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레어메탈
희귀 금속.희토류 원소와는 좀 다른 개념이다. 희토류 원소는 란타넘족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을 합친 17종류의 원소를 말하지만, 희소금속(Rare metal)은 단순히 '구하기 어려운' 금속을 말한다. 지각에 많지만 정련이 어렵거나, 정련은 쉽지만 지각에 거의 없거나, 지각에도 없고 정련도 힘든 금속들이 포함된다. 단순히 희토금속 뿐만이 아닌 망가니즈, 몰리브데넘, 코발트, 텅스텐, 티타늄, 리튬, 마그네슘, 인듐, 크로뮴 등도 포함된다. 물론 공업, 산업적으로 볼 때는 흔하지 않은 특수원료라는 개념에서는 희토류 원소와 일맥상통하다.
2. 가상의 금속
SF 등의 창작물에서 희귀도에 비례해서 강도가 높은 금속 또는 우월한 금속 등으로 등장한다. 당연히 비싸고 구하기 힘든 금속이며, 주인공 보정과 연관이 깊다.[1]특정 창작물 전용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가상의 레어메탈로는 오리하르콘이 있다.
2.1. 레어메탈이 등장하는 작품
'레어메탈'을 고유명사로 활용하는 작품만 기재.단순히 가상의 금속 및 그 금속이 등장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금속 항목 참조.
*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 워낙 튼튼한지라 철제 무기는 그냥 부셔버린다고 한다.[2][3]
* 아크 - 원소
* 영웅전설4 - 레어메탈 소드, 에류시온
* 절대가련 칠드런
3. 유희왕에 등장하는 '레어메탈'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들
레어메탈(유희왕) 문서 참조.
[1]
오히려 현실의 레어메탈들은 혼자서는 별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합금(특히 강철과의 합금)을 만들어야 강도가 증가하거나 특수한 부품을 만드는대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
[2]
원래는 사막 오크들의 소유이며 기술자의 맥이 끊기고 제조 기술이 소실되었다고 전해졌으나, 아쿨루 몬순 편에서 아크메이지의 지인이었던 비아트릭스와 인간에 호의적인 오크인 부카누에 의해 레어메탈 금속 제조법이 복원되었음이 확인되었다.
[3]
레어메탈은 본디 마나의 맥이 정제된 상태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어지며, 별의 심장에서 만들어진 무기라 일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