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회
루터대학교 학생회로는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가 있다.엄밀히 따지자면 학생회 말고 학생자치회라는 단어가 맞지만 여기서는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단체를 학생회, 학생들이 주가 되어 활동하는 단체를 자치단체로 분류하였다.
총동아리연합회의 경우 학생회와 자치단체의 성격을 둘 다 갖고 있지만 여기서는 학생회로 분류하였다.
1.1. 총학생회
1.1.1. 2018년 제 35대 갈락티코 총학생회 [1]
약 450여명의 학생을 관리하는 교내 최대 학생회인 총학생회이다. 다른 후보가 없어 찬성 반대 투표만 진행하여 찬성의 득표수가 많아 총학생회 갈락티코로 당선이 되었다.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첫 개강행사로 개강Runway가 진행 되었고 상품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이 되었다.
두번째는 공약 중 하나인 헌책방 운영이 시작 되었다. 전공책이 비싸 구매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책을 팔고 살 수 있는 헌책방을 총학생회에서 운영을 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총학생회에서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했다.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총학생회가 되기 위하여 본관1층 채플관1층,2층,4층 총학실 앞 5군데에 마음의 편지함을 설치 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시험기간에는 총학생회에서 학생회비를 지불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 했다.
1.1.2. 2019년 제 36대 갈락티코 총학생회 [2]
작년에 이어 갈락티코가 총학생회에 당선이 되어 19년도 연임을 하게 되었다.공약은 18년도에 냈던 공약들을 이번 년도에도 잘 이행 하겠다는 것 이였다.
개강 첫 행사는 데일리룩데이로 학생들의 데일리룩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였다.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채플관 2층에서 학우들과 교직원들간의 소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강총회를 진행했다.
개강총회를 하기전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등 조사를 미리 받았고 현장에서의 질문도 받아 교직원들에게 학교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들을 말씀 드렸고 이를 이행 해주실 것을 요청 드렸다.
1.1.3. 2020년 제 37대 가온 총학생회 [3]
2020년 새롭게 가온이라는 이름을 걸고 총학생회가 탄생 했다. 가온이란 의미는 세상의 중심, 가온데라는 축약형이다.학생과 학교 가운데에 총학생회가 들어가서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가온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찬반 투표로만 진행이 되어 총학생회가 선정 되었다.
가온의 공약은 여자화장실에 생리대자판기를 설치 해준다는 공약을 걸었고 공약 발표회에서 남학생들에게는 뭘 해줄 수 있는냐 라는 질 문이 나왔을 때 e스포츠대회(게임대회)등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총학생회에서는 백사마을에 학생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연탄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었다.
학생들의 후원을 받아 초록우산과 함께 루터대학우일동 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를 위하여 기부를 진행 했다.
작년 손지만 회장의 공약에 힘을 실어 루터대학교 총학생회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여 학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문의사항을 받을수 있게 하였다.
1.1.4. 2021년 제 38대 보다 총학생회 [4]
2021년 새롭게 보다라는 이름으로 총학생회가 탄생 했다. 세상을 모두 보다라는 의미로 지어 졌다고 한다.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직접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영상을 찍어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선거운동을 진행 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찬반으로만 진행을 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일리지 제도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온라인 회의에서 회장 허은빈 학생은 '코로나 레드인 상황에서 학생 전체의
소통의 장 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 행사비 증액을 요청한다고 하였다.
1.1.5. 2022년 제 39대 하람 총학생회 [5]
2022년 하람이란 이름으로 총학생회가 등장하였다. 하람이란 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이란 뜻으로, 루터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 모두 해당한다고 한다.
39대 총학생회장으로 언어치료학과 이승수가 당선되었다. 당시 총학생회장이 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루터대학교 총학생회 최초로 5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39대 총학생회장으로 언어치료학과 이승수가 당선되었다. 당시 총학생회장이 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루터대학교 총학생회 최초로 5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1) 총학생회 하람의 목적
하람은 코로나 시기 이후 단절된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2) 총학생회 하람의 행사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MT, 축제, 체육대회, 하람 바자회 등을 모두 진행하였다. 총학생회 하람은 체육대회와 축제를 통합하여 진행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체육대회 이후 회식 분위기를 형성하여 학과별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3) 총학생회 하람을 통한 학교에 변화
'불만제로'라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불만 및 건의사항을 받아 학생들의 강의실 개선은 물론이고, 운동장에 다목적 구장, 채플관 4층 하늘정원 완공에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학생들에게 좋은 복지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고위직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였다.
4) 기타
부역명 부활, 이사장님과 면담, 총장임용추천위원회, TF 회의, 생리대 자판기 설치, 재휴, 빌리미 서비스, 열린 총학, 불만제로, 교내 봉사프로그램 확장 등
5) 열린 총학이란?
총학생회 하람은 총학실을 개방하여, 정해진 시간에 자유롭게 학생들이 총학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총학실에 있는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고, 무료로 프린트를 할 수 있었다.
1.1.6. 2023년 제 40대 별하 총학생회 [6]
임시학생회를 하고 있던 임시학생회장과 부회장이 40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다시 나오면서 당선이 되어 별하라는 이름으로 총학생회가 등장 하였다.별하는 학교 앞 역전할머니맥주와 협약을 맺어 루터대학교 학생증을 보여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였다.
루터대 애브리타임에서 총학생회 부원으로 너무 언치과만 뽑는다, 총학생회장이 언치과여서 그런거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었다.
총학생회장과 사회복지학과 학회장 사이의 문제로 에브리타임에 관련 글이 올라왔었고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이 경찰에 고소를 하였다. 영장신청이 들어간다는 글을 올렸었고 이후 총학생회 소속 학생이 자신이 했다며 사과문을 올리며 상황이 끝난 것처럼 보인다.
총학생회장은 대의원회 요청 불이행, 학교 익명 사이트 논란 등에 의해 총학생회장의 자격을 의심하여 임기를 맞추지 못하고 해임되었다.
해임됐지만 대의원회에서 총학생회장 보직해임건에 대해 철회를 하고 총학생회장은 복직을 하였다.
루터대 애브리타임에는 학생회장 복직문제에 대해 논리정연적한 척 또 말을 하고 있다.
1.2. 총동아리연합회
1.2.1. 2019년 동아리연합회 [7]
1.2.2. 2020년 총동아리연합회 [8]
1.2.2.1. 중앙동아리
2020년현재 동아리1.RCY: 대한적십자사 운영
2.루크:댄스동아리
3.IVF:한국기독학생회
- 동아리 신청 방법 -
1. 동아리 등록 신청서 1부
2. 동아리 정/부회장 신상명세서 1부
3. 20명 이상의 일반학우 추천서
4. 지도교수 추천서 1부
5. 동아리 회칙 1부
6. 연간사업계획서 1부
등의 서류가 필요한데, 여기에 동아리 활동 내역도 같이 제출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준비 할 자료도 많고 유지를 잘 하지 못하여 없어지는 동아리들이 많이 있다.
[1]
제 35대 회장 손지만
[2]
제 36대 회장 손지만
[3]
제 37대 회장 이도경
[4]
제 38대 회장 허은빈
[5]
제 39대 회장 이승수
[6]
제 40대 회장 정윤식
[7]
회장 허예진
[8]
회장 우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