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2 00:10:34

루프(음악)

1. 일정한 마디의 음악을 계속 돌리는 행위

4마디 8마디 등 일정한 마디를 계속 돌리는 행위다. 이를 활용한 기계로 루프 스테이션이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보여준 그것
Tadow 라는 노래에서도 사용되었다

2. 사카모토 마아야의 곡

ループ

사카모토 마아야의 12번째 싱글로 CD 규격은 12CM인 "맥시 싱글"
2015년 5월 11에 빅터 엔터테이먼트가 발매한 곡이다.

직설적이진 않지만 loop라는 이름에 맞게 순환하는 두 사람의 헤어짐과 달림, 순환하여 다시 만나는 내용을 가사로 담은 것이 특징. 마아야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밴드풍의 곡이 잘 어울린 곡이다.

2.1. 가사


ねえ この街が夕闇に染まるときは
[네에 코노 마치가 유우야미니 소마루 또키와]
있지 이 거리가 저녁 어둠에 물들일 때는
世界のどこかで朝日がさす
[세카이노 도꼬카데 아사히가 사스]
세상 어딘가에서 아침해가 비춰
君の手の中 その花が枯れるときは
[키미노 테노 나카 소노 하나가 까레루 토키와]
네 손 안의 그 꽃이 시들을 때는
小さな種を落とすだろう
[치이사나 타네오 오또스다로-]
자그마한 씨앗을 떨어뜨릴 거야

踏み固められた土を道だと呼ぶのならば
[후미까타메라레타 쯔치오 미치다토 요부노나라바]
밟아서 다져진 땅을 길이라고 부르는 거라면
目を閉じることでも愛かなあ?
[메오 또지루 꼬토데모 아이 까나-?]
눈을 감는 것도 사랑일까?

この星が平らなら二人出逢えてなかった
[코노 호시가 타이라나라 후따리 데아에테 나캇'타]
이 별이 평평했다면 두 사람은 만날 수 없었어
お互いを遠ざけるように走っていた
[오따가이오 또오자케루요-니 하싯'떼 이타]
서로를 멀리 하려는 듯이 달리고 있었지
スピードを緩めずに 今はどんなに離れても
[스피-도오 유루메즈니 이마와돈'나니하나레테모]
스피드를 늦추지 않고 이젠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廻る奇跡の途中に また向かい合うのだろう
[메구루 키세키노 토츄-니 마따 무카이 아우노다로-]
기적이 돌고도는 도중에 다시 마주 볼 수 있을 거야


ねえ この街の夕闇が去り行く時に
[네- 코노 마치노 유우야미가 사리이쿠 토키니]
있잖아 이 거리의 저녁 어둠이 떠나갈 때에
この涙 連れてって
[코노 나미다 츠레텟'테]
이 눈물 데려가 줘

語りかけてくる文字を小説と呼ぶのなら
[카타리카케테쿠루 모지오 쇼우세츠토 요부노나라]
말 걸어오는 문자를 소설이라 부르는 거면
届かない言葉は夢かなあ?
[토도카나이 꼬토바와 유메카나-?]
닿지 않는 언어는 꿈이려나?

澱みなく流れてく河に浮かべた木の葉で
[요도미나쿠 나가레테쿠 카와니 우카베타 코노하데]
고이지 않고 흘러가는 강에 띄어진 나뭇잎으로
海を目指して雲になって雨で降ろう
[우미오 메자시테 쿠모니 낫테 아메데 후로-]
바다를 향해 구름이 되어서 비로서 내리자
遠い君の近くで落ちた種を育てよう
[토오이 키미노 치카쿠데 오치타 타네오 소다테요-]
멀리 있는 네 근처에 떨어진 씨앗을 키우자
違う場所で君が気付いてくれるといいんだけど
[치가우 바쇼데 키미가 키즈이테 쿠레루토 이인다케도]
다른 장소에서 네가 알아차려 준다면 좋겠지만



この星が絶え間なく回り続けているから
[코노 호시가 타에마나쿠 마와리 츠즈케떼 이루카라]
이 별이 끊이지 않고 계속 돌고 있으니까
小さく開けた窓の外 景色を変え
[치이사쿠 아케타 마도노 소토 께시키오 카에]
조금 열린 창문 밖의 경치를 바꾸어
私の愛した花 そっと芽生える季節で
[와따시노 아이시타하나 솟'토 메바에루 키세츠데]
내가 사랑했던 꽃이 살며시 싹트는 계절에
廻る奇跡のその果て また向かい合うのだろう
[메구루 키세키노 소노하테 마따 무카이 아우노다로-]
기적이 돌고 도는 그 끝에 다시 마주 할 수 있겠지
向かい合うのだろう
[무카 이아우노 다로-]
서로 마주할 수 있을 거야
くるるまわるくるくると
[쿠루루 마와루 쿠루쿠루토]
빙그르 도네 빙글빙글하고
くるくる きみの まわりを
[쿠루쿠루 키미노 마와리오]
빙글빙글 너의 주위를

3. 츠바사 크로니클의 1st ED


https://youtu.be/iECq9dOj1OA

동년인 2005년 츠바사 크로니클의 1기 엔딩 테마로 사용되면서 쇼트 버전도 만들어졌다. 전주와 1절의 가사 일부가 사라지고 원곡의 마무리 근처가 붙여진 것이 특징.

3.1. 가사


ねえ この街が夕闇に染まるときは
[네에 코노 마치가 유우야미니 소마루 또키와]
있지 이 거리가 저녁 어둠에 물들일 때는
小さな種を落とすだろう
[치이사나 타네오 오또스다로-]
자그마한 씨앗을 떨어뜨리겠지

踏み固められた土を道だと呼ぶのならば
[후미 까타메라레따 쯔치오 미치다토 요부노나라바]
밟아서 다져진 땅을 길이라고 부르는 거라면
目を閉じることでも愛かなあ?
[메오 토지루 꼬토데모 아이 까나-?]
눈을 감는 것도 사랑일까?

この星が平らなら二人出逢えてなかった
[코노 호시가 타이라나라 후따리 데아에테 나캇'타]
이 별이 평평했다면 두 사람은 만날 수 없었어
お互いを遠ざけるように走っていた
[오따가이오 또오자케루 요-니 하싯'떼 이타]
서로를 멀리 하려는 듯이 달리고 있었지
スピードを緩めずに 今はどんなに離れても
[스피-도오 유루메즈니 이마와 돈'나니 하나레테모]
스피드를 늦추지 않고 이젠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廻る奇跡の途中に また向かい合うのだろう
[메구루 키세키노 토츄-니 마따 무카이 아우노다로-]
기적이 돌고도는 도중에 다시 마주 볼 수 있겠지
向かい合うのだろう
[무카 이아우노 다로-]
마주 볼 수 있을 거야

4. 한국 더빙판 번안곡

노래는 애니 음악계의 본좌 정여진이 맡았다.

4.1. 가사

노을빛의 어둠이 내려앉으면
당신의 그곳은 전혀 다른 태양이 떠오르겠죠

끝없이 뻗은 길 위에 눈 감고
내 맘속에 그대를 담으면
살며시 전해오는 마음 사랑일까?

둥근 세상에 살아가기에
우리는 만날 수 있었던 거죠
서로가 다른 곳을 향해 걸어도
다가서는 거죠

잠시 헤어져 멀리 있지만
이 길을 나는 다시 달려가요
돌고 도는 기적을 난 믿어요
우리 만났던 바로 그 때처럼
우리 꼭 만날 수 있어요

1.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2nd ED 테마

「∞ループ」

전체 길이가 3분 정도로 짧은 편인 곡. 작사, 작곡은 나오(ナオ). 록 풍의 반주와 heidi.의 강렬한 보컬이 묻어나는 곡.

1.1. 가사

その目に映るもの全て
[소노 메니 우츠루 모노 스베테]
그 눈에 비치는 것 전부
幻には見えませんか
[마보로시니와 미에마셍카]
환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까
絡み合い溶けてゆく中
[카라미아이 토케테유꾸나카]
서로 뒤얽혀 녹아가는데
君は何を感じてるのだろう
[키미와 나니오 칸지떼루노 다로-]
그대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 걸까

欲しいものはたった一つ
[호시이 모노와 탓타 히토츠]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それは一体何ですか
[소레와 잇따이 난데스까]
그것은 대체 무엇입니까
掴むことなど叶わない
[츠카무코토나도 카나와나이]
붙잡는 일 따윈 할 수 없어
流れてくあの雲の様です
[나가레테쿠 아노 쿠모노요-데스]
흘러가는 저 구름 같습니다

見てごらん
[미테고란]
찾아 봐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라도
繋がったその理由を
[츠나갓타소노리유우오]
이어진 그 이유를

悲しいから縋ろう
[카나시이까라 스가로-]
슬프니까 기대겠지
そんなものでいいじゃないか
[손나모노데이이쟈나이까]
그런 것으로 좋지 않을까
飾らないまま迎える美しさよ
[카자라나이마마 무카에루 우츠쿠시사요]
꾸밈없이 맞이하는 아름다움이여
いつの日にか解ろう
[이츠노 히니까 와까로-]
언젠가 알겠지
例え何処にいたとしても
[타토에 도꼬니 이따또시테모]
만약 어디에 있다고 해도
きっとまた会える
[킷토 마타 아에루]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어


重なり合う君と僕
[카사나리아우 키미또 보쿠]
서로 겹쳐진 너와 나
その意識は誰のもの
[소노이시키와다레노모노]
그 의식은 누구의 것
黒の海に投げ出され
[쿠로노우미니나게다사레]
검은 바다에 바쳐져
波に飲まれ溺れてゆくだけ
[나미니 노마레 오보레테유쿠 다케]
파도에 휩쓸려 죽어갈 뿐

感じてる
[칸지떼루]
느끼고 있어
この心
[코노 코꼬로]
이 마음
僕達を今示して
[보쿠타찌오 이마 시메시떼]
우리를 지금 비쳐줘

寂しいから縋ろう
[사비시이까라 스가로-]
쓸쓸하니까 기대겠지
そんなものでいいじゃないか
[손나모노데 이이쟈나이카]
그런 것으로 좋지 않을까
限られたまま散りゆく美しさよ
[카기라레타마마 치리유쿠 우츠쿠시사요]
한정되어 져가는 아름다움이여
今度こそは解ろう
[콘도 코소와 와카로-]
이번에는 알겠지
掌で掬える程の
[테노 히라데 스쿠에루 호도노]
손바닥에서 떠올릴 수 있을 정도의
優しさを詰めて
[야사시사오 츠메떼]
상냥함을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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