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정말 - 재밌군!"
-레바크-칼의 독백, BIONICLE Chronicles 3: Makuta's Revenge
-레바크-칼의 독백, BIONICLE Chronicles 3: Makuta's Revenge
Lehvak-Kal
1. 개요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진공의 보록-칼.원래 일반 레바크가 될 예정이었던 보록이었지만 바라그의 돌연변이발생 물질에 노출되어 레바크-칼이 되었다.
토아 누바들의 심볼을 훔치는 작업에서 레바크-칼의 경우는 오누아 누바의 심볼을 훔쳐 약하게 만든다.
나중에 갈리, 코파카, 레와가 합체해 와이루하 누바가 되어 싸울 때, 레바크-칼은 가로크-칼과 코라크-칼을 불러내어 합체해 보록-칼 카이타 자가 되어 맞선다. 전투 후에 카이타 자는 와이루하 누바를 이겼고, 다시 원래 토아 누바로 나눠버린다.
보록-칼들이 바라그가 있는 장소를 발견하고 토아 누바 심볼을 들고 그곳에 갈 때 토아 누바들은 그들의 뒤를 밟게 된다. 동굴 안에서 레바크-칼과 그 일행은 엑소-토아들의 빈 기체와 맞닥뜨린다. 도착한 토아 누바가 기체에 탑승해 싸우지만 보록-칼이 이긴다. 더 나아가 누바 큐브를 찾아 각 면에 심볼을 갖다대자 보록-칼들의 주위에 에너지 필드가 생기고 크라나-칼이 은색으로 변했다.
그러나 토아 누바의 작전으로 바히를 통해 그들의 힘이 심볼에 더해지게 되고 심볼로 하여금 엄청난 에너지를 각 보록-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레바크-칼의 진공 능력은 과부하가 걸렸고, 그 비정상의 에너지는 레바크-칼을 아쿠아 마그나 주변의 궤도까지 날려버린다. 결국 레바크-칼은 자신의 능력도 쓰지 못하는 우주 속에서 불가항력으로 떠다니는 최후를 맞게 된다.[1]
2. 능력과 특징
정말로 빠르다. 매복전술과 기습에 능한 보록-칼. 레-와히의 밀림지대에 숨어 있다가 사라져 버리곤 한다.2.1. 무기
배큠 실드를 통해 주위의 공기를 흡수하고 상대에게 거대한 폭풍으로 돌려줄 수 있다.
그나저나 저걸 방패[2]라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이 몇이나 될까, 제일 위의 사진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보록과 보록-칼들의 무기(방패) 중 유일하게 대놓고 손이 노출되어 있다(...).[3]
3. 제품 정보
2003년 상반기에 제품번호 8576로 출시. 메탈릭 그린색의 크라나-칼이 들어있다. 72개 제품 한정으로 진짜 은 도금 메탈실버크라나와 5000개 제품 한정 화이트메탈크라나가 들어있는 제품으로도 나왔다. 어차피 외국이야기니 상관없지만...가로크-칼과 코라크-칼의 부품과 조합해 보록-칼 카이타 자를 만들 수 있다.
케이스 안에 미니CD가 동봉 되어있다. 컴퓨터로 실행시키면 레와 누바와 레바크-칼에 대한 정보, 바탕화면, 동영상 등을 구경할 수 있지만, 미니CD가 동봉된 제품과 동봉 되지 않은 제품이 존재한다.
[1]
아무리 지상에서 속도가 빨라봤자 우주는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분사 기구가 없는 한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없게 된다.
[2]
Vacuum 'SHIELD'
[3]
저 부품이 우살 게(퓨쿠)의 집게로 사용된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