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Rocket Punch
로켓과 펀치의 합성으로, 거대로봇의 손, 혹은 팔 부위를 직접 발사하는 로켓 무기를 뜻한다.
보통은 위 사진과 같이 손목 아래나 전완부(팔꿈치 아래)가 분리되는 식으로 발사,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서 물리적인 타격을 입힌다. 발사 후에는 사용자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와 다시 장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마징가 시리즈처럼 손가락에 역분사 장치가 있거나 작품에 따라서는 아예 돌아오지 않고 다시 팔을 재생성하는 식으로 마치 탄환마냥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중적인 인지도는 마징가Z가 가장 높지만, 사실 원조는 자이언트 로보의 GR2이다.
로켓 추진으로 펀치를 가속하는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집시 데인저의 엘보우 로켓. '로켓의 힘을 이용한 펀치'라는 공통점은 있으나 원거리 공격이 아니라 펀치 자체를 강화하는 방식이므로 무게감이 상당히 다르다.[1]
1.1. 대중매체에서
자세한 내용은 로켓 펀치(마징가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기술 이름이 '로켓 펀치'인 경우
작품명 - 기술 설명- 가면라이더 포제 - 가면라이더 포제, 가면라이더 나데시코의 필살기인 '라이더 로켓 펀치'
- 드래곤볼 - 인조인간 16호의 로켓 펀치
- 마징가 시리즈 - 로켓 펀치(마징가 시리즈)
- 오버워치 - 둠피스트의 우클릭 스킬[2]
- 요괴워치 - 로보냥
- 원펀맨 - 제노스
- 원피스 - 샬롯 카타쿠리
- 자이언트 로보 - GR2
- 철권 시리즈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크로노 트리거 - 로보(크로노 트리거)
- 터닝메카드 - 그리핑크스의 기술 '로켓 펀치'
- 헬로 카봇 - 카봇 펜타스톰[3]
2. 걸그룹 로켓펀치
자세한 내용은 로켓펀치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음반사 로켓펀치뮤직
자세한 내용은 로켓펀치뮤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대중에게 인식되어있는 로켓 펀치가 '날아가는 주먹'이라면 집시 데인저의 옐보우 로켓은 '순간적인 가속도를 이용한 큰 한방'이라고 보면 된다.
[2]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로켓 펀치처럼 팔이 떨어져서 발사 되는 게 아닌 로켓 같은 속도로 돌격해 편치를 날린다는 느낌이다.
[3]
초창기 현대차 디자인 시절에 사용했으며, 특이하게도 로켓 펀치로 쓰는 팔 자체가 원래 별도의 로봇인 프론과 스카이인 관계로 큰 로봇이 작은 로봇을 무기로 삼는듯한 느낌이 되었다. 시기상으론 골디언 매그넘이 먼저지만, 펜타스톰은 팔 양쪽이 모두 해당한 데다 이걸 써도 기존 스톰의 손이 멀쩡히 남아 있는(반대로 말하면 프론과 스카이가 스톰의 권투 글러브 역할) 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