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쿠히라 치히로
1. 개요
카구라바치의 주인공 로쿠히라 치히로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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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시게는 자신이 만든 6개의 요도가 보관되어 있는 창고로 치히로를 데려가 대장장이의 신념과 책임에 대해 알려주었고, 치히로는 그런 대장장이로서의 각오를 다진다.
아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아버지는 아들을 믿고 기대할 뿐이다.
-로쿠히라 쿠니시게
-로쿠히라 쿠니시게
하지만 행복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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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로쿠히라의 집은 정체불명의 요술사 3명에게 습격당했고 [1] , 쿠니시게가 보관하던 요도 6자루를 모두 뺏기고, 쿠니시게마저 사망하고 말았다. [2]
아버지의 시신을 붙잡고 있던 치히로는 뒤늦게 달려온 시바의 앞에서 울며 복수를 다짐한다.
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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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의 목격자라 하는 샤르를 상대하며 장난을 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내 '칼에서 구름이 나온다.'라는 말에 요도 중 쿠레구모라고 생각을 한 순간 요술사의 습격이 일어난다. 요도의 능력인 성홍(猩)으로 적의 요술을 흡수한 뒤 역으로 공격하여 승리한다. 전투에서 승리한 후 요술사에게 고용주가 누구인지, 왜 샤를을 노리는지, 쿠레구모의 주인의 위치를 묻는다.
다음날, 시바에게 적의 심문을 맡긴 뒤 샤를과 외출을 하며 친해지고, 시바로부터 쿠레구모의 사용자가 소죠 겐이치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순간 또 다른 요술사와 대면하게 된다. 치히로는 자신들을 알아내 당황하지만 이미 소죠 겐이치로 인해 샤를에게 현상 수배가 걸리게 된 것이라며 소죠는 뒷세계 거물이니, 그런 그가 얼마든지 주겠다는 것은 곧 도쿄 전역의 요술사들이 치히로와 샤를의 목숨을 노리게 된 것을 알게된다. 물량공세로 인해 당황하던 중 샤를을 놓치게 되고 정신을 공격하는 요술사의 능력으로 인해 설 수 없게된다.
하지만 치히로에게 있어서 트라우마였던 3년 전 일은 자신의 원동력이라며 힘이 넘쳐난단 말을 끝으로 와카자시를 이용해 엔텐을 되찾은 뒤, 그곳에 있는 모든 요술사와 그 분신들을 베어낸다. 직후 장소를 벗어나지만 또 다른 요술사의 습격을 받게되고 다행히 친분이 있던 아자미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요도 중 하나인 신우치가 소죠에 의해 경매에 나왔단 소식을 듣고 치히로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생각한 아자미는 자신들에게 맡기라 하지만 치히로는 포기하지 않고 준비에 들어선다.
자신은 준비가 아직 안됐단 말을 생각하던 중 상점을 찾아온 소죠와 격돌한다. 자신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단 말이 떠오르지만 애써 무시한채 엔텐을 뽑아든 뒤 싸우게 된다. 싸우던 중 소죠의 자신은 치히로의 아버지인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존경한다며 자신도 모르는 요도를 어떻게 들고있냐며 무슨 생각으로 요도를 휘두르냐 묻자 아버지가 했던 악을 멸하고, 약자를 구하기 위해라 하자 흥미가 식은 소죠가 주변 시민들을 전부 죽이려하자 엔텐의 힘으로 전격을 모두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