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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히라 치히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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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3년 전3. 현재

1. 개요

카구라바치의 주인공 로쿠히라 치히로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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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4살 무렵, 치히로는 아버지 로쿠히라 쿠니시게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아버지 옆에서 대장장이일을 도우며 자신도 훗날 아버지와 같은 대장장이가 되겠다며 꿈을 키우고 있었다.

쿠니시게는 자신이 만든 6개의 요도가 보관되어 있는 창고로 치히로를 데려가 대장장이의 신념과 책임에 대해 알려주었고, 치히로는 그런 대장장이로서의 각오를 다진다.
아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아버지는 아들을 믿고 기대할 뿐이다.
-로쿠히라 쿠니시게

하지만 행복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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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로쿠히라의 집은 정체불명의 요술사 3명에게 습격당했고 [1] , 쿠니시게가 보관하던 요도 6자루를 모두 뺏기고, 쿠니시게마저 사망하고 말았다. [2]
아버지의 시신을 붙잡고 있던 치히로는 뒤늦게 달려온 시바의 앞에서 울며 복수를 다짐한다.

3. 현재

파일:comic_new3-20240512-150348-030.jpg
치히로는 아버지 벗인 시바 토고와 함께 도쿄에 왔고, 비작과 관련된 효룡파를 소탕한다. 두목에게로부터 비작에 관련된 것을 묻고 답을 하려던 순간 이전에 비작으로부터 새겨진 술법이 발동되어 듣지 못한다. 직후 전투의 후유증으로 쓰러지고 그 날 밤 시바로부터 요도의 행방을 듣고 다시 움직임에 나선다.
[1] 시바 토고가 결계를 쳐놨지만 그 요술을 해제하고 습격했다. [2] 이때 그가 사온 물고기 어항이 피가 묻은 채 깨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