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0:12:53

류자키 켄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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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om100_c3.webp
<colbgcolor=#ee4e9c><colcolor=#000> 이름 竜崎 憲一朗/ケンチョ
성별 남성
나이 24세
186cm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루카와 마코토
파일:미국 국기.svg 잰더 모버스
배우 야나기 슌타로 / 스티븐 푸

1. 개요2. 특징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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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서브 주인공.

2. 특징

파일:류자키.gif

대형 부동산 영업사원. 아키라와는 같은 대학 럭비부원인 남성. 아키라와 달리 타고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순조로운 사회인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대부분 거짓말만 늘어놓는 식으로 계약을 따는 것에 질려 허영을 부렸을 뿐 사실은 개그맨이 되고 싶어했다. 좀비 사태가 터지면서 술김에 들어간 SM 클럽에 고립된 상태로 사방이 좀비 천지인 상황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던 찰나, 자신을 구출하러 온 아키라와 만나서 그 꿈을 응원받자 다시 그 길을 걸어보겠다고 다짐했으며, 아키라의 버킷리스트에 자신의 꿈을 함께 적어넣으며 하고 싶은 일을 달성하기 위해 같이 여행을 떠난다.

아키라와 재회한 후 얘기를 나누고 함께 생활하며 그가 꿈꾸는 것에 황당해하면서도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주고 그의 행동을 응원한다. 시즈카가 그의 행색이나 꿈을 비웃듯 지적하고 따지고 들자 대신 화내며 반박해주는 등 아키라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친구로서 지탱해주는 꽤나 좋은 성격의 소유자.

3. 기타

껄렁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엉뚱한 개그 캐릭터. 기본적으로는 아키라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함께 무모한 일을 거드는 경우가 많다. 알몸 재주가 특기로, 작중에서도 쉴새없이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 많다.[1][2] 요리를 포함해서 다재다능한 편으로, 아키라와는 달리 모델 출신 여자친구까지 뒀을 정도로 이성 경험이 풍부한 편. 등장 당시에는 흑발이었으나, 아키라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금발로 염색하게 되었고, 피부까지 태웠으며, 입고 있던 정장 역시 벗어던져버리면서 아키라에게 빌려입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닌다.머리스타일이 어째 이 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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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급소 중 하나가 벽에 쓸린 적도 있다. [2] 하지만 이게 또 의외로 유용한 것이 어그로가 굉장히 잘 끌린다. 작중 켄이치로의 알몸 개그로 주인공 일행이 위기를 모면한 상황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