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2:12:46

렌가(나루토)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사용 술법5. 관련 문서

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1] / 김승태.

2. 작중 행적

바다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닌자인 사닌 3형제 중의 첫째로 공기 중의 수분을 이용하여 얼음 결정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인법을 사용한다. 얼음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빙둔과 유사한데, 빙둔 정도의 얼은 아니고 얇은 결정 정도가 끝이다. 하지만, 사용도가 매우 뛰어난데 천리까지 볼 수 있는 눈과, 보이지 않는 공격 및 투평한 방어막, 발판 및 렌즈로 테양빛으로 공격 하는 등 매우 범용성이 좋다. 언급을 보면 햇살이 강할 때 더욱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유채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동생들과 쿠데타를 일으키고 유채 나라의 영주를 죽였으며 동생인 지가, 루이가가 사망하자 부하들을 시켜서 아키미치 쵸지, 휴우가 히나타, 유리노죠를 인질로 잡는다.

매우 매정한 성격인데 나루토를 만나서 하는 말이 처리할 동생들을 먼저 처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동생들은 이용할 뿐이었고 자기 혼자서 나라를 독차지할 생각이었다.[2][3]

자신은 우즈마키 나루토를 공격하여 고전시키지만 결국에는 패하고 하루나에게 죽을 뻔 했지만 그녀가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죽지는 않는다.

3. 전투력

첫째인 만큼 실력이 사닌 3형제 중 최강자인데 막내인 루이가는 물의 인법이라서 얼음걸정을 만드는 렌가와는 상성이 안좋고 둘째인 지가도 렌가 아래의 실력인 듯.

나루토 하루나를 보호해야되는 불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그를 전투 내내 압도했었다. 하지만, 의외성 넘버 1인 나루토가 써클렛으로 태양열을 반사시켜 가슴 부근에 부상을 입어 패배했다. 한번의 유효타로 쓰러진 것을 보면 피지컬은 많이 후달리는 편이다.

4. 사용 술법

공기중에 얼음 결정을 만드는 술법으로, 빙둔과 유사한 술법이다.
  • 방어막 형태
    사용자 중심으로 구 형태의 투명한 얼음 결정을 만드는 술법.
  • 공격 형태
    결정으로 상대방을 때리는 술법.
  • 렌즈 형태
    여러 개의 렌즈를 만들어 천리까지 먼 거리에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으며 태양열을 사용하여 적을 태워버린다. 단단한 바위도 가열하여 폭파 시킬 수 있다. 작중 연출은 열보다는 에너지파 같이 연출된다.
  • 발판 형태

5. 관련 문서


[1] 이후 질풍전에서 히단을 맡는다. [2] 이 점은 지가도 마찬가지인데 렌가랑 나라를 둘이서 나누겠다는 이유로 쓰러진 루이가가 도와달라는 말을 무시하고 루이가를 죽였다. 지가 본인은 렌가를 이길 수 없을 테니 그냥 나누자고 할 생각을 했을 뿐이지 형제의 정은 전혀 없다고 봐야한다. [3] 이 탓에 나루토는 하루나를 넘기면 동료들을 풀어주겠다며 렌가가 제안을 하자 피를 나눈 형제까지 버리는 놈이 약속을 지킬리가 없다면서 거절했다. 본인도 자기가 약속을 어길 거라는 건 부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