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리나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리나!
- 리나가 여기 왔다.
- 좋아, 달아오른다.
- 다 태워주지.
- 제대로 불 한번 질러볼까?
- 타오른다!
- 이글거리는 내 눈빛이 보여?
- 불장난이나 해 볼까?
- 조심해, 난 화끈한 여자야.
2. 전투 시작
- 미처 보지 못한 작은 불씨 하나가 세상을 불태우는 법이지.
3. 선취점
- 선취점! 오늘은 화끈한 날인데?
4. 이동
- 그래.
- 좋아.
- 아, 그렇지.
- 가자.
- 부리나케 가주지.
- 가는 중이야.
- 번갯불처럼 빠르게.
- 빨리 가자.
- 전장으로!
- 난 불길처럼 움직이지.
- 뜨거운 열기로.
- 가는 길도 화끈하게!
5. 공격
- 공격!
- 내 불을 받아라!
- 싹 태워버려.
- 좀 뜨거울거야.
- 불타올라라!
- 불을 일으켜볼까?
- 다 태워버리겠어.
- 새카맣게 태워주지.
- 이열치열.
- 몽땅 태워버리자.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불놀이 시간이야!
- 천천히 태워주지.
- 불덩이 조심해.
7.1. 눈부신 일격
- 뛰어봤자 소용없어.
-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봐.
- 불덩이를 받아라!
- 연기 좀 나겠는데?
-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 도망갈 수 있나 볼까?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좋아.
- 좋았어.
- 화끈하게 써줄게.
- 인심 한번 화끈한데?
- 화재보험용이야.
- 안전규정은 잘 지켜야지.
- 땔감 값은 되겠어.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걸?
11. 디나이
- 어딜.
- 어림없어.
- 후훗, 안 되지.
- 절대 안 돼.
- 디나이.
- 어림없지.
- 허락하지 않겠어.
- 안 된다구, 응?
- 그렇겐 못 할걸?
- 그럴 순 없지.
- 꿈도 꾸지 마.
- 손 댔다간 손 덴다?
- 좀 뜨겁지?
- 물러나시지.
- 후후후후하하하!
- 오호~
- 오~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예열 완료.
- 아~ 화끈한데?
- 점점 열기가 올라오는구나.
- 더 뜨거워지고 있어!
- 불길이 더 세차게 타오른다!
- 후후후하하하하하!
- 아하하하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어머, 화끈하게 깎아주는데?
- 어서 내 손으로 들어오렴.
-
돈은 이렇게 화끈하게 쓰는거야.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오, 점멸.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홀!
- 뭐든지 태워버릴 홀이구나.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바이스의 낫.
- 린켄의 구슬.
- 다곤.
- 신성한 홀이야.
- 증오의 꽃가지.
- 시바의 은총.
- 염동력 지팡이.
- 오오~ 혈석!
- 오우~ 홀!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하하하하! 영생화!
- 이 불꽃은 영원히 타오를거야!
15. 물병에 룬 담기
- 자, 들어가있어.
- 추워지면 써야지.
- 이 불꽃을 병에 담는거야.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더 화끈해졌잖아?
- 신속화!
- 번지는 산불은 막을 수 없어.
- 환영화!
- 세 번 태워주지.
- 불똥좀 튀겠는데?
- 투명화!
- 보이지 않는다고 뜨겁지 않은 건 아니야.
- 재생화!
- 땔감도 없이 저절로 타는 불이구나.
17. 영웅 처치 성공
- 화끈한걸?
- 좀 별로였어.
- 흥! 멍청하긴.
- 불맛, 어땠어?
- 뜨겁지, 응?
- 타올라라 애송이, 활활!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갔구나.
- 열기가 아니라, 창피해서 화끈거릴거야.
- 이정도면, 충분히 화끈하지?
- 특별 구이요리 나가요!
- 장작이 필요했거든.
- 아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 흐흥.
17.1. 라이벌 처치
- : 최고의 땔감인걸?
- : 산불은 이렇게 시작되지.
- : 반만 용이어도, 탈 땐 다 타네.
- : 갑옷 안에서 바싹 구워지겠는걸?
- : 용이 불에 당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 : 아우, 김 빠졌잖아.
- : 김 빠지면 싫은데.
- : 아, 사우나가 따로 없어.
- : 김이 확 빠진 채로 생을 마감해버렸네.
- : 우리, 증기로 맺어진 친구 아니었어? [1]
- : 진작에 화장해버렸어야 하는건데!
- : 미안, 책이 다 타버렸네.
- : 그거 요리책 아니었어? 내가 불로 요리해버렸지 뭐야.
- : 드로우, 너도 나한테 빠져드는구나? 우훗.
- : 생선구이 먹을 사람?
- : 어때 라이온, 응? 내 불꽃이 꼭 네놈 고향, 지옥같지 않아?
- : 지옥불도 내 것보다는 약했을거야.
- : 불이 나갔나?[2]
- : 나이가 좀….[3]
- : 그만 하는거야? 여긴 네 땅도 아닌데?
- : 제대로 된 불꽃을 보여줄게.
18. 아군 대면
- : 클링츠! 내 마음씨에 반한 해골이구나.
- : 오우, 자키로, 차가운 머리때문에 열정이 식은건 아니겠지?
- : 박쥐기수, 불 지를 준비는 됐겠지?
- : 라이온, 지옥에서 뭘 배워왔나 보자.
- : 동생아 서둘러, 빨리 끝내버리자고.
- : 그래, 얼음이라도 어딘가 쓸모가 있겠지.
- : 후후, 자매는 자매니까 제대로 한번 해보자.
- : 나무정령 수호자, 자나깨나 산불조심, 알지?
19. 수정의 여인과 대화
- 얼음은 싫어.
- 우리 관계따윈 기쁜 마음으로 태워주지.
- 매정한 계집애같으니.
- 넌 언제나 차가웠어.
- 수정의 여인, 넌 정말 차가워.
- 미안해 동생아, 네가 좀 추워보여서 말이야.
- 우린 언제나 불과 얼음이었지.
- 네 모양을 본뜬 저주인형은 태웠으니, 이제 진짜 너를 태워줄게.
- 녹여줄게, 준비해.
- 동생아, 이 언니는 널 위해 이렇게 불을 피워놓고 기다렸단다.
- 언니한테 쌀쌀맞게 굴면 못써.
- 수정의 여인이라고? 해동의 여인이 더 어울리겠어!
- 불과 얼음이 다시 만났네.
- 어디, 언니 동생으로 얘기 좀 해볼까?
- 넌, 줏어온 아이야!
20. 사망
- 안 돼!
- 열기가… 부족했나?
- 내 불이 꺼지다니.
- 누가 나를 껐지?
- 죽음이 또 힘을 얻다니.
- 완전히… 꺼졌어.
- 불길이 꺼졌어….
- 내 열기도… 여기까지로구나.
- 이렇게… 끝나는구나.
- 사그라드느니 타버리는게 나아.
- 너무… 추워….
- 너무 열의만 앞섰나…?
21. 부활
- 불이 다시 나를 살리는구나!
- 내가 그렇게 쉽게 꺼질 것 같아?
- 아깐 몸풀기였어.
- 이제 진짜 시작이다.
- 내가 화끈한 거야, 여기가 화끈한 거야?
-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마워.
- 불꽃 아가씨가 돌아왔다.
- 곧 불바다로 만들어줄게.
- 열광할 준비나 해.
- 땔감 아껴 둬, 내가 가니까.
- 몽땅 태울때 까지 멈추지 않겠어.
- 아, 정말 춥잖아! 적을 더 태워야겠는걸?
21.1. 빠르게 부활
- 난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22. 승리
- 좋았어!
- 승리했다!
- 승리의 불꽃이 타오른다!
- 그래, 이거야!
23. 패배
- 이럴수가!
- 완전히 당했어!
- 다! 태워버리겠어!
- 패배했어!
24. 기타
감사- 어머, 고마워라.
- 오우, 정말 화끈한걸?
- 고마워~
드뭄
- 세상이 화염에 휩싸여 멸망한다고 하더라구. 훗, 맘에 드는 결말이야.
- 리나를 건드리면, 당연히 화상을 입지 않겠어?
- 난 태우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이야.
- 미녀를 화나게 한 대가는 화상으로도 부족하지.
도발
- 불 안에 든 쥐잖아?
아이템 드랍
- 일반 : 불꽃속에 뭐가 있지?
- 고급 : 내 불꽃을 키우는 데 써야겠어.
- 희귀 : 이거면 누구도 내 불길을 잠재우지 못 할거야.
형편없는 마법사
- 흥! 형편없는 마법사주제에.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증기로 맺어진 친구'의 원본은 'steam friends'이다. 자사의
스팀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2]
원문은 Got a light?다. 담배 필 때 '불 좀 빌려줘'라는 뜻이 되는데 직역을 하면 '빛 좀 있어?'도 된다. 약간 와닿지 않게 번역된 말장난.
[3]
원문은 올-드ㄷ! 라고 비웃음을 더 확실히 담아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