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54

루미(헤븐 번즈 레드)

루미
ルミ | Rumi
파일:HBR_rumi.png
<colbgcolor=#b85175><colcolor=#ffffff> 이름 赤木ルミ
(아카기 루미)
거주지 나라시노 돔
가족 관계 아버지 아카기 쿠로
어머니 아카기 시로
양모 아키
일인칭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あたし( 아타시)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나
성우 토오노 히카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제4장 후편3.1.2. 단편 II 이후
3.2. 이벤트 스토리
3.2.1. 수영복을 지배하는 자가 여름을 지배한다 in 나라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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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메인 스토리 제4장 후편에서 첫등장한다. 성씨는 메인 스토리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2.5주년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키와 함께 살고 있는 하늘색 머리카락의 어린 소녀. 원래는 시즈오카 돔 출신으로, 4년 전 캔서의 침공으로 부모를 잃고 나라시노 돔으로 이주해 아키의 양녀가 되어 거두어졌다. 꽤나 활발하고 당돌한 성격으로, 낮에는 학교에 갔다가 방과 후에는 텃밭을 가진 집을 찾아가 일을 도와주고 채소를 받아오는 것이 일과. 메구미가 온 뒤로는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서 한가함을 주체 못하고 낚시하는 데에 따라가기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제4장 후편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23b35><bgcolor=#b23b35><color=#ffffff><-2> 헤븐 번즈 레드 메인 스토리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
단편 I◀ ▶단편 II
멀고 먼 바다의 색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
메인 부대 · 배경
제31A부대
카야모리 루카, 이즈미 유키, 토죠 츠카사, 아사쿠라 카렌, 쿠니미 타마
나라시노 돔
아이카와 메구미, 아키, 루미
주역
아이카와 메구미, 쿠니미 타마

3.1.2. 단편 II 이후

단편 II: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

메구미의 회상으로 잠시 등장한다.

3.2. 이벤트 스토리

3.2.1. 수영복을 지배하는 자가 여름을 지배한다 in 나라시노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23b35><bgcolor=#b23b35><color=#ffffff><-2> 헤븐 번즈 레드 이벤트 스토리 28th
수영복을 지배하는 자가 여름을 지배한다
in 나라시노 Supported by Higher Self
||
27th◀ ▶29th
Silhouette of Summer Light Square BAD GIRLS DESTRUCTION
주인공
아이카와 메구미
메인 부대 · 배경
제31A부대
카야모리 루카, 이즈미 유키, 아이카와 메구미, 토죠 츠카사, 아사쿠라 카렌, 쿠니미 타마
나라시노 돔
루미,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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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시즈오카 돔에서 이주해 온 루미. 캔서의 습격으로 부모를 잃고 홀로 남겨졌다. 이 모습이 31A의 눈에 띄어 얼마간 보살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로 인해 본편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아키와의 접점이 없어져버린 것이다.[1] 이후 4년간 루미는 돔 사회에 잘 섞이지 못하고 캔서를 향한 복수심만 키우게 된다.[2] 주민들이 자원만 축낸다며 무법자 루미라고 부를 정도였다. 부모도 잃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타마마저 사라진 탓에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장 후편 10일차, 캔서가 침입하자[3] 개조 바이크로 돌진하여 모두를 구하고 죽는다.[4] 메구미는 이를 막기 위해 4년 전의 3일간을 반복하게 된다. 수차례 반복을 겪은 뒤, 타마와 루미가 가까워진 탓에 문제가 생긴 것을 깨닫고 둘을 떼어놓는다. 31A는 그대로 루미에게 영향을 주지 않은채 돌아가고, 루미는 원래 스토리대로 아키에게 거두어진다.


[1] 아키는 루미 없이 혼자 산 영향으로 인해 치매 증세가 악화되어 메구미가 나라시노 돔에 온 그 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2] 말투도 굉장히 거칠어졌는데 어째 바이크를 타는 것도 그렇고 쿠로사와 마키와 성격이 흡사해졌다. [3] 이 때 쳐들어온 캔서는 킬러 호퍼로 원래 스토리에서 메구미가 던진 초능력을 담은 삽에 맞아 무력화당한 뒤, 쫓겨난 캔서다. 다만 벽을 뚫고 온 원래 스토리와 달리 스몰 호퍼처럼 문을 강제로 열어 쳐들어왔다. [4] 이 장면은 4장 후편 3일차에서 메구미가 바이크를 돌진시켜 스몰 호퍼를 기절시키는 장면의 오마주다. 대신 메구미는 바이크만 날려서 본인은 무사했지만 루미는 개조 바이크와 동귀어진해서 사망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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