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000> 레이버 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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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silver> 정식 명칭 | 레이버 컵 (Laver Cup) |
| 창설 연도 | 2017년 (총 7회 개최) |
| 최근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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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횟수 | 팀 유럽 5회, 팀 월드 2회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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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버 컵(Laver Cup)은 팀 유럽과 팀 월드[1]로 나누어 대결하는 테니스 팀 대항 토너먼트이다.[2]US 오픈 약 2주 후에 개최되며, ATP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도시들을 위주로 매년 유럽 도시와 유럽 외 도시를 번갈아 가면서 인도어 하드 코트에서 열린다.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이벤트 대회지만, 2019년부터 ATP 투어의 공식 경기로 인정되어 시즌 승패 기록 및 상대 전적에는 포함된다.
2. 역사
골프의 라이더 컵(Ryder Cup)[3]을 본따 테니스의 팀 토너먼트를 만들고자 했던 로저 페더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페더러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TEAM8과 브라질의 사업가 호르헤 파울로 레만[4], 호주 테니스 협회(Tennis Australia) 그리고 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협력하여 창설되었다. "레이버 컵(Laver Cup)"이라는 대회 명칭은 테니스계의 가장 전설적인 선수 중 한 명인 로드 레이버의 이름을 딴 것이다.3. 대회 방식
각 팀은 6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탑 랭커들로 구성된다. 각 팀의 감독(캡틴) 또한 레전드 선수 출신들이 맡는다.[5] 각 팀에서 3명은 롤랑 가로스 직후 주간 ATP 싱글 랭킹 기준 최상위 랭커 셋에게 자동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선수가 참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상위 랭커가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차순위 선수에게로 선택권이 넘어가는 방식. 그리고 나머지 3명은 랭킹과 상관 없이 팀 감독이 선발할 수 있으며, US 오픈 개막 시기에 발표된다. 또한 각 팀은 최대 2명의 대체 선수를 라인업에 포함시킬 수 있다.레이버 컵 토너먼트는 하루 4경기(단식 3경기, 복식 1경기)씩 3일(금, 토, 일) 동안 진행된다. 각 경기 승리 시 획득하는 포인트는 1일차 1점, 2일차 2점, 3일차 3점이며 총 13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토너먼트에서 승리한다. 따라서 우승 팀은 무조건 3일차에 결정된다.[6] 1~2일차에는 복식 경기를 마지막 4번째 경기로 진행하지만, 3일차에는 첫 경기로 치러진다.[7] 만약 두 팀이 12-12로 동점이 된다면 최종 결승전(Decider)으로 복식 경기를 추가 진행한다.
1~2일차에는 각 팀 6명 모두가 단식 1경기씩 출전해야 한다. 다시 말해, 처음 이틀 동안 한 선수가 단식에 두 번 나설 수는 없으며 단식 6경기 전부 서로 다른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6명의 팀원 중 최소 4명이 복식에 참가해야 하며, 같은 조합을 여러 번 출전시킬 수 없다.[8] 또한 ATP 투어에서 진행되는 기존 3세트 경기와는 달리, 세트 스코어 1-1이 되면 3세트 대신 10점 타이브레이크(슈퍼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한다.
데이비스 컵과 마찬가지로 팀 동료들이 코트사이드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하는데, 레이버 컵에서는 체인지오버 동안 팀원들이 코트로 다가와 직접 조언을 건네고 코칭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점이 레이버 컵의 큰 재미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4. 역대 대회 전적
| <rowcolor=#000> 연도 | 개최지 | 우승팀 | 스코어 |
| 2017 | 체코 프라하 | 팀 유럽 | 15-9 |
| 2018 | 미국 시카고 | 팀 유럽 | 15-9 |
| 2019 | 스위스 제네바 | 팀 유럽 | 15-9 |
| 2021 | 미국 보스턴 | 팀 유럽 | 15-9 |
| 2022 | 영국 런던 | 팀 월드 | 15-9 |
| 2023 | 캐나다 밴쿠버 | 팀 월드 | 15-9 |
| 2024 | 독일 베를린 | 팀 유럽 | 15-9 |
| 2025 | 미국 샌프란시스코 |
4.1. 2017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17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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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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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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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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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스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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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즈베레프 |
|
닉 키리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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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칠리치 |
|
잭 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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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크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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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샤포발로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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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베르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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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티아포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15 | 9 | ||
| 개최지 | 체코 프라하 | |||
4.2. 2018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18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
로저 페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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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앤더슨 |
|
|
노박 조코비치 |
|
존 이스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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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즈베레프 |
|
디에고 슈와르츠만 | |
|
|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
|
잭 삭 | |
|
|
다비드 고팡 |
|
닉 키리오스 | |
|
|
카일 에드먼드 |
|
프란시스 티아포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13 | 8 | ||
| 개최지 | 미국 시카고 | |||
4.3. 2019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19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
라파엘 나달 |
|
존 이스너 | ||
|
|
로저 페더러 |
|
밀로스 라오니치 | |||
|
|
도미니크 팀 |
|
닉 키리오스 | |||
|
|
알렉산더 즈베레프 |
|
테일러 프리츠 | |||
|
|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
데니스 샤포발로프 | |||
|
|
파비오 포니니 |
|
잭 삭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 스코어 | 13 | 11 | ||||
| 개최지 | 스위스 제네바 | |||||
4.4. 2021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21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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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드베데프 |
|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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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
데니스 샤포발로프 | |
|
|
알렉산더 즈베레프 |
|
디에고 슈와르츠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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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이 루블레프 |
|
레일리 오펠카 | |
|
|
마테오 베레티니 |
|
존 이스너 | |
|
|
카스퍼 루드 |
|
닉 키리오스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14 | 1 | ||
| 개최지 | 미국 보스턴 | |||
4.5. 2022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22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
카스퍼 루드 |
|
테일러 프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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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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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 조코비치 |
|
디에고 슈와르츠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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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머리 |
|
프란시스 티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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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1일차 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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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드 미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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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1일차 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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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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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베레티니 대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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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머런 노리 대체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8 | 13 | ||
| 개최지 | 영국 런던 | |||
로저 페더러가 이 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한다고 발표했으며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리의 테니스 Big 4가 다함께 팀 유럽으로 참가해 큰 화제가 되었다. 페더러와 나달은 1일차 복식 경기에만 출전하였는데,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9-11로 패배하면서 조금은 아쉽게 페더러의 은퇴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에는 페더러의 은퇴 기념식이 치러졌으며, 나란히 벤치에 앉아 헌정 영상을 보던 페더러와 나달이 함께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팀 월드와 팀 유럽 모두에게 포옹과 행가래를 받으며 웃는 얼굴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페더러와 나달의 대체 선수로 마테오 베레티니와 캐머런 노리가 투입되었다.
1일차에는 2-2 동점, 2일차에는 팀 유럽이 8-4로 리드하는 상황이었으나 3일차에 팀 월드가 복식과 단식 2경기를 휩쓸면서 13-8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레이버 컵 개최 이래 처음으로 팀 월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4.6. 2023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23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안드레이 루블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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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프리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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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 루드 |
|
프란시스 티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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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베르트 후르카츠 |
|
토미 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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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포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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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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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튀르 피스 |
|
벤 쉘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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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엘 몽피스 |
|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2 | 13 | ||
| 개최지 | 캐나다 밴쿠버 | |||
팀 유럽의 일원으로 참가 예정이었던 홀거 루네(4위)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가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면서 여태까지와는 달리 처음으로 팀 월드에 상위 랭커가 더 많이 자리하는 라인업이 이루어졌다. 랭킹 20위 이내 선수가 팀 유럽에는 3명, 팀 월드에는 5명이다.[9]
첫 날 팀 월드가 4경기를 전부 휩쓸면서 기세를 잡았고, 둘째 날에도 단식 2승과 복식 1승을 거두면서 10-2로 압도적인 리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셋째 날 첫 경기인 복식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며 팀 월드가 2연패에 성공했다.
4.7. 2024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24 | 팀 유럽 | 팀 월드 | ||
| 선수 |
|
알렉산더 즈베레프 |
|
테일러 프리츠 |
|
|
카를로스 알카라스 |
|
프란시스 티아포 | |
| 다닐 메드베데프 |
|
벤 쉘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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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퍼 루드 |
|
알레한드로 타빌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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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
|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 |
|
|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
타나시 코키나키스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
존 매켄로 |
| 스코어 | 13 | 11 | ||
| 개최지 | 독일 베를린 | |||
라파엘 나달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출전 철회했고, US 오픈 이후 부상 회복이 필요하던 알렉스 드 미노와 토미 폴도 참가를 철회했다.
1일차는 2-2 동점으로 마무리되었고, 2일차에는 팀 월드가 단식 2승 복식 1승을 거두면서 8-4의 리드를 만들었다. 3일차에서 단식 두 경기를 남기고 11-9로 팀 월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남은 두 단식 경기를 승리하면서 팀 유럽이 13-1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특히 알카라스는 팀 유럽의 생존/우승 여부가 달려 있던 3일차 복식과 단식 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두고, 팀 유럽이 2~3일차에 획득한 11점 중 8점에 공헌하며 팀 유럽의 소년 가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4.8. 2025년
| <colbgcolor=silver><colcolor=#000><rowcolor=#000> 2025 | 팀 유럽 | 팀 월드 | ||
| 감독 |
|
비에른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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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애거시 |
| 개최지 | 미국 샌프란시스코 | |||
5. 여담
- 국내에서는 2022년부터 tvN SPORTS가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 개최된 지 몇 년 안 된 데다가 이벤트성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매우 높지는 않지만, 테니스에서 국가 대항전이 아닌 팀전으로는 사실상 유일하며 탑 랭커들이 많이 출전하는 편이라서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큰 편이다.
- 정말 이벤트로서 즐기면서 뛰는 선수들도 있고 정식 경기처럼 열을 내는 선수도 있다. 랭킹 포인트는 부여되지 않지만 아무래도 시즌 승패 전적 및 상대 전적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대충대충 임하는 선수는 없는 듯하다.
- 팀 월드에 비해 팀 유럽에 Top10 랭커들이 훨씬 많이 몰려 있는 상황으로 인해 초반 몇 년 동안에는 밸런스 붕괴라는 반응이 많았고[10], 실제로 팀 유럽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연패를 거두었다. 그러다 랭킹 차이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팀 월드가 첫 우승을 차지하고 2023년에도 연달아 우승하면서 팀 유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평은 줄어들었다. 2024년에도 3일차 마지막 단식 매치까지 이어지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1]
유럽 대륙에 속하지 않은 국가 출신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은 절반 가량이 미국 선수들이다.
[2]
쉽게 말하자면 테니스 올스타전. 대륙으로 구분되는 두 팀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 컵과 차이가 있다.
[3]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 간의 남자
골프 대항전. 1927년 창설되었으며 미국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한다.
[4]
전직 테니스 선수이기도 하다.
[5]
2017년부터 2024년까지는
비에른 보리(팀 유럽)와
존 매켄로(팀 월드)가 맡았으며, 2025년부터는
야닉 노아(팀 유럽)와
안드레 애거시(팀 월드)가 이어 받는다.
[6]
한 팀이 앞의 이틀 경기를 모조리 이겨도 획득 가능한 총 점수가 12점이다. 만약 3일차 첫 경기에 우승 팀이 결정된다면 트로피 시상식 후에 시범 경기가 진행된다. 관객들 티켓값은 해야하니까
[7]
그래야 마지막 복식 경기까지 이어질 경우 각 팀 에이스 간의 맞대결을 볼 수 있기 때문.
[8]
다만 12-12 동점 시 진행되는 최종 결승전 복식 경기는 예외.
[9]
팀 월드의 나머지 한 명인 세룬돌로도 랭킹 21위.
[10]
예를 들어 2021년에는 팀 유럽의 선수 전원이 Top10 랭커인 반면, 팀 월드 선수진의 최고 랭킹은 11위였다. 그리고 팀 유럽이 14-1의 압도적인 스코어 차로 우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