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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콘에 나오는 운용시설을 서술한 문서. 모든 운용시설은 최고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무기는 레드콘/무기 문서에 서술되어있다.1.1. 의료용 광선 스테이션
체력 | 125 |
전력 | 5 |
탄약 | 0 |
특징 | 200%치료, 깨지기 쉬운 장비[1] |
병사배치 | 없음[2] |
흭득 | 랩터요새 |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유용하게 사용되는 운용시설.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함으로써 전투 중에 포격이나 다른 공격으로 인해 병사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완전히 수리되기 전까지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나오지만 두명이상 투입하면 수리중인 인원을 제외하고는 치료를 받는다.
적 기지에 이 운용시설이 보인다면 빠르게 파괴해서 복구를 못하게 지속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공격해도 다시 치료받고 계속 싸우는 적 병사들과 무너저내리는 자신의 기지를 보게 될 것이다
1.2. 블레스트 앤진
체력 | 125 |
전력 | +5 |
탄약 | 5 |
특징 | 탄약으로 전력 생산, 파괴시 화재 발생 |
병사배치 | 5 추가전력 생산 |
흭득 | 랩터요새 |
전력이 부족할 때 [3] 주로 사용하는 운용시설이다.
원자로보다는 파괴되더라도 불이 붙는 것 이외에는
큰 피해가 없지만. 원자로보다는 생산 가능한 전력이 적으며,
전력 생산에 탄약이 소모된다.
1.2.1. 전력부족
발전기 파괴 등의 이유로 기지에 잉여 전력이 없을 시, 시설들의 전원이 꺼진다.전력이 나간 건물은 다시 전력을 공급하기 전까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기지 배치 중에 전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전력 사용량을 줄이거나 추가적인 전력 공급원[4]을 설치해야 한다.
당장 크레딧이 부족하거나 전력망을 구축할 상황이 안된다면, 다른 시설의 전원을 껏다 키는식으로 전력을 배분하는 방법도 있다. 손이 많이가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훨씬 낫다.
1.3. 군수 창고
체력 | 125 |
전력 | 3 |
탄약 | +7 |
특징 | 탄약 생산, 파괴시 화재 발생 |
병사배치 | 1명당 7의 추가 탄약 생산 |
흭득 | 랩터요새 |
섬광+파쇄탄 조합이나 중량화학탄을 사용할 경우 자주 채택하게 될 시설이다. 그러나, 탄약이 많이 남는다고 무기가 빨리 재장전되는 게 아니므로 군수 창고는 탄약이 부족할 경우에만 설치하자.
1.3.1. 탄약 부족
-1탄약~-9탄약 | 장전 시간 25%증가 |
-10탄약~-19탄약 | 장전 시간 50%증가 |
-20탄약~ | 장전 시간 75%증가 |
탄약 부족으로 인한 장전 시간 증가는 전혀 좋은 게 아니다.
전투 중에 탄약이 부족하지 않도록 기지에 무기와 운용시설들을 설치할 때 탄약 소모량을 잘 확인해서 배치하자.
군수 창고에 병사들을 배치해서 탄약 생산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1.4. 원자로
체력 | 150 |
전력 | +9 |
탄약 | 0 |
특징 | 탄약 없이 전력생산, 파괴시 핵폭발 |
병사배치 | 필요없음 |
흭득 | 레드콘 1단계 |
원자력으로 탄약 소모 없이 9의 전력을 생산한다. 파괴시 핵폭발을 일으킨다.
탄약 소모 없이도 9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이지만.
파괴될 경우 주변 운용시설들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핵폭발을 일으키므로 중요한 운용시설들[5] 옆에는 절대로 설치하면 안된다.
적 기지엔 원자로 주변에 중요 시설이 꽤 많이 포진되어있다. 이를 이용해 아르콘이나 솔라리스같은 무기로 원자로를 먼저 타격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전「초강력 핵 파워」를 장착할시 전력 생산량이 2 증가한다.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1.5. 탄도 레이더 및 EWS
체력 | 100 |
전력 | 3 |
탄약 | 0 |
특징 | 무기 명중률 증가, 아군 요새가 타격받을 지역을 붉은색으로 표시해줌 |
획득 | 기본 지급 |
배치시 모든 무기들의 명중률을 증가시킨다. 이 게임에서의 명중률이 가지는 가치는 매우 높으며 이때문에 앞으로 쭉 사용하게 될 시설. 오퍼레이터 배치시 명중률을 추가로 올려준다.
모든 대포류 무기에게도 효과적이나 특히 박격포류 무기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낮은 명중률을 보완해줄 거의 유일무의한 수단이기 때문.
조기 경보 시스템(EWS)는 적이 공격하는 표적 지역을 붉은색으로 표시해준다. 어떤 무기가 어디에 조준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지 않아도 상시 작동하기에 적 파쇄탄에 대처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1.6. 주파수 변환 신호 중계기
체력 | 220 |
전력 | 8 |
탄약 | 0 |
특징 | 모든무기(비행선,빔 무기 제외) 표적 상실 |
병사배치 | 인당20% 충전시간감소 |
흭득 | 레드콘 1단계 |
적군의 모든 무기(레이저, 비행선 제외)가 빗나가며, 미사일(ICBM 포함)은 방향을 틀어 발사된 기지의 발사대를 역으로 공격한다.
적 기지에서 보인다면 먼저 공격해야 할 시설 중 하나. 가동되는 순간 (레이저/비행선 제외) 모든 무기가 100% 빗나간다. 특히 ICBM을 포함한 모든 미사일류 병기는 주파수 변환 신호 중계기가 켜지는 순간 발사된 위치의 발사대를 역으로 공격한다.
1.7. 적극 방어 제어실
체력 | 125 |
전력 | 3 |
탄약 | 0 |
특징 | 방어 포탑 가동에 필요한 시설 |
병사배치 | 방어 포탑 성능 상승 |
흭득 | 기본 지급 |
방어 포탑을 가동에 요구되는 시설이다. 방어포탑은 해금되는 순간부터 끝까지, 안 쓸 일이 없는 필수적인 시설이기에 무조건 배치해야 한다.
병사를 배치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키네틱 쉴드가 없는 초중반까지 자신의 것은 최대한 보호, 적의 것은 빠르게 파괴해야 한다. 바실리스크같은 가벼운 포가 발사한 포탄이 적 기지에 착탄활 확률이 크게 줄어들기에, 레이저나 여러 시설들을 이용해 집요하게 방해하게 될 것이다.
EMP나 솔라리스 열광선이나 시리우스 스코치 빔에 취약하다. 적극 방어 제어실을 노려 오퍼레이터를 배제시킨 뒤, 집중포화를 쏟아부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요새의 규모가 작은 초반에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후반에는 아군이나 적 둘 다, 미사일이나 ICBM, 비행선 외에는 초반만큼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포가 늘어나 요격률이 현저히 줄어드는데다가, 키네틱 쉴드라는 강력한 방어시설이 생기기에 초반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물론 대구경 포탄도 가볍게 막는 대공포 방어탑과 조금씩 날아드는 소형 포탄 상대로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 방어탑 등, 후반까지 요긴하게 쓰인다.
[1]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입었다면 수리하기 전까지 치료 불가.
[2]
부상병은 치료가능
[3]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무기를 배치한 경우 등
[4]
블레스트 엔진 또는 원자로
[5]
적극 방어 제어실, 키네틱 실드 코어, 비밀 공작실, 주파수 변환 신호 중계기, 원자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