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8:01:43

로사사

<colbgcolor=#FA8258><colcolor=#ffffff> 로사사
종류 네이버 카페
주제 문학/창작 > 소설/인터넷소설
매니저 곰양
개설일 2012년 7월 1일
회원 수 26866명[1]
랭킹 나무 4단계
주소 https://cafe.naver.com/romancedate

1. 개요2. 특징3. 비판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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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무렵에 개설된 네이버의 여성향 소설 독자 커뮤니티.

2. 특징

국내 '로맨스 소설 독자 카페' 중에서는 가장 덩치가 큰 커뮤니티.
로맨스 소설 특성상 19금인 경우도 많기에 미성년자는 가입이 제한되고, 다수의 카페 방침이 그러하듯 매니저 승인 후 가입 가능하다.

로맨스 소설의 여러 장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토론을 할 뿐 아니라 양질의 리뷰가 올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페 회원들 간 매너가 좋고 부드럽고 따듯한 분위기로 뉴비들도 적응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카페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는 편이며 규칙만 잘 지킨다면 어느 카페보다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다.
정회원으로 한 번 등업되고나서는 추가적인 조건없이 모든 자료를 무제한 열람 가능하다.

3. 비판

  • 고인물
얼핏 보면 온화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말들이 오가는 즐거운 카페로 보이지만, 이미 고일대로 고인 곳으로, 네임드 유저들과 운영진의 입맛에 따라 굴러간다며 비판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막상 파고들면, 카페 규정을 어기는 등의 사건으로 발생한 일부 마찰일 뿐이고 이로 인해 카페에서 탈퇴한 사람들이 외부에서 떠드는 내용.
카페 회원이 3만 명에 달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며 이마저도 운영진들이 빠르게 제재하여 관리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인물들의 입맛대로 굴러간다고 비난하지만, 실제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원들 중 신규 회원들의 비중도 상당히 많다.
많은 커뮤니티가 그렇듯이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 역시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말그대로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활동하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분위기다.

또한 특정 회원들의 글에 유독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 회원이 평소에 다른 회원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줬었기에 그만큼 많은 회원과의 소통의 결과물이라 해석될수 있다.

타 커뮤니티가 익명을 유지하는 반면 카페는 닉네임이 노출되는 반익명 커뮤니티기 때문.

운영진 역시 규정을 어길 때만 제재를 가할 뿐 회원들간의 자유로운 대화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 등업이 어렵다
많은 신규 회원들이 광고나 정보성 글만 쏙쏙 빼먹고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서 만든 최소한의 커트라인일 뿐이다.
규정만 잘 지켜서 조건을 달성하면 생각보다 등업이 어렵지 않고,
한 번 정회원이 되면 어떤 조건 없이 수많은 정보를 열람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정도면 이득이다.
오히려 등업으로 인해 1차적으로 거름망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정회원 자유게시판은 깨끗하고 활발한 분위기다.

  • 모 웹소설작가 사이버불링사건
비판
전지적 독자 시점 표절 의혹 악성 루머 사건이 벌어졌을때, 아직 명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표절이라고 못박아 말하며 은소로 작가에게 사이버불링을 가하는 글에는 제제를 가하지 않았으나, 표절이 아님을 해명하려는 글은 작성하지 못하게 막는 등의 행동을 운영진 측에서 적극적으로 행하였다 #
뿐만 아니라, 은소로 작가를 불링하는 글은 그대로 두고 복귀를 알리는 글은 블라인드 처리 했다가, 로맨스소설 갤러리에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자 다시 전체공개로 돌리기도 했다. # #

또한 창작자의 권리를 옹호한답시며 아이디어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해야한다는 식의 국민청원을 진행해 수많은 웹소설계 작가들을 어이없게 만들기도 했다 # 이 청원이 정말 우스운점는, 그들이 옹호하고있는 싱숑작가부터가 저 아이디어의 차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괜히 망한작가지망생이 뱀심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그나마 2020년 기준 표절이나 유사성 제기가 외부의 압박(출판사 등의 명예훼손 관련 소송)으로 언급이 줄어들고 있으나 당시 덧글을 달았던 네임드중 많은 수가 여전히 사과 한마디 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중.

또한, 노벨정원과 동일한 유저층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노벨정원에서 이슈화 되는 글은 빠른 속도로 로사사에 올라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노벨정원의 회칙을 로사사의 회칙으로 혼동하는 유저가 나오기도 한다.

과도한 PC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유저로 인해 다툼이나 소설과 작가에 대한 비난도 상당히 자주 올라오는 편. 수위가 높은 소설에 대한 추천 글을 올리면 불편해 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다. 로맨스 소설의 상당수가 19금인 것을 생각해본 다면 괴리가 느껴지는 일이라 할 수있다.

로사사와 노벨정원등에 염증을 느껴 만들어진 dc 로맨스소설 갤러리에서는 '찻집'이라 부르며 언급 자체를 꺼리는 지경.
반박
하지만 이마저도 다소 공격적인 특성을 가진 dc 갤러리의 주장.
(dc 갤러리 대부분이 평소 타커뮤와 관계가 좋지 않고 공격적이다. # )
뿐만 아니라 당시에 엮인 회원 다수가 탈퇴했으며 이미 로사사 내에서는 해당 사건을 모르는 회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 dc 사이트 내에서는 로사사를 찻집이라 부르며 언급조차 안한다고 하지만, 로사사 내에서는 dc 자체를 모르는 회원도 있을 정도.

4. 관련 문서



[1] 2024년 8월 2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