 죽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천생아가 얼마나 대단한 검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리온은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해 산령산에 봉인한 이유로 아버지 키린마루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린마루의 야망이 현세를 멸망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버지를 막기 위해 야샤히메들과 손을 잡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47화에서 자신의 죽었을 당시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 도망을 쳤으나, 야샤히메와 아버지 키린마루의 격려로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게 된다.
키린마루에게서 유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진홍색 머리카락을 지녔으며 단정한 단발 모양이다. 머리에는 동물귀[8]가 있고, 눈은 옅은 녹색이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나중에 산령산에서 결계를 뚫고 온 모로하가 처음 리온을 보자마자 정령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600년전의 생전의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남아 있어 어려 보이는 것 같지만 셋쇼마루와는 동년배로 추정이 된다.
야샤히메를 만난 시점 이전부터 반요에게 살해당했으며 현재 모습은 뼈와 흙으로 만들어진 가짜 몸이라고 한다. 전작 키쿄우와 동일한 설정.
키린마루의 과보호를 받았는데도 삐뚤어지지 않은 올곧고 남을 배려해 주는 자상한 마음의 소유자. 굳이 흠을 찾자면 너무 순진해서인지 솔직하게 중요한 정보를 너무 쉽게 말해버리는 경향이다. 예를 들어 제로에게 세츠나의 유카리노타치키리와 토와의 참성검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말해버린다든가[9] 리쿠의 정체가 키린마루의 잘려나간 뿔이라던가 하는 사실을 해맑게 웃으면서 말해버린다든가.[10] 외에 너무나도 자신이 보고 들은 것으로만 판단하는 점도 있다. 예를 들면 제로가 야샤히메들을 혐오하는 이유를 자신의 죽음 때문이라며 착각하거나 확신이 없으면서도 그냥 말하는 등, 악의가 없는 천진난만한 성격이 경솔함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는 평.
28화와 29화 선행컷을 봐선 아버지 키린마루의 대한 애정은 남다른 듯하며, 야샤히메들에게 키린마루의 퇴치를 부탁한 현재도 그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키린마루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데에는 자신이 사망한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고. 하지만 자신을 산령산에 봉인한 것은 분명 원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아버지와 관계는 애증. 더해서 키린마루를 적대하는 것에는 아버지가 보여주었던 현세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영향도 큰 듯하다.
이렇듯 사랑과 증오가 각각 큰 탓에 갈수록 오해만이 겹치며 부녀관계는 꼬여만 갔으나, 47화에서는 드디어 아버지의 악연을 끊고 화해하면서 함께 성불했다.
원래는 키린마루가 리온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호신용으로 흡요혼, 즉 참성검을 준 것으로 보인다.[11] 리온은 그런 아버지의 의도는 무시하고 흡요혼을 토와에게 양도하게 된다. 흡요혼의 뿌리는 별을 베는 피리가 되고, 다시 참성검으로 변해 토와의 검이 된다. 나중에 32화에서 보면 키린마루가 토와가 갖고 있는 참성검을 보고 수호검으로 부른 것도 그 까닭인 것 같다[12]
제로의 지팡이
그밖에 애니메이션 38화에서 고모인 제로가 죽은 이후 남겨진 유품인 '거미 모양 무늬가 들어간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42화에서 지팡이로 거미줄을 뿜어내고 조종하는 술법(가래나무 활시위)을 사용해 아버지 키린마루를 공격했다.
2차 PV에서
토와에게 참성검을 건네주면서 당신이라면 참성검을 가지기에 어울리는 분이라고 말했다. 27화:산령산(무스비야마)계 봉인되어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야샤히메들이 들어가기 전에 범상치 않은 요력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데 이것이 리온의 요력인지 키린마루의 요력[13]인지는 아직 불명.
28화: 산령산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꿈에서 과거 600년전 아버지
키린마루와
개 대장이 결투를 하다가 아버지의 팔이 잘려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키린마루와 함께 배로 돌아오자 고모인 제로가 그녀를 위로해준다. 이후 산령산 시점으로 돌아와 꿈나비[14]가 그녀에게로 흡수되었고 리온이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모로하의 혼을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날려보내 그곳에 있던
부모
님을 잠시나마 보게 해주고 토와와 세츠나를 만나게 해준다. 삼공주 모두 그녀에게 오자[15] 마침내 흡요혼의 뿌리를 건넨다.
29화: 사실 리온은 600년 전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으나, 이를 부정하고 싶었던 아버지 키린마루가
무덤의 흙과 뼈를 이용해 작은 인형을 만들고 거기에 영혼을 넣어 산령산 고치 속에 봉인 + 결계까지 설치해 함부로 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키린마루는 꿈의 나비를 이용해 꿈속에서 리온을 만나는 걸 인생의 낙으로 삼고 있다고.[16] 이 사실을 야샤히메들에게 알린 리온은 자신의 사정을 얘기 하고나서 자신의 아버지 키린마루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서 함께 언급했는데,[17] 만일 그 목적이 달성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사라지니 아버지를 막아 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세츠나의 새로운 무기인 유카리노타치키리(所縁の断ち切り)의 힘으로 키린마루와 연결된 인연의 실이 잘려 고치가 부서지는데, 부서진 고치안 흙인형 속에서 키린마루의 잔류의식이 나타나 산령산에 나가면 위험하다며 리온을 다시 흙인형 속으로 봉인하려고 한다. 그러자 스스로 아버지의 속박을 풀겠다고 하며 무덤의 흙과 뼈로 이루어진 몸으로 부활한다. 그렇게 부활한 리온은 흡요혼의 뿌리의 힘으로 키린마루가 친 결계를 해제시키고 나고나서 요령수의 요괴들이 뿌리 속에서 나타나 리온을 산령산에 나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공격하자 토와에게 흡요혼의 뿌리를 변형시킨 별을 가르는 피리를 넘겨 그걸 불라고 조언해 그것이 변형되어 참성검이란 요도가 되고, 토와가 검을 휘둘러 요령수의 요괴들을 퇴치하고 산령산에서 나오게 되었다. 전작의
키쿄우가 연상되는 부분. 이후 야샤히메들을 노리고 산령산 침입을 시도하던 근처 잡요괴들을 죽이고 있던 리쿠와 만나게 되자 반가움을 표시하고, 당분간 그와 함께하게 되어 어딘가로 떠난다
어쨌거나 그녀가 죽은 계기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키린마루의 계획과 관련된 것 같아 보인다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사인에 관련된 것을 알려면 스토리 전개를 지켜봐야 알 수 있듯.
31화: 제로와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본편에서 제로에게 자신의 상황과 함께 같이 키린마루를 대적하자고 말했으나 제로는 마지막으로 만나서 기뻤다 그 제안은 한번 생각해보자 하자한 후 자기와 키린마루는 연이 꾾겼다고 하면서 자신은 자신 나름대로 살길을 생각해 보겠다 말하고 나서 리쿠에게 너를 만날때면 토와는 죽었을 때라며 전하는 말과 함께 당황하게 되고 고모는 이제 자신과 같이 시간이 멈추었다고 말하며 제로의 변화에 안타까워 한다.
32화: 리쿠와 함께 토와의 앞에 나타난다. 이후 자전거에 올라타 토와와 얘기를 나누며 "토와 님은 리쿠와 나에게 빛과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키린마루와 대치하게 되었는데, 자신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는 아버지에게 개의치않고 그를 막아보겠다고 결연히 말한다. 토와와 키린마루가 대치하다가 아쿠루의 난입으로 싸움이 잠깐 멈추었는데 리쿠, 키린마루와 마찬가지로 아쿠루를 보지 못한다. 토와가 아쿠루를 볼 수 있게 됨을 알게 된 키린마루가 물러나면서 그들을 공격했고 그 과정에서 리쿠가 실명하게 된다. 이후 리쿠에게 자신의 어깨를 내주며 그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3화: 자신이 키린마루와 여행하며 배운것을 토대로 토와의 핸드크림에 들어 있는 라벤더 냄새를 알아냈다. 토와에게 장난스럽게 뱉은 말을 놀리는 걸로 알아듣고 리쿠에게 놀리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혼을 냈다.
34화: 토와가 요력이 잃는 순간을 처음 보고는 놀란다.[18] 또한 리쿠와 토와를 얘기를 듣고 토와에게 리쿠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기억을 갖고 있다 하면서 리쿠의 정체[19]에 대해서 알려줬다가 리쿠가 천천히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라며 둘러댈 때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 나중에 토와가 리쿠의 정체에 대해 상관이 없다는 말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웃는 모습도 보였다.
제로의 야광나비의 술수에 당황하지 않았으나 결계가 발동할 때 토와가 위험하다고 밀어서 결계밖으로 나오게 되나 토와가 고모인 제로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36화: 토와의 핸드크림의 라벤더 향기로 제로가 있을 장소를 찾아서 리쿠와 함께 토와의 폭주를 보고 제로와 토와에게 멈추라고 외친다.
37화: 사망하게 된 경위가 드러나는데 키린마루가 반요를 증오하게 된 계기 역시 나타난다. 과거 싸움터에 키린마루가 리온을 데리고 다니다가 반요에게 살해당했다.[20]
38화: 선행컷에선 리쿠와 함께 어떤 결의가 담긴 표정을 지고 산령산으로 향하는 것 같다. 리쿠에게는 키린마루를 쓰러트릴 수 있게 힘을 보태달라고 하면서 그와 동시에 키린마루를 쓰러트리면 당신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를 한다.2기 오프닝: 키린마루의 복잡한 무언가를 암시한 장면(심연, 나비)으로 나왔다. 과연 그 장면의 의미는 내용을 지켜봐야 알 듯.41화: 전작의 키쿄우와 마찬가지로 무덤의 흙과 뼈로 만들어진 몸이라 영혼의 힘이 떨어져 움직일 수도 말도 못하게 된다. 이를 알아첸 키린마루가 혼을 체워줘서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감사는 하지 않고 같이 가지 않겠냐는 키린마루의 말을 무시하고 떠난다.
42화: 리쿠와 함께 키린마루에게 요령성이 500년만의 현대시대에 출현했다 것과 오사무의 탄생, 토와의 몸에 리온의 혼을 넣을 것에 관해 듣게 되어 키린마루vs 리온, 리쿠로 대적하다가 그만 키린마루를 몰아넣지만, 리온이 망설이다 구해주려고 온 리쿠를 찌르게 되어 경악하다가 아버지에 의해 잠들어버린다.
참고로 본인도 아버지 키린마루에게 듣기전까지는 참성검에 그런 저주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21]
43화: 잠든상태에서 아버지 키린마루와 함께 시공의 틈새에서 현대 시대로 진입을 못한 상태로 있다가 리쿠에 의해 아버지의 손에서 빠져 나온다.
44화: 리쿠와 함께 산령산에 가서 흡요혼의 뿌리의 힘을 리쿠가 가져온 사과씨를 산령산의 땅에 묻어 사과형태로 만들었다, 그 후, 오사무가 가져온 요령성을 보고 아버지를 물리치려고 서두른다.
45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흡요혼의 과일을 아버지에게 먹여 약화시키려 했으나, 오사무에게 제지 당하고 오사무가 리온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눈물을 흘린다. 리온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쓰다듬을 때 과거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보이며 눈물을 흘림과 괴로워하고 결국 리쿠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하면서까지 오사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그의 말대로 요령성에서 나온 요령 나비에게 들어가 매개체가 되었다.
46화: 리온의 속마음이 나오는데 싸움밖에 모르고 자신은 신경 쓰지 않는 아버지를 둔 자신의 기분을 아냐면서 절규한다. 그리고 반요 사카사에게 살해당한 리온은 사카사를 원망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리쿠가 깨닫고 뭔가를 말하려다 리온이 입 다물라고 외치고 리쿠를 어딘가로 끌고 가버린다.
47화: 키린 오사무를 쓰러트리고 합류한 토와와 함께 야샤히메들이 인연의 실을 차근차근 끊어가자 리온은 드디어 감춰뒀던 속마음까지 드러내고 나서 원한을 잊고 요령접의 고치에서 풀려나게 된다. 이후 요령접의 힘을 이용해서 셋쇼마루에게 쓰러져 빈사 상태가 된 키린마루를 불러오지만 이미 육체가 사라져 영체만 남은 리온은 키린마루를 만질 수 없게 된데다가 게다가 요령접과의 접속 탓인지 원념으로 남아있던 키린 오사무의 요력이 리온을 감싸면서 리온이 사망했던 당시의 일을 악몽으로 재현하고 사카사에게 살해 당하는 당시의 일을 보여주며 리온을 몰아세운다. 하지만 토와가 자신의 백이 전부 깎여 나가는걸 각오하고 참성검을 이용해서 키린의 잔존요력을 전부 흡수를 해서 발생한 빛과, 키린마루가 희미하게 중얼거린 싸워라 라는 말에 용기를 얻고 당시 가지고 있던 참성검을 꺼내들어 키린 오사무의 요력으로 재현 된 사카사를 쓰러트린다. 그렇게 다행인데…가 될 줄 알았으나, 토와는 이미 백이 전부 사라져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아쿠루는 이미 소멸했다. 하지만 토와의 혼이 리온에게 자신의 육체를 쓰라고 권유하고 리온의 혼은 토와의 육체로 들어가 아버지인 키린마루와 살아있는 몸으로 재회를 하게 되고 서로 간의 화해를 하고 나서, 세츠나에게 자신과 아버지를 잇는 인연의 실을 끊어달라고 부탁하자 세츠나는 리온의 응답을 응했고, 유카리노타치키리로 인연의 실을 끊고 떨어진 참성검과 키린마루의 폭성검이 떠올라 하나로 합쳐지며
아마츠미카보시의 검으로 되돌아 가자, 손잡이와 날 사이에 달린 거울에서 뿜어진 빛이 둘을 감싸고 입자가 되어 흡수한다. 그리고 아마츠미카보시의 검에 흡수 된 리온은 지금까지 신세 많이 졌고 빌린 육체를 돌려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토와의 육체를 백까지 재구성해서 돌려준다. 이후 아마츠미카보시의 검은 토와 일행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천장을 넘어 사라지자 동시에 매개체를 잃은 요령접도 소멸하여 말법말세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48화 : 토와가 키린마루와 리온 부녀의 무덤을 만드는 장면이 한컷 지나가는걸로 여겨졌으나, 리쿠의 뿔을 묻은 무덤이었다. 둘은 죽었다기 보다는 아마츠미카보시의 검에 흡수되어 사망했기 때문에 무덤에 넣을 부장품도 없어서 무덤을 만들지 못해던 모양. 참고로 리온과 키린마루가 리쿠에게 혼과 백을 나눠주어 부활시켜서 현세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었다.
7화 본화 막판에 리쿠와 함께 첫 출현한다.
첫등장에서 어떤 이유 때문인지 마치 아기처럼 아..우같은 신음 비슷한 소리를 내는데 마치 혼이 없는 인형같은 모습으로 나왔다.
그 후 다시 8화에서 야와라기의 혼백[22]을 받아 먹고 나서 정신을 차린 후, 뒤에 서있던 리쿠를 돌아보고 그에게 자신은 언제 죽을 수 있냐고 말하는데,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망자로 되살아났다는 설정인 듯.
9화에서 리쿠가 쥬베의 시체가게에 찾아와 야샤히메들에게 자신과 리온을 사카이로 가는데 호위할 것을 의뢰하며 등장. 다시 아기같은 모습으로 타케치요의 귀를 물어뜯고있다. 이후 야사히메들을 만나고 리쿠 뒤로 숨는 것을 보고 "인신매매는 아닌가보다"라고 말하는 야사히메들에게 리쿠는 "당치도 않으며 리온은 자신이 보살피는 아가씨로 가족에게 보내드리고 싶어서 의뢰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카이로 가는 도중 타케치요의 귀와 꼬리를 물어뜯고 있다. 토와일행이 혼돈을 퇴치하러 가려고 할 때, 토와일행이 일을 마칠 때까지, 리쿠와 함께 여관에 묵는다.
12화에서 토와일행과 다시 합류하면서 계속 타케치요의 귀를 물어뜯고 있다가, 뭔가에 크게 감동했는지 알 수 없지만 타케치요를 유심히 반짝반짝한 시선을 하면서 바라본다.
13화에선 변신한 타케치요 등에 앉아 멀리서 지켜보고 만 있었다.
14화 문어요괴와 관련된 일이 마친 후, 위에서 혼령비슷하게 나타난 이누야샤,카고메, 린을 보고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15화에선 다시 합류후 토와일행과 함께 안개가 짙게 된 곳에서 알수 없는 백발의 여인의 집에 묵는다.
17화에서 리쿠가 제로의 공격을 받은 걸 보고나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제로의 분신을 친후, 리쿠를 치료하나, 요력이 떨어졌는지, 리쿠에게 부탁한다고 하며 쓰러진다. 교토근처 시체가게에선 책을 들고 사경을 헤메는 리쿠옆에 앉아 지키고 있다.
18화에서 과거에 의하면 제로와 함께 아버지와 개대장이 요령성과의 싸움의 의식을 멀리 성안에서 지켜보다가 뜻밖에 나타난 요령성의 파편에 의해 부딪혀 성이 부셔져 무너진 사고로 인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9화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행동을 보면서 자기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죄책감때문에 요괴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아버지 곁에 있을 수 없다며 괴롭다면서, 리쿠가 성을 떠나려고 할때, 같이 도망을 가게 해달라고 한 후 리쿠와 함께 도망치다가 셋쇼마루와 만나게 된다.
20화에서 토와와 함께 있다 나나호시에게 공격을 받으나 어떤 알수 없는 힘에 의해 보호를 받았다. 그 후, 토와가 요력을 되찾아 나나호시의 흡수한 요력을 리쿠와 함께 받아 원래대로 돌아온다.
21화 요력이 돌아온 후 리쿠와 함께 야샤히메들과 함께 도와 마요나카와 맞서 싸운 후, 제로가 있는 자택으로 도착후에 제로에 함정에 걸리는 듯
22화에서 제로에게 리쿠는 만들어졌어도 아버지의 분신이라 말하며 맞섰고. 나중에 제로가 물러갈때, 묘가가 이누야샤에게 다가려고 하는데 어디가냐하며 두 손바닥으로 쳐서 막았다.
나는 강한 아버지를 사랑했다. 싸움을 이긴 후에 활짝 웃는 얼굴을 보면 너무 기뻤다 내가 웃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도 웃었다. 하지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나는 억지로 웃은 거였다. 내가 강했더라면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괴롭지 않았을 텐데 내가 약하기 때문에... 아버지를 증오하고 싶지 않았다
아버지처럼
안녕히 주무세요 아버지 고모님께 가도록 해요
너무나도 다정한 관계의 부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강자들과 싸우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싸움터에도 대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개 대장과의 대결에서 아버지가 참패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25]
이후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았던[26] 아버지에게 600년 간 봉인당했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진짜 계획이 성공하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야샤히메들에게 그를 물리쳐 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의 속박에서 벗어나 별 베는 피리를 불면서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하고 "저는 이제 충분해요"라고 독백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한때 저를 등에 태우고 광활한 세상을 보여주었던 자상한 아버지를 기억하고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버린 아버지에 대한 연민을 드러냈다.
하지만 33화에 아버지와 600년 만에 만나면서도 흙과 뼈로 만든 인형 속에 자신의 영혼을 고치 안에 넣은 채 강제로 산령산에 봉인시켰다는 것과 시간의 풍차를 건드려 전국시대를 멸망하게 하려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한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변해버린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원망이 존재하는 듯하다.
37화에 과거에 자신의 실책으로 리온을 잃게 되고, 죽은 리온에게 본인이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나오고 아쿠루를 쫓고 있을 때 누이의 말을 듣고 "리온! 도대체 무엇이 불만인 것이냐?" 하며 리온에 대한 아쉬워하는 마음이 분노로 바뀌어 폭발한 듯한 모습도 보였다. 앞으로 이 부녀가 어떻게 될련지....
41화에 딸이 위험한 것을 감지 했는지 이누야샤와 대치를 풀고 나서 리온에게 가서 검으로 영혼을 불어넣어준다. 아직까지는 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는 듯.
42화 예고편에 부녀가 대치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장면이 나왔다. 아버지가 자신의 몸을 대신할 존재로 토와를 선택했다는 점에 놀람과 동시에 참성검을 토와에게 주었다는 것에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그녀가 아버지를 찌르려고 할 때 망설여 그만 아버지 키린마루에 의해 본의 아니게 리쿠를 찔러 충격을 받는다.
43화에 아버지에게 강제로 잠든 살황에서 시공간의 틈새로 들어갔으나 리쿠에 의해 구해진다.
44화에 산령산으로 가 흡요혼의 힘으로 사과의 형태로 만들어 아버지를 막으려고 한다.
또한 45화에 아버지를 막지 못하고, 아버지의 또다른 분신에게 막히는데...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아직도 남아 있었는지 눈물을 흘린다.
46화에서 싸움에 정신없는 통에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슬픔에 빠져 절규를 한다.
47화 본편에서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데, 그건 그녀가 아버지의 강한 모습을 동경하면서 한편으로 아버지가 미소를 지어 주는 것을 보기 위해 미소를 지어준 것이었다. 허나 600년전 개대장과의 씨움으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인해 더이상 싸움을 멈춰주길 바라는 마음에 미소 짓는 것을 멈췄던 것.
그런 이유 때문으로 생긴 서로간의 악연과 오해를 풀고 자신의 두려워 했던 공포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화해하고 함께 성불한다.
키린마루는 600년 전 인간과의 전투로 인해 딸 리온을 잃어 산령산에 유체를 흙과 뼈로 만든 인형에 담아 고치속에 봉인해서 꿈(꿈의 호접)을 통해서 만나왔고 토와는 1부 24화에서의 키린마루와의 사투에서 동생 세츠나를 갑작스럽게 잃었다가 천생아로 되살렸다는 것이 차이이겠지만. 두 사람 다 소중한 이를 잃고 싶지 않기에 지키려는 모습은 거의 애착이 아닌 지나치게 강박적일 정도의 의무와 책임에 가깝다 할 만큼으로 지키려고 하는 점에 같을 수 있어도. 소중한 이(리온, 세츠나)를 대하며 이해하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토와는 키린마루와 달리 소중한 동생을 강제적 구속이 아닌 그녀의 의지와 행동을 존중하면서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배려심 때문인지 처음에는 어색했던 분위기는 좋은 관계로 이어 나가며 세츠나를 지켜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키린마루의 리온을 대한 행동에 관한 건 위의 내용과 키린마루 문서의 본문의
리온 편과
평가란 하단의 내용과 개대장 관련
결론편 하단의 내용을 보며 참조하길 바란다.
본체의 딸인 리온을 자신의 딸과 같은 집착적인 애착을 보인다. 이런 성향을 보인 것은 44화에서 요령성을 도쿄타워에서 충돌을 막은 후 리온의 안부를 물었으나, 모로하와 세츠나의 반응과 말을 듣고 나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째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본체의 기억을 갖고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애정을 갖고 있는 건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45화 리온을 만나고 나서 리온의 얼굴을 쓰다듬고 울면서 그녀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공감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46화에서는 본체처럼 자신을 아버지라고 지칭하며 리온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리쿠처럼 진심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과 이해는 본체인 키린마루와 비슷하다.
허나, 키린마루와 오사무의 차이점이 있다면, 오사무는 어리석은 사심으로 리온의 진심을 모르고 이용하는 쪽으로 사용했다면 키린마루는 진정한 아버지로써의 마음에 담긴 부성애로서 리온을 위해 싸워 왔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수 있다.
키린마루는 항상 싸움에 이겨 오면 웃어주는 리온을 보며 리온이 항상 웃기를 바랬고 그래서 리온이 웃으면 따라서 웃어주었다. 그리고 리온은 키린마루가 싸움에서 이겼을 때 자신이 웃는다면 키린마루도 따라 웃어주어 그걸 보고 싶어 웃은 것이므로 키린마루와 리온의 원망은 서로가 너무 애틋한 사이라서 생긴 것이다. 다만 오사무는 아마도 아버지의 따뜻한 감성을 흉내만 내었을 뿐 아닐까 싶다.
아버지의 누나이므로 고모 관계. 600년 전 개 대장과 키린마루의 싸움에서 돌아왔을 때 비에 잔뜩 젖은 것도 모자라 아버지의 팔이 잘려나가는 것을 본 리온을 제로가 다정하게 위로해준 것으로 보아 사이가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로써는 600년 전의 조카와 고모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에는 계속 지켜봐야 할 듯 하나, 31화 예고편을 보면 고모와 이야기 하는 것을 봐서 아버지인 키린마루와 달리 그렇게 나쁜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600년 전의 상냥한 모습이 아닌 것에 적잖게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27] 제로의 시간은 자기처럼 멈춰 버렸다면서 구해드려야 한다고 말한다는 것을 보면 제로의 현재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이 큰 것으로 보인다. 34화~36화에선 제로의 술수로 인해 토와가 끌려가는 것을 보고 리쿠와 함께 제로를 찾으러 가나 제로가 토와를 폭주시키려는 것을 보고 멈추라고 한다.
37화에 끝내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더이상 미련은 없다면서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다. 리온은 끝내 그녀를 구해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괴로움에 눈물을 흘렸다.
리쿠는 키린마루의 분신인 만큼 리온을 아가씨라고 호칭한다. 산령산에서 처음 나왔을 때 서로를 600년만에 보는 상황에서도 기억하였고 포옹하며 친밀감을 표했다. 남매 보다는 이웃집 오빠 동생 정도의 약간 거리가 있는 사이.
29화와 31화에 같이 동행하는 중. 31화 본편에서 리온을 제로와 함께 만날 때 바깥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리온을 통해서 제로가 토와를 죽일 거라는 것을 알려져 토와를 지키는 것으로 인해 제로와의 관계는 좋지 않은 쪽으로 예상이 되고 32화에선 리온과 토와가 함께 동행하는 것을 나무위 에서 지켜보면서 토와와 리온을 지킨 것으로 보이는데 그 후 키린마루의 공격으로 인해 실명하면서도 리온과 토와를 보호하려고 했다.
36화에 제로의 계락으로 토와를 도발하려고 하는 것을 막으러 갔다가 나중에 37화에선 본인이 잘못했단걸 알게된 제로의 부탁으로 제로를 찌르게 되었다.
38화에 키린마루를 쓰러트리면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어 리온에게 각오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41화에 리온이 쓰러진 것에 당황 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42회에 리쿠와 리온이 같이 키린마루를 쓰러트리려 했으나, 리온이 아버지 키린마루를 쓰러 트리려다 리온이 망설여 그만 본의아니게 리쿠를 찌르게 된다.
43화에 어떻게 다시 일어났는지 키린마루와 대치하다 잠들어 있는 리온을 되찾아 온다.
44화에 리온과 함께 산령산에 향하고 흡요혼의 힘이 담긴 사과를 들고 키린마루를 물리칠 준비를 한다.
45화에 오사무에게 넘어가 리쿠와 결별을 선언한다.
46화에 리온이 일부러 저항하지 않지 않았던 것에 의문이 든 리쿠가 뭔가를 말하려 하자 입 다물라고 외치면서 리쿠를 어디론가 끌고 갔다.
47화에 리온이 아버지인 키린마루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토와에게 알려준다.
48화에 토와의 가슴 호주머니속에 있었던 뿔인 상태의 리쿠가 토와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와 어느정도 토와랑 함께 있었기에, 리온과 키린마루의 넋과 혼이 들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우선 야샤히메의 조력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8화에서 처음에 모로하를 만나 산령산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말해주고 산령산의 결계를 통과할 때 요력으로는 통과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자신과 같이 온 일행이 있다는 모로하의 말을 듣고 나서 흡요혼의 뿌리를 통해 결계 안에서 헤매는 토와와 세츠나를 구해주라고 하며 모로하를 결계속으로 보내 주고 키린마루의 허락[28]하에 결계에 빠져나온 그들에게 흡요혼의 뿌리를 건네준다.
29화 예고편에서 아버지가 제멋대로 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그를 물리치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 세계를 지켜달라고 말해 부녀 간 갈등이 있었던 것을 내비쳤다. 또한 본편에서 자신의 죽음도 부정하여 산령산에 봉인한 아버지의 모습에 참을 수 없다고 말하는 자신을 토와가 600년의 괴로움과 슬픔을 안고 살아왔냐고 위로해 주려고 끌어안자 당신은 상냥한 사람이라 말해 주었고 아버지에게 한 번 죽음을 당한 세츠나에게는 아버지 키린마루 대신 사과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32화에선 토와를 보며 의지하고 싶다하며 자신과 리쿠에게 빛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만큼 토와의 상냥한 마음씨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33화에서 토와만 보인다는 리쿠에게 놀리면 안된다고 하며 토와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34화 토와의 요력이 없어지는 상황 즉 반요의 삭의 날에 변화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리쿠가 토와와 세츠나에 태어난 날이 월식이라는 점을 설명해 줄때 리쿠의 정체를 말해 준다.
36,37화에서 리쿠와 함께 토와와 제로가 있는 곳에 찾아서 토와에게 멈추라고 외치고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게 되고 후에 죽음을 앞두고 된 제로를 통해 리온의 죽음을 원인을 알게 된다.
38화에서 토와와 세츠나에게 고모인 제로를 구원해 준 것에 감사해 하며 어머니를 만나뵙고 오라하며 보내준다.
42화에선 참성검의 저주로 인해 자신이 토와에게 참성검을 준 것을 후회하며 괴로워 했고 토와는 셋쇼마루의 모친에 통해 참성검의 저주를 알게 되었으나, 리온을 믿는다고 하였다.
44화에선 오사무가 리온과 참성검으로 키린마루를 퇴치하겠다고 약속 했다는 말에 리온을 알고 있던 눈치챈 오사무가 리온은 잘 있냐는 안부를 묻자, 모로하와 토와에게 리온의 죽음 알게되어 요괴퇴치에 대한 기폭제가 되었다.
45화 어렵게 전국시대에 건너와 요령 나비를 보고 놀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리쿠에 의해 리온이 요괴를 멸망 시키려 한다는 말에 리온을 구하러 간다.
46화에서 요령접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간신히 허락한 듯 싶으나, 리온이 무언가 숨긴 듯한 것을 눈치챈 리쿠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할 때, 세츠나와 모로하가 고치속에 접근하려 할 때, 완강하게 거부했다.
47화에선 야샤히메들의 독려로 자신의 두려움과 맞써 싸우고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아버지와 함께 성불했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 사슴귀 때문인지 순수혈통이 아닌 반요가 아닌가 추정되었고 어머니에 관해서도 리쿠의 키린마루의 아들 설때처럼 여러가지 추정(미도리코, 별의 신, 분신...)된 설들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작중 행적에서 반요의 삭월을 모르고 있다는 듯이 반응한 탓에 반요일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리온의 사인이 반요에게 피살 당한 것이고 그로 인해 키린마루가 타락하고 반요를 혐오하게 되었다는 것까지 밝혀져서 리온이 반요라는 추측의 신빙성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하지만 리온이 순혈이 아니라 혼혈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긴 하는데, 바로 신이나 귀신, 혹은 정령과 대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일 경우다. 이미 마요나카와 아쿠루 같은 존재가 등장한 바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 [29]
리온이 다른 순수 요괴들처럼 뾰족귀가 아닌 동물귀를 갖고 있는데다가, 모로하가 느낀 리온의 첫인상을 마치 정령같다 고 했던 것이 복선일 수도 있다고 하지만 모친에 관한 것이 밝혀지면 모르겠지만 순수 요괴냐 아니냐는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본 내용에서 말한 것처럼 사슴귀에다 키린마루의 딸이라는 것으로 인해 일부 팬들의 동정과 귀여움을 받고 있어 2차 창작 팬아트에 모로하, 리쿠, 아버지 키린마루, 토와하고 함께 나오거나 토와,리쿠와 같이 셋이 나오는 팬아트도 나오고 있다.
작중의 묘사로만 봤을 때는, 폭성검과 참성검의 진정한 주인은 키린마루,리온 부녀라는 식으로 끝까지 묘사되었다. 아마 개 일족이 시간의 정령의 선택을 받았듯이, 키린 일족은 별의 신 아마츠미카보시의 선택을 받은 일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테마곡으로는 비운의 딸 리온이 있는데 이전 비운의 무녀 키쿄우와 같은 제목으로 그녀가 망자인 듯한 암시와 그녀의 삶이 비극적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아버지와의 악연처럼 그녀와 키린마루의 관계가 암시한 듯한 테마 곡도 있어, 그녀의 아버지의 대한 애틋한 사랑과 슬픔으로 괴로워하는 모습과 고뇌를 표현한 곡들이 많다.
[1]
600년 전 개대장과 키린마루가 격돌할 당시에 리온이 이미 있었다. 정황상 이누야샤보다는 압도적으로 연장자일 가능성이 높고 셋쇼마루의 경우 나이를 추측할 근거가 부족해 불분명하다.
[2]
600년 전에 사망했으며, 현재는 무덤의 흙과 뼈로 만들어진 인형을 촉매로 삼아 임시로 살아난 상태.
[3]
애니:싸움터에 애를 데리고 다니지 말라는 개 대장과 제로의 조언을 무시한 키린마루가 여전히 싸움터에 데리고 다니다가 반요인 사카사에게 당한 살해. 코믹스:요령성의 파편이 성에 부딪혀 붕괴사고로 사망.
[4]
히구라시 모에,
교쿠토 외 각종 단역도 맡았다. 반요 야샤히메 1기 및 2기 초반 녹음 시점까진 전속 성우라 단역 위주의 캐스팅 배정을 받았기 때문.
[5]
다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순수요괴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초하룻날 토와가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고도 삭월 자체를 잘 모르는 듯한 반응을 했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순수 요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반요라면 누구나 인간이 되는 시기가 존재할텐데, 삭월 자체를 모르는 듯한 반응을 했다는 것은 본인이 반요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6]
딱히 루미코 여사가 공식으로 동물귀는 반요에게만 나타난다고 설정해놓은 것도 아니기 때문. 단지 반요인 이누야샤가 동물귀를 갖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왔던 것 뿐이다.
[7]
우선 여태까지 전작을 포함해 인간형 순수 요괴들은 전부 뾰족귀였었다. 하지만 리온은 동물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삭의 날을 전혀 모르는 것으로 보아 인간의 피가 섞인 반인반요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만약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와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면 모든 앞뒤가 들어맞게 된다.
[8]
아기사슴 귀라고 한다. 키린 일족의 모티브인 환수
기린이
사슴(혹은 사불상)을 본떠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다.
[9]
물론 리온은 이때까지만 해도 제로가 적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리온이 살아있던 때까지만 해도 제로는 대요괴다운 진중한 성격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10]
리쿠 입장에서는 토와에게만큼은 알려지고 싶지 않았을 사실이었을 것이다.
[11]
이로써 키린마루 본인이 폭성검만 갖고 참성검을 갖지 않은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세간에는 흡요혼의 뿌리의 힘을 두려워했다고 알려졌지만 흡요혼의 뿌리를 야샤히메에게 가도록 내버려둔 것을 보면 전자의 이유가 일단 큰데다 본인 역시 흡요혼의 힘을 상쇄할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12]
키린마루의 입장에서는 딸에게 스스로를 지키라고 건네준 무기를 자신을 물리치려는 적에게 무기로 쓰라고 건네준 셈이니 당연히 불쾌할 만하다
[13]
허나 예고편에서 산령산에 들어간 야샤히메가 키린마루를 맞닥뜨렸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으니 키린마루의 요력이란 것이 확정.
[14]
키린마루에게 있다가 리온에게 돌아온 붉은 꿈나비다. 꿈의 나비가 키린마루와 관계가 있는 것은 맞는 듯하며 세츠나의 꿈의 나비 번데기는 시대수가 건네준 것을 보면 키린마루와 시대수가 어떤 관계가 있는 듯하다.
[15]
이 과정에서 키린마루가 산령산의 결계를 열어주겠다고 해 삼공주와 리온을 만나는 것이 키린마루의 목적 중 하나였던 것을 보인다.
[16]
1장에서 키린마루가 잠자는 시간에 유달리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모습이 나왔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
[17]
배를 타고 세계 각지를 여행했는데, 유일하게 시공의 저편 - 토와가 살던 세계에는 발을 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아쿠루라는 정령을 잡아 시간의 풍차를 돌려 그곳에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 방법을 쓰면 전국 시대가 멸망하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
[18]
이로써 리온 본인은 반요가 아니라 순수요괴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반요라면 삭월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19]
키린마루의 잘린 뿔
[20]
이 장면에서 리온이 손도 쓰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으로 묘사되어 논란이 있다. 리온이 아무리 키린마루로부터 보호만 받고 애지중지 성장해왔다 하더라도, 순수요괴가 반요에게 일격에 심장을 찔려 죽은 것이다. 물론 순수요괴라 하더라도 급소인 심장을 찔리면 한 번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것 자체는 맞지만 저항도 못하고 당한 식으로 묘사된 것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41화에서 키린마루와의 전투 장면으로 인해 리온은 상당한 검술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당시 참성검을 가진 리온이 저항할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당한 것이 더욱 부자연스러워졌다. 이는 리온의 평화를 지향하는 성향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논란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워졌다. 다만 사카자라는 반요가 어느정도로 강한 반요였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대요괴의 혈통인 이누야샤보다는 약했던것은 틀림없었을 것이다.
[21]
작중에 나온 리온의 성격을 생각하면 설사 본인이 키린마루의 저주로 인해서 토와의 몸을 차지했다고 해도 절대 그냥 두고볼 것 같지는 않으며, 어떻게든 그 저주에서 빠져나와서 토와에게 다시 몸을 돌려주던지 혹은 토와의 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경우 그 몸을 써서 오히려 자신의 아버지인 키린마루를 공격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물론 이렇게 될지 아닐지는 이야기가 더 전개 되어야지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질 듯.
[22]
야와라기의 시신이 소멸하면서 사과와 비슷한 과일 모양으로 변한
[23]
자막판에 비해 더빙판에서는 당신의 사랑이란 단어로 "아버지의 사랑"을 강조해 그의 사랑에 대해 이제 충분하다란 걸 표현해 적절하게 번역하였다.
[24]
오사무가 오른 손으로 빰을 쓰다듬고, 꼭 안아 주었을 당시, 그리웠던 옛날의 아버지를 올렸을 때 한 대사.
[25]
한때 키린마루도 무패 신화를 이어갔기에 이번에도 자랑스러운 승리를 보여주기 위해 데려갔을 법하고, 여차하면 자신이 보호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만 어처구니없게 패하고 개 대장으로부터 싸움터에 애 데리고 다니지 말라는 충고까지 들었다. 이말은 지나고 보면 개대장의 말이 맞았다.
[26]
리온의 죽음을 볼 당시 잠깐 눈이 흔들렸었다.
[27]
그도 당연할 것이 600년 전 리온이 아직 살아 있을 당시에만 해도 제로는 사혼의 구슬에 소원을 빌어 마음을 버리기 이전이었다. 현재는 사혼의 구슬에 빈 소원으로 인해 마음을 버린 상태이다. 하지만 600년 동안 산령산에 갇혀 있던 리온은 제로의 현재 상태를 모르고 있었다.
[28]
그냥 혼자있는 딸과 말동무 상대가 되주라고 한 것 뿐이 아닌가 싶다.
[29]
문제는 반요라는 종족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의 문제인데, 여태까지 전작에서의 반요란 인간과 요괴의 피를 이은 혼혈이나 인간과 요괴가 섞인 존재를 말했었다고 동물귀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든 반요들이 다 같다고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