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idérations sur les causes de la grandeur des Romains et de leur décadence
1. 개요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스키외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를 기록한 책.1734년에 암스테르담의 자크 데보르데스에 의해 익명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1734년 이전에 살아남은 원고는 출판물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된 하나의 서문을 제외하고는 없다. 이것은 그 작품이 정확히 언제 쓰여졌는지 불확실성을 남긴다. 그러나 몽테스키외는 출간 직후에도 꼼꼼한 메모와 수정을 유지하였는데, 1748년 몽테스키외 자신이 개정하여 프랑스에서 간행한 판본에 사용되었다.
2. 구성
이 책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734년 판본으로 23장으로 구성된 277쪽과 에라타 2쪽 등 가죽으로 된 표지로 구성되어 있다.3. 내용
처음에 몽테스키외는 이 주제에 관한 몇 페이지만 쓸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의 화제의 규모가 그를 압도했기 때문에 그는 로마 공화정의 시작에서 후기 로마 제국의 쇠퇴로 글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선택했다. 그는 로마의 건국 전 기원전 753년에 시작하여 기원후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멸망할 때까지 오스만 제국의 침략군에 계속된다.1장에서 몽테스키외는 대부분의 역사적 설명에 의해 로마에 큰 힘의 원천이었던 부, 군사력, 팽창주의 정책이 실제로 로마 시민의 시민적 미덕 정신을 약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가정한다. 몽테스키외는 로마의 많은 전쟁의 역사를 상세히 서술한 후, "국가의 위대함은 개인의 운명의 위대함을 초래했다. 그러나 풍요는 부(富)가 아니라 도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계를 계속 가지고 있던 로마인의 부(富)는 그렇지 못한 사치스럽고 풍요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이 책의 나머지 부분을 통해 몽테스키외는 위대한 황제들의 지도력에 의해 야기된 몇 번의 짧은 해체로 인해 중단되는 지속적인 도덕적 쇠퇴의 패턴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특히 티투스, 네르바, 트라야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도 줄리안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몽테스키외는 로마의 분열와 서로마 제국의 몰락은 그 지역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그는 기독교의 발흥과 로마의 가장 번영한 시대의 번영에 대한 시민의 열망이 비잔틴 제국의 몰락을 직접적으로 촉진시켰다고 결론짓는다. 오스만 제국이 비잔틴 영토를 압박하고 있을 무렵, "사람들은 터키군보다 피렌체 공의회에 더 정신이 팔려 있었다."
4. 기타
- 한국에서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