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TH BRISTOL, リーリス・ブリストル - 성우: 야마자키 하루카/ 케이틀린 글래스
너 내 듀오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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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앱솔루트 듀오의 메인 히로인22. 특징
총(라이플)의 블레이즈를 사용하며 토오루와 거의 동격의 익셉션(특별)로 취급받는[1][2]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진 금발벽안의 미소녀. 영국 출신이라 영어를 가끔 섞어서 사용한다.[3] 이사장인 츠쿠모 사쿠야와는 아는 사이로, 아무래도 브리스톨 가문이 츠쿠모 가문의 연구에 협력하면서 알게 된 듯하다.타치바나 토모에와 더불어 이 작품의 서비스신 색기담당이다.
3. 작중 행적
토오루를 자신의 듀오로 하기 위해 처음으로 등장. 이어 호의를 보이며 듀오 제의를 하나 본인의 예상과 달리 그가 유리에 시그투나가 있다며 직구로 거절하자 데꿀멍한다.이후 토오루 일행과 시비가 붙은 건달들을 자신의 블레이즈로 제압하여 그에게 자신의 실력을 간단히 확인시켜주곤 얼마 뒤 다시 한 번 호의적으로 접근하여 설득을 시도하나 토오루는 또 거절.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싸닥션을 선사한 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물러난다. 그리고 곧바로 토오루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그 자리에서 사쿠야에게 1(리리스) : 클래스 메이트의 대결을 제안, 무시무시한 실력을 발휘하며 상대방들을 제압해나간다.
3권에서는 더운 여름 날 텐트 속에서 듀오인 유리에와 함께 자고 있던 토오루를 보며 "...내가 있는데도 매일매일 이런 좁은 곳에서 얘하고 같이 자다니, 토오루도 참" 이라는 말로 불만을 표하더니 본인이 옷을 입은 상태로는 잠을 못 자는지라 토오루에게 눈가리개를 씌우나서 빰에 키스하고 바로 옆에 끼고 잠에 들었으며 나중에 이를 알아차린 토오루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경악하고 있는 와중에 큰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다시 곧바로 잠을 청하기도.
4권에선 서로 1:1 블레이즈 모의전을 하는데 이 때 "헉..., 으응, 헉, 으응, 헉...! 좋아. 정말, 좋아..., 토오루!"[4] "최고야. 토오루가. 나만 봐주면서. 나만 생각해주는 시간이 정말 최고야...!!" 같은 말로 기쁨이 최고조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유로 결국 유리에의 경계 대상 1호가 되었으며[5] 5권부터는 용기를 낸 호타카 미야비에게까지 견제를 받고 있다.
4. 능력
<리볼트>는 <페이스 피어스>
[1]
블레이즈로 구현되는 무기는 단순한 구조이나, 총과 같이 내부 구조가 복잡한 무기가 블레이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 왈, 사냥이 취미라 총은 몇번이고 해체하고 조립해본 적이 있어서 자신에게 있어서 오히려 익숙한 무기인 덕분에 구현된 것 같다고 한다.
[2]
근데 말이 동격이지 수업도 마음대로 땡땡이 칠 수 있고(본인이 고등학교 과정은 다 공부해서 공부에 관심이 없는 것도 한 몫했지만), 보통 학생은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으며(이건 브리스톨 가문의 영향도 있으며 한계도 있다). 심지어 이미 이뤄진 듀오의 한 사람을 선택해 자신의 듀오로 할 수 있다. 그것도
사쿠야가 직접 학원장의 이름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건 상대방이 수락해야 가능한 것 같다.
[3]
영어 더빙판에서도
영국식 영어로 말한다.
[4]
정발본에서 나온 그대로 적은 문장이다(...). 절대로 19금 뉘앙스로 일부러 자작 해석을 한 것이 아니다.
[5]
토오루가 둘을 보며 비유하길 마치 태양과 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