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를 출세시키려는 최강 여스승들이 육성방침을 둘러싸고 아수라장의 등장인물. 하이엘프족 S급 모험가로 마법의 일격으로 수 만 병사를 날려버리는 재해급 마도사(아크 위저드 디재스터)로 리오네,텔로미어와 같이 행동하고 있다.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육성은 비약등에 의한 체질 개선이나 마법 담당. 계산적이만, 연애 경험 전무하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한 질투심 등에 휘둘리기 십상이다. 리오네와 텔로미어와 달리 여성 제자를 키운 적이 있다.2. 작중 행적
리오네,텔로미어와 같이 제자찾기를 하고 다니던 중 바스크루비아의 모험자 학교에 용사가 입학한다는 소식을 듣고 리오네,텔로미어와 같이 바스크루비아의 알메리아 왕립 모험가 학교로 향한다. 살리엘라의 학장실에 멋대로 들어와 용사를 내놓으라고 용건을 말한다. 그런데 바스크루비아에 포이즌 슬라임 휴드라가 나타나자 리오네,텔로미어와 같이 포이즌 슬라임 휴드라를 상대한다. 전투 중 포이즌 슬라임 휴드라가 '하울'을 써 위기 상황이 되는데 그 때 나타난 용사 엘리시아 라파갈리온이 여자임을 알고 경악하고 만다. 그러던 중 크로스 아르칼트가 포이즌 슬라임 휴드라의 핵을 베어 상황이 마무리 되었고, 크로스의 모습을 보고 제자로 삼기로 결심한다. 리오네가 먼저 선수를 쳐서 크로스에게 제자 제안을 하자 텔로미어와 같이 방에 쳐들어가 크로스에게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제안한다. 서로 크로스를 차지하려고 대치하다가 크로스가 세 사람 전원의 제자가 되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여 그렇게 하기로 한다. 식사 담당을 하는데 리오네가 큰 공격을 자기에게 해달라고 하자 바로 엣지스톤을 시전한다. 크로스에게 비약을 발라 크로스가 체내마력감지를 눈을 뜨게 해준다. 리오네가 크로스를 훈련시키고,텔로미어가 회복을 위해 크로스를 돌보고 있는 동안 심연수해로 가 크로스에게 줄 식재들을 조달한다. 돌아와보니 크로스는 복학시험 합격으로 다시 모험가 학교를 다닌다고 하자 복학시험이 난관일텐데 합격했다는 점에 의문을 품는다. 리오네가 텔로미어와 같이 크로스의 스테이터스 플레이트를 보여주자 크로스의 스킬이 비정상적으로 오르자 리오네와 텔로미어가 각 종족의 비보를 써서 크로스를 단기간에 파워업시킨 걸로 알고 격노해 두 사람을 공격한다.[1] 하지만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이에 보통 레벨과 스킬이 어떻게 오르는지 리오네와 텔로미어에게 알려준다. 상급 감정 도구를 사용해 크로스의 스테이터스 플레이트에 은폐 흔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크로스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리오네에게 근접전을 올인하고, 텔로미어와 같이 스킬 관련으로 가르쳐보기로 하고 크로스에게 하급 바람 마법인 윈드슛을 가르쳐주는데, 가르쳐준지 2일만에 크로스가 윈드슛을 터득하자 이에 잠시 당황한다. 이후 학장실에서 크로스에게 고유스킬 '신데렐라 그레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모험가 학교 휴일에 크로스와 같이 독서나 연극관람을 가자고 제안하는데 리오네가 검투대회 관전,텔로미어가 집에서 보드게임을 하자고 하여 의견 충돌이 일어나 저녁 먹기 전에 먼저 한바탕 치고 받고 싸우다가 결국 결판이 나지 않자 제비뽑기로 정하나 리오네가 이겨버리고 만다.
고아조와 리치몬드 파티가 결투를 하게 되자 크로스에게 마법검사가 되는 것을 제안하고 크로스,텔로미어와 같이 심연수해로 가 본격적으로 마법 수행을 하게된다.
김렛 왈드레아가 크로스에게 지고 앙심을 품고 크로스를 죽이려고 암살자들을 보내자, 암살자들을 모조리 빙결마법으로 얼려버린다. 암살자들을 일망타진하고 리오네,텔로미어와 같이 왈드레아 저택으로 쳐들어간다.
3. 능력
4. 기타
[1]
각 종족의 비보를 쓸려고는 했으나 이는 크로스의 성장이 너무 안될 경우이고, 만약 이걸 초장부터 쓰면 크로스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리고 각 종족의 비보는 쓰면 그 즉시 각 종족들이 사용한 사람을 죽일려고 덤빌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