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벨 왕국의 5대 지방 | ||||
| 그란셀 | 로렌트 | 보스 | 루안 | 차이스 |
1. 소개
ロレントRolent
- 지방도시 로렌트
- 지방도시 로렌트 (Evolution 버전)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리벨 왕국의 지방 중 하나. 리벨의 중심이 되는 발레리아 호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한글 정발판인 하늘의 궤적 Evolution에서는 롤렌트로 번역되었고, 후속작에서도 이 번역이 유지되었다. FC 서장, SC 4장의 주요 무대.
리벨 왕국 내에서 그란셀은 왕국의 수도, 보스는 국제상업도시, 루안은 항만 및 관광, 차이스는 도력 기술의 선구주자로서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로렌트는 농업이나 광업 등 1차 산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의 규모도 가장 작다.[1] 그렇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촌동네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하지만 도력기 가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프티움의 일종인 취요석(에스멜라스)의 주산지이기 때문에, 왕국으로서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지방.
시장은 크라우스, 유격사 협회 유격사 지부장은 아이나 홀덴.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스텔 브라이트의 출신지. 에스텔외의 로렌트 출신 인물로는 카시우스 브라이트 등이 있다.
2. 주요 장소
- 시계탑: 로렌트 시 가운데에 위치한 시계탑, 백일전쟁 때 제국군의 포격을 받아 붕괴되었지만, 이후 시민들의 협력으로 재건에 성공했다. 에스텔의 어머니인 레나는 무너지던 시계탑 속에서 에스텔을 구하고 숨졌다.
- 파젤 농원: 로렌트 시 서쪽에 있는 농원. 에스텔의 소꿉 친구인 티오네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게임의 한계상 마을과 도시의 묘사가 몇 가구 정도로만 간략하게 되어있는데, 그에 따라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제대로 된 농장이다.
- 말가 광산: 로렌트 시 북쪽에 있는 말가산에 존재하는 광산. 쿼츠 가공에 필요한 세프티움 중 취요석을 생산하는 곳이다. 리벨의 도력기 발전과 보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곳 중 하나.
- 미스트발트: 로렌트 시 남쪽에 있는 숲, 관련 이벤트가 몇개 존재한다. 적절한 습도와 기온으로 약초로 사용되는 베아크로즈가 자생하고 있다. 관련 퀘스트 존재한다.
- 베르테 다리: 로렌트 지방과 보스 지방을 오가는 관문.
- 그뤼네 문: 로렌트 지방과 그란셀 지방을 오가는 관문. 그란셀 지방을 둘러싼 성벽인 아넨베르크의 동쪽 관문에 해당한다.
- 비취의 탑: 로렌트 시 북쪽에 있는 5층짜리 탑. 리벨 왕국 건국 시기에 지어졌다고 일컬어지는 4개의 고대 유적인 '사륜의 탑' 중 하나다.
[1]
게임 내에서 그란셀, 보스, 루안, 차이스 시가지는 최소 2개 맵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로렌트 시가지만 1개 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른 도시들은 다 알맞은 이명이 있지만 로렌트만 '지방도시' 라는 특징 없는이명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