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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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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런던의 성립1.2. 런던의 성장과 발전1.3. 현대 런던의 성립
2. 인구 변화

1. 역사

1.1. 런던의 성립

런던은 로마 시대부터 성립이 되어 발전해 왔던 영국 전체를 대표했던 도시였다. 잉글랜드 왕국이 형성되고 안정적으로 영토를 유지하고 나서부터는 런던이 수도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잉글랜드 왕국에서 가장 큰 도시였고 영국 전체에서도 유일하게 인구가 수만명에 달하는 도시였다.

1.2. 런던의 성장과 발전

런던 잉글랜드 왕국이 최종적으로 프랑스 왕국에서 물러나고 나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기 시작했다. 서유럽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빠르게 성장해서 1600년에는 런던의 인구가 200,000명으로 폭증했다.

잉글랜드 왕국 영국 전체를 합쳐 나가기 시작하면서도 런던은 끝을 모르고 규모를 늘려 나갔다. 1700년에 런던의 인구는 580,000명으로 영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것은 물론이고 그 다음으로 인구가 많았던 파리마저 넘어서 서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엄청난 위상을 차지했다.

1.3. 현대 런던의 성립

런던의 인구는 계속 증가해서 1800년에는 870,000명에 달해 서유럽을 대표하는 도시인 동시에 영국의 상징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가장 뛰어난 역량을 자랑했다. 이후에도 런던은 서유럽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도시 발달의 핵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인구가 폭증해 수백만명의 인구 규모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달성했다. 현대에도 영국의 수도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가 더 이상 크게 증가하고 있지는 않은 도시기도 하다.

2. 인구 변화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을 시기도 상당 기간 있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도시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인구가 계속 줄어들기 시작했다. 1960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인구는 1980년까지 감소를 겪었지만 1990년부터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최근에 런던은 인구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도시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8,361,000명
1955년 8,278,000명
1960년 8,196,000명
1965년 7,869,000명
1970년 7,509,000명
1975년 7,124,000명
1980년 6,751,000명
1985년 6,741,000명
1990년 6,794,000명
1995년 7,030,000명
2000년 7,273,000명
2005년 7,501,000명
2010년 8,044,000명
2015년 8,661,000명
2018년 9,046,000명