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3:42:22

조나단 루크로이

루크로이에서 넘어옴
조나단 루크로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2017

파일:2014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6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4 2016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bordercolor=#12284b>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svg 밀워키 브루어스
명예의 벽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1919,#ffffff
행크 애런 제리 어거스틴 살 반도 크리스 보시오 자니 브릭스
제로미 버니츠 마이크 콜드웰 빌 카스트로 제프 시릴로 짐 콜본
세실 쿠퍼 크레이그 카운셀 척 크림 롭 디어 칼 엘드레드
마이크 페터스 롤리 핑거스 짐 갠트너 무스 하스 빌 홀
대럴 해밀턴 테디 히게라 존 자하 제프 젠킨스 하비 킨
식스토 레즈카노 팻 리스태치 마크 로레타 데이브 메이 밥 맥클루어
폴 몰리터 돈 머니 찰리 무어 하이메 나바로 데이브 닐슨
벤 오글리비 댄 플리잭 대럴 포터 켄 샌더스 조지 스캇
케빈 세이처 버드 셀릭 리치 섹슨 벤 시츠 테드 시몬스
짐 슬래튼 B.J. 서호프 돈 서튼 고먼 토마스 빌 트래버스
밥 우에커 호세 발렌틴 그렉 본 페르난도 비냐 피트 부코비치
빌 웨그먼 밥 위크먼 로빈 욘트 빌 쇼로더 코리 하트
해리 달튼 프린스 필더 더그 멜빈 J.J. 하디 트레버 호프먼
리키 윅스 요바니 가야르도 카를로스 고메즈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라이언 브론
조나단 루크로이
}}}}}}}}}}}} ||

파일:MLB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야디어 몰리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나단 루크로이
( 밀워키 브루어스)
버스터 포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0번
데이비드 웨더스
(2009)
<colcolor=#FFFFFF> 조나단 루크로이
(2010~2016)
루이스 브린슨
(2017)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5번
저스틴 루지아노
(2016)
조나단 루크로이
(2016~2017)
호세 르클럭
(2019~2024)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21번
타일러 콜빈
(2013)
조나단 루크로이
(2017)
카일 프리랜드
(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21번
스티븐 보트
(2013~2017)
조나단 루크로이
(2018)
마르코 에스트라다
(2019)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20번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2018)
조나단 루크로이
(2019)
킨 웡
(2019)
시카고 컵스 등번호 25번
윌 베나블
(2018~2019)
조나단 루크로이
(2019)
윌 베나블
(2020)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12번
브록 홀트
(2016~2019)
조나단 루크로이
(2020)
마윈 곤잘레스
(2021)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28번
커트 스즈키
(2019~2020)
조나단 루크로이
(2021)
레인 토마스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14번
크리스티안 파체
(2020)
조나단 루크로이
(2021)
애덤 듀발
(2021~2022)
}}} ||
파일:내셔널스루크로이.jpg
조나단 찰스 루크로이
Jonathan Charles Lucroy
출생 1986년 6월 13일 ([age(1986-06-13)]세)
플로리다 주 유스티스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유마틸라 고등학교 - 라피엣 루이지애나 대학교
신체 183cm / 90kg
포지션 포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01번, MIL)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2010~2016)
텍사스 레인저스 (2016~2017)
콜로라도 로키스 (201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9)
시카고 컵스 (2019)
보스턴 레드삭스 (2020)
워싱턴 내셔널스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생활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연도별 기록6. 이모저모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포수. 2010년대부터 유행한 프레이밍 스킬의 아이콘과도 같은 선수이다. 별명은 "Luc"[1]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유마틸라 고등학교를 거쳐 라파엣 대학을 나왔다. 그는 대학에서 54개의 2루타와 184타점, 414루타, 241안타를 3시즌 동안 쳐냈다. 이로 인해 1학년생에게 주는 루이즈빌 슬러거상을 기록하기도. 2011년 4월 19일 유마틸라 고등학교는 그가 달던 6번 백넘버를 영구결번시켰다.

2.2. 밀워키 브루어스

2.2.1. 드래프트/마이너리그 시절

2007년 밀워키에 3라운드 101번으로 지명되었다. 2007년에 밀워키 산하 루키리그팀인 헬레나 브루어스에 소속된다. 바로 포스트시즌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고, 미국 신인 올스타의 영예를 얻는다.

2008년엔 더블A로 올라가 올스타에 선정된다.

2009년엔 마이너 서던리그에서 미드시즌 올스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다.

2.2.2. 2010 시즌

트리플A에서 활약하다가 5월 21일 타깃 필드에서 열린 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때부터 꾸준히 선발포수로 출장하여 타율 .253을 기록한다.

2.2.3. 2011 시즌

오른손가락 골절로 인해 초반 10게임을 출장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부상 복귀 후엔 시즌 종료까지 주전 선발 포수로서 첫 풀타임을 뛰게된다.

그해 5월 28일 홈구장 밀러 파크에서 열린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끝내기 스퀴즈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그해 타율 .265 12홈런, 59타점을 기록한다.

2.2.4. 2012 시즌

시즌 전에 그는 밀워키 측과 5년 $11M 계약까지 성사시킨다.[2] 그 기대를 부응하듯이 루크로이는 미친 듯한 타격페이스를 보였다. 5월까지 그의 타율은 3할 중반을 기록했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3]부상을 입어서 두달간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기도 한다. 이는 그 뿐만 아니라 팀에도 영향을 끼쳐서 밀워키는 순위가 하락하게 되고 결국 밀워키는 에이스인 잭 그레인키를 트레이드 해버리며 시즌 포기까지 갔을 정도. 부상 회복 후 복귀해서는 다시 좋은 성적을 냈고,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320 12홈런 58타점, OPS .881을 기록하였다. 2012년엔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포수로서 기록되었을 정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지만 그놈의 어이없는 부상이 그와 팀의 발목을 잡았다.

2.2.5. 2013 시즌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미국 대표로서 팀동료 라이언 브론과 함께 출전했다. 조 마우어 때문에 많은 경기엔 출장하지 못하였으나 3경기 출전하여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홈 개막전에서 연장 10회 1사만루의 상황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내서 팀의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 2할 초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지만 점차 페이스를 회복, 8월 17일까지 .286의 타율에 17홈런 그리고 6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점은 팀내 1위에 NL 포수중에서도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브론의 출장정지, 기존 4번이었던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공백으로 4번타자로 중용 되고 있는데 이에 걸맞은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6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대5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레즈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끝내기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는 그의 커리어 첫번째 끝내기 홈런. 게다가 이 타석 전까지 채프먼에게 5타수 5삼진을 당한터라 더욱 의미있는 홈런이었다.

2014 시즌부턴 1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백업인 마틴 말도나도를 주전으로 키우고 팀의 구멍이 된 1루수로 루크로이를 쓴다는 계획. 하지만 줏어온 후안 프란시스코가 의외로 터지고 있는 마당이라 아직 확언할 수 없는 상황. 2014 시즌에도 1루수는 마크 레이놀즈와 라일 오버베이를 줏어왔기 때문에 포수로 계속 활동할듯 하다. 실제로 포수 프레이밍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 주전 포수로 계속 기용될 듯 하다.

2.2.6. 2014 시즌

주전 포수로서 개막전부터 출장하였고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3할 중반을 넘나드는 타율을 기록 하고있다. 이로인해 기존 3번타자였던 라이언 브론은 2번으로 타선을 옮겼고, 루크로이 자신이 3번에서 중심타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중.

2014 올스타 투표에서 포수 부문 2위를 하였고 1위를 기록한 야디어 몰리나가 올스타전 직전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NL 올스타 주전 포수로 출장하였다. 성적은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약 밀워키가 플레이오프에 올라간다면 특수성으로 MVP 오르지 않을까라는 여론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타격성적으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시즌 아웃이 되면서 이 의견은 심화되는 중이다. 명예가 실추된 브론의 MVP 이후 실의에 빠져있던 밀워키 팬들에게 다시금 깨끗한 MVP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중. 다만 클레이튼 커쇼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타격면에서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보장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유일한 이점이였던 팀 성적마저 하락세를 찍으면서 레이스에서도 밀려난 상황.

9월 27일 대 시카고 컵스전에서 와다를 상대로 2루타를 기록, 포수(46개) 최다 2루타를 기록하였다.[4]

즌 최종 성적은 타율 .301(NL 7위) 13홈런 4도루 69타점 OPS .837 그리고 2루타 53개로 NL 1위는 물론 MLB 전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열린 MVP 투표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5]

2.3.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계속된 부진으로 리빌딩에 돌입하자 2015년부터 그의 트레이드설이 돌기 시작했다. 2016년 들어 다시 트레이드설이 돌자 루크로이는 트레이드를 거부하는 구단 8팀[6]을 공개했다. 그리고 7월 30일 드디어 그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를 제치고 트레이트 거부팀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루크로이를 보내는 대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4명의 유망주를 받는다...였으나 당초 밝힌 대로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 이적이 불발되었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 시점에 팀의 클로저 제레미 제프리스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행이 결정되었다. 밀워키는 그 대가로 루이스 브린슨, 루이스 오티즈, 추후지명선수 라이언 코델을 받는다.

트레이드 이후 정규시즌에서는 장타를 많이 터트리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한 타격으로 팀의 무기력한 탈락에 일조하였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팀에서 가장 슈퍼스타인 버스터 포지와 함께 포수 포지션을 번갈아 지키면서 조국의 사상 첫 WBC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2017년 정규시즌에서 조나단 루크로이는 완전히 멸망했다. 프레이밍과 블로킹 수치, 그리고 송구 수치에서도 거의 하위권 수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타격에서도 밀워키 시절의 그 위용은 어디로 가고 최악의 성적을 찍으면서 삽질중. 덕분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더라도 트레이드 시장에 루크로이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됐다. 대가는 추후지명[7]으로만 결정났으며 연봉 덤프나 다름없는, 선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트레이드.

2.4. 콜로라도 로키스

그러나 루크로이는 콜로라도에서 타율을 올리는 데에는 성공한다. 굴욕적인 트레이드를 딛고 로키스에서는 준수한 타격과 리드로 잔여 시즌에 반등을 하는 데에 성공했고, 로키스의 어린 투수진을 잘 이끌다가 포스트시즌도 맛을 보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대한민국의 메이저리그 해설은 텍사스 투수들이 루크로이의 좁은 스트라이크 존 리드에 적응을 하지 못한 결과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을 정도. 일각에서는 루크로이가 알링턴의 지나친 더위에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이 기량 하락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2.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결국 지난 시즌 부진 + 역대급 FA 한파에 3월까지 팀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년 65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하지만 오클랜드에 와서도 예전과 달리 별로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레이밍 또한 메이저리그 최하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7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는 포수 땅볼 태그 미스에 이어 어이없는 송구 실책으로 끝내기를 허용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럼에도 시즌 전체적으로 타격에서도, bWAR 기준으로도 마이너스 수치라서 야구 내적으로는 큰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팀내에서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만큼은 잘 수행했다고 한다.

2.6.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년 12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1년 335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9년 5월 5일 휴스턴 전에서는 멀티홈런을 터뜨렸다.

7월 7일 경기 도중 홈으로 질주하던 휴스턴의 주자 제이크 마리스닉 뇌진탕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장면을 본 야디어 몰리나는 자기 일처럼 과격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XX이라는 말을 4번이나 하며 큰 불만을 터뜨렸다.

결국 8월 2일에 DFA 처리되었다.

2.7. 시카고 컵스

2019년 8월 8일,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

2.8. 보스턴 레드삭스

2020년 2월 1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에 출전했다.

2.9.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방출되었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해 메이저 로스터에 진입했으나 4월 12일에 지명 할당되었다. 이후 마이너 행을 받아들여 트레이닝 캠프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후 FA가 되었다.

2.1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년 5월 16일에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7월 7일에 메이저 로스터에 합류했다.

7월 17일에 지명할당되었다.

2022년 8월 2일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도루저지 면에선 좋은 편도 아니고 블로킹 면에서도 2014년이 되어서야 좋아졌다. 그러나 이런 평범해보이는 루크로이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건 타격 면에서도 .280 10HR 이상은 기록할 수 있는 타자임과 동시에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뽑는 뛰어난 프레이밍을 뽑을 수 있다.

2012년 기록 볼로 선언된 스트라이크의 비율 9.8% 스트라이크로 선언된 볼의 비율 9.0% (스트라이크 손익 +172)(88경기)
2013년 기록 볼로 선언된 스트라이크의 비율 10.2% 스트라이크로 선언된 볼의 비율 8.8% (스트라이크 손익 +223)
2014년 기록 볼로 선언된 스트라이크의 비율 11.5% 스트라이크로 선언된 볼의 비율 9.2% (스트라이크 손익 +166)

파일:external/ia601706.us.archive.org/Lucroy3.gif
파일:external/ia601706.us.archive.org/Lucroy2.gif
파일:external/ia601706.us.archive.org/Lucroy1.gif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프레이밍에 대해선 극찬을 마다하지 않으며 프레이밍면에선 야디어 몰리나와 호각세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로 프레이밍 면에선 뛰어난 포수. 그리고 타격 면에서도 3할 가까이 칠 수 있으며 10홈런 이상은 무조건 치는 타자다. 다만 도루저지 면에서는 좋은 편이 아니고 블로킹면 에서도 최근에서야 좋아지다 보니 프레이밍만으로 과대평가 되었다는 여론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좋던 프레이밍도 2017년에 완전히 추락하였다. 16시즌 110명 중 10위를 한 반면에 17시즌에는 무려 109위를 기록하였다.[8]

상복하고는 의외로 거리가 먼데 같은 지구에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 야디어 몰리나 버스터 포지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실제로 2014 시즌에도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를 타진 못했지만 MVP 투표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4. 수상 내역

  • 올스타 2회 (2014, 2016)

5.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조나단 루크로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0 MIL 75 297 70 9 0 4 24 26 4 18 44 .253 .300 .329 .628 3.6 0.5
2011 136 468 114 16 1 12 45 59 2 29 99 .265 .313 .391 .704 5.8 1.0
2012 96 346 101 17 4 12 46 58 4 22 44 .320 .368 .513 .881 6.0 3.3
2013 147 580 146 25 6 18 59 82 9 46 69 .280 .340 .455 .795 7.0 2.9
2014 153 655 176 53 2 13 73 69 4 66 71 .301 .373 .465 .837 8.2 6.4
2015 103 415 98 20 3 7 51 43 1 36 64 .264 .326 .391 .717 1.6 1.0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6 MIL/ TEX 142 544 143 24 3 24 67 81 5 47 100 .292 .355 .500 .855 4.6 3.7
<rowcolor=#c4ced4>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7 TEX/ COL 123 481 112 21 3 6 45 40 1 46 51 .265 .345 .371 .716 0.0 0.5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8 OAK 126 454 100 21 1 4 41 51 0 29 65 .241 .291 .325 .617 0.7 -0.6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LAA/ CHC 101 328 68 10 1 8 30 36 0 27 51 .232 .306 .355 .660 -0.6 -1.1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BOS 1 0 0 0 0 0 0 0 0 0 0 0.0 0.0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WSH/ ATL 7 23 6 1 0 0 2 3 0 3 4 .316 .409 .368 .778 0.1 0.1
MLB 통산
(12시즌)
1210 4591 1134 217 24 108 483 548 30 369 662 .274 .335 .416 .752 37.1 17.7

6. 이모저모

  • 2010년 6월 7일 결혼하였고 엘리아 라는 딸이 있다.
  • 루크로이가 오클랜드와 계약하기 전 콜로라도에게 3년 21M 금액으로 재계약을 제시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콜로라도에 남기를 원했는데 에이전트의 오판으로 거절했다고 한다.[9]

7. 관련 문서



[1] 이름의 앞부분과 보다 라는 뜻의 look과 연관지은 별명. 루크로이가 장타를 치면 두손을 동그랗게 말아쥐고 양눈에 갖다대면서 망원경을 보는시늉을 하면서 세리머니를 하곤한다. [2] 6년차는 옵션 [3] 호텔에서 그의 부인이 가방을 떨어트렸는데 그게 루크로이의 손에 떨어져서 손이 골절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그의 부인은 엄청나게 까였다. [4] 종전 기록은 1999년 이반 로드리게스의 45개 [5] 이는 밀워키 팀 역사상 포수로서 최고의 등위 [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 페드로 곤잘레스 [8] 특히 프레이밍 능력이 좋은 포수가 프레이밍 능력이 추락하면 기존에 프레이밍이 좋다는 이미지가 심판에게 각인되어있기에 손해를 좀 더 크게 보게된다. [9] 결국 콜로라도 로키스는 로키스 팜 출신이며 타일러 챗우드를 영입하면서 떠나보냈던 포수였던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재영입하면서 포수를 보강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로키스가 루크로이를 놓친 것이 되려 이득이 된 현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