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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의 등장인물 레이첼 가렛 Rachel Garrett |
|
2344년 | |
이름 |
레이첼 가렛 (Rachel Garrett) |
종족 | 인간 |
국적 | 행성연방 |
소속 | 스타플릿 |
계급 | 대령 |
직책 | USS 엔터프라이즈-C의 선장 |
상태 | 사망함(2366년) |
사망 | 대체 시간선의 2366년 |
엔터프라이즈-C의 함교에서 | |
배우 | 트리시아 오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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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 시리즈의 등장인물. 앰배서더급 USS 엔터프라이즈-C의 선장이다.2. 작중에서
2344년, 나렌드라 III에서 로뮬란 워버드 4척에게 공격을 받고 있던 클링온 전초기지의 조난 신호를 받고 개입한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C 혼자는 역부족이었고, 심각한 손상을 입고 무력화되어 표류한다. 하지만 전투로 인해 시간 변칙이 생성되고 여기에 빨려들어가게 되는데 22년 후인 2366년에 도착하게 된다.본래 역사대로라면 엔터프라이즈-C 승무원들의 명예로운 전사에 감명받은 클링온들이 연방과 화평을 맺게 되지만... 엔터프라이즈-C가 미래로 이동했기에 이 시간대에서는 클링온들이 엔터프라이즈-C가 도주한 것으로 간주하여 연방과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결국 연방과 클링온 간에 전쟁이 터지고 만다. 해당 시간선의 USS 엔터프라이즈-D는 이상현상에서 벗어난 엔터프라이즈-C를 발견해서 가렛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을 구조한다. 이후 부상당한 가렛 선장이 의무실에서 치료받는 동안 유일한 상급 장교 생존자인 리처드 카스티요 중위가 수리를 총괄한다.
가렛 선장은 엔터프라이즈-D의 장 뤽 피카드 선장에게 연방이 클링온과 전쟁 중이라는 것을 전해듣고 자신들도 함께 싸우겠다며 주장한다. 하지만 연방이 패배하기 직전 상황이라 여기에 함선 한 척이 더 추가되어봤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만약 엔터프라이즈-C가 2344년으로 되돌아간다면 클링온과의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피카드의 설득을 듣고는 결국 균열을 통해 돌아가기로 동의한다.
하지만 클링온 버드 오브 프레이의 기습으로 인해 가렛은 파편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 리처드 카스티요 중위가 함선을 수습하여 2344년으로 돌아가고, 시간선은 복구된다.
3. 기타
- 비록 가렛은 사망했지만 이후 위인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25세기에는 만탈라스 프라임에 그녀의 기념 동상이 세워진다. 하지만 헌정식 이전에 테러로 인해 파괴된다.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임에도 작중에선 여러모로 대우가 미묘한 셈.
-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TOS 스타플릿의 튜토리얼 에피소드인 I Sing of Arms와 Agents of Yesterday에서 레이첼 가렛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아이작 가렛이 등장한다. 고생이 많은 레이첼과는 다르게 이쪽은 칼렙 IV 전투를 제외하면 큰 고생을 하지 않았다.[1]
[1]
다른 스타플릿 튜토리얼의 선장은 보그에 동화되거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