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3:44:11

료마(풍마의 코지로)


1. 개요2. 행적
2.1. 야차편2.2. 성검전쟁편2.3. 풍마반란편

1. 개요

풍마의 코지로의 등장인물. 성우: (일) 호리 히데유키, 나카이 카즈야(파칭코) / (한) 김환진[1]. 한국판은 용마.

애꾸눈이고 이명은 "풍마의 독안룡". 초능력을 구사하고, 풍림화산 소지 후의 코지로를 제외하면 최강의 풍마이며 동시에 코지로 일행의 좋은 리더이기도 하다. 전투 모습은 그야말로 전광석화와 같으며 초능력은 아스카 무사시 보다는 떨어지지만 전투용 염동력, 마인드 컨트롤도 다룰 정도로 균형 잡힌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몬 등의 마인드 컨트롤 전문가 보다는 못해서 반대로 세뇌당하기도 한다. 필살기는 풍마 사경검.

2. 행적

2.1. 야차편

코지로를 돕기위해 코지로와 합류하며 시라누이를 순식간에 해치우며 카게로우도 "풍마 사경검"으로 쉽게 물리친다. 드라마판에서는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어 그것을 벗기면 초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3년전, 키리카제와 류호를 도왔을 때 왼쪽눈을 잃었다가 초능력 전사로 각성했다. 그러나 막강한 초능력은 료마의 몸을 좀먹고 있어서 너무 많이 쓰면 죽는 것 같다.

2.2. 성검전쟁편

초반에는 성검을 가지고 떠난 코지로를 도울 겸 소류 일행과 함께 카오스에 대해 조사하다가 다테의 인도에 의해 코스모 정통의 전사로 눈을 뜬다. 오즈와의 대결에서 정람검으로 오즈를 없애지만 본인도 죽는다. 카오스 황제와 코지로의 최종결전에서 영혼으로 나타나 코지로가 성검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왔다.

2.3. 풍마반란편

생존한 최강의 5전사 한명. 코지로 처럼 성검 전쟁 이후 행방불명 되다가 다시 나타난다. 풍마 반란의 원흉인 시몬에 의해 세뇌당해 코지로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소류의 공격에 의해 세뇌가 풀리며 코지로와 함께 행동하게된다. 마지막은 코지로에게 "시몬이 코지로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건 순간에 시몬을 공격하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실시하고, 그 결과 이 마인드 컨트롤에 의해 코지로는 시몬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야차 편에서 등장한 풍마 닌자 중에서는 코지로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았다.
[1] 한국판은 성우와 생김새때문인지 드래곤 시류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